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눅스 민트도 좋아보이네요...

종종 심심할때 보는 distrowatch.com에서
6개월간 접속 통계로 민트가 우분투를 앞섰군요…
제가 이곳을 보기 시작한 이후로 처음인듯…

실사용자를 나타내는 수치는 아니겠지만
리눅스 민트의 관심도를 잘 나타내주는거 같습니다.

아시다시피
리눅스 민트는 우분투에 기반을 두었지만
Unity를 쓰지않고 아직까지 gnome2를 쓰고 있지요…

지금까지야 그렇다고 해도
다음 버전은 어찌되는가 궁금했었는데…
다음 버전인 리눅스 민트 12에서는
gnome3 기반위에 민트가 만드는 MGSE(Mint Gnome Shell Extension)라는
인터페이스의 독특한 조합으로 나올지도 모르겠군요…

gnome3 특유의 화면에
민트가 제공해오던 익숙한 메뉴를 표현하는게 매우 인상적입니다.

[youtube:1waes0zj]wrFdPGw4YJU[/youtube:1waes0zj]

아직은 좀 부실해 보이기도 하지만
어떤 모습으로 완성될지 기대되네요.

저도 1달정도 사용하고 있습니다…

이번에나온 우분투가 무거워서…

한글폰트만 더깔아서 사용합니다…네이버 사전체…

뭐…편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