겨울. / 글 -강분도

[quote:1jcjp7f6]급히 받은 시입니다. 물론 지금 지으신 것은 아니지만요.
당시 힘든 상황이 절절이 묻어나오는 글이네요.
[/quote:1jcjp7f6]

겨울

밤이 길어도 아침은 온다.
그 건 너무나 당연한 것.
그걸 아는 지금, 방화는 무의미 하다.
춥고 어둡운 이밤…

절망을 끊없는 난, 인내로 이기려 지금 여기에.

숨찬 가슴은 내손등 깨물고
혼란속에서 나 모르는 내형채를 본다.
죽음 같은 세상, 살아야 하는 세상.
지나친 바램 같은

                   2007년 12월 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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