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의 구닥다리 컴퓨터는 어떻게 쓰시나요!

저에게 오래된 컴퓨터가 있습니다.(펜티엄 1에, 24mb 노트북).
요것을 버리자니, 좀 그렇고…
도스를 설치할려고 합니다.
간단한 텍스트작업이라면 도스도 그렇게 나쁜것은 아니겠지요.

저도 펜티엄 300 램 64 있었는데요.라우터라도 이용해볼까 코요테 리눅스 깔려다가 가만 생각해보니 전기세가 더 많이
나올것 같아서 결국은 버렸습니다.
공간 차지하는 문제도 있고 먼지도 나고 외관상 그렇게 썩 보기 좋지도 않고 소음도 크고…
결론은 그냥 버리게 되더라고요…

팬티엄4인가 하는 데스크톱, 메모리는 1기가로 늘린 것이어서 쓸만하나 팬소리가 요란해서 쓰기 거북하기 때문에 구석에 모셔두고 있습니다. 버리기는 아쉽고… 공시디나 디비디가 없기 때문에(한통을 사는 것은 낭비이고 한두장 파는 곳은 없고) 오에스를 네트워크 부팅으로 노트북에 설치할 적에 부팅 서버로 가끔 활용하고 있습니다.

서버나 리눅스 깔아 가지고 놀 사양이 못되면
거의 쓸모가 없을듯 하네요. ㅋ

전 팬티엄D 에 램 1기가 있는데 XP 설치하고 TV에 연결해서 페이스북 모니터링하고, 간단한 검색작업 하고 있습니다.
주 사용 컴퓨터가 우분투라서 가끔 뱅킹이나 쇼핑할 때 결제용으로도 사용하지요.

그건 안보이는곳에 두시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도스용 게임이나 MSX 게임이라면 조금 가지고 있는게 있긴 합니다만…

향수때문에 가끔 DOSbox나 blueMSX로 즐기면서도 짜증이 나는데…

그낭 20만원대의 넷북으로 즐기시는게 정신건강과 전기세에 도움이 될겁니다…

저희 집에 있었던 구형 기기들이 모두 사망해서 이미 없다는게 슬픕니다.

정 버리기 아까우시다면, 젠투 깔고 외장하드 붙여다가 SMB 올려서 파일서버 정도로 쓰시면 무난할 것 같습니다.

50년뒤에 희귀품으로 가격을 받을수 있을지도 몰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