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분투 11.x 버전에 약간 실망을 한지라 12.04가 나오기전에 한시적으로 가지고 놀 놀이거리을 찾다가
벼루던 데비안을 설치해봤습니다.
일단 느낌… 과거로 돌아간 느낌… VGA카드도 수동으로 간만에 잡아보고 이런 저런 삽질과 실패도
해보고…
1.파폭이 없다…파폭이 없더군요… 그게 알아보니 모질라재단이랑 데비안쪽이 문제가 좀 있었더라구요.
그래서 파이어폭스라는 이름을 못쓰게했다나 뭐라나… 암튼… 그래서 데비안쪽은 모질라재단 제품을
사용을 하지않더군요…
2.GRUB2 windows XP을 먹어버리다… 설차하고 GRUB 메뉴에 windows가 사려졌더군요…
기존에 있던 우분투(다른 파티션에 우분투 10.10을 사용중)에서 복사해서 다시 살렸습니다…
별문제는 아니였지만 우리조카들이 봤다면 또 "나쁜 삼촌"소리들을 …ㅎㅎㅎ…
3.패키지문제… 우분투을 오래사용을 하다보니 여기에 적응이되서 그런지 몰랐도 저장소을 찾고
설치하고 설정하는데 무척 익숙해있는데 데비안은 별로 없는 것같더군요…VGA 잡는데도
결국 일일히 패키지을 구해서 잡아줘야했다는… 그럭저럭 만족하지만 일부는 구한 무른모들은
패키지의 버전때문에 호환성문제가 좀 많더군요…이거 일일히 잡다보면…UMplayer같은 경우
우분투 10.04 버전것을 설치하나 설치되더군요… 결국은 동영상 실패했지만요… 캐쉬폰트인가
뭔가 문제라는데… 뭔소리인지…나중에 찾아봐야겠네요… 개인적으로 이문제는 좀 어렵더군요…
좀 방법을 찾아야하지않을까 ? 익숙해지는데 좀 시간이 걸리겠다는 부분…아마도 페도라에서
우분투로 넘어왔을때 비슷한 경험을 해봤는데…그때도 좀 그랬던것같네요…같은 데미안계열
인데도… 좀 어렵네요… 물론 저장소는 /etc/apt/에 있는 파일에 추가하는거 압니다…
혹시 이거보고 또 답변 주시는 분이 분명 있을것같아서…
4.처음으로 두개의 리눅스을 같이 설치해봤는데 약간에 문제가 발생을 하네요…(서로 다른하드에…)
스웹이 문제인데 설치하면서 스웹파티션을 포멧을 해서 그런지 우분투쪽에 완전절전모드가 사라졌네요…
쩝…우분투에서 스웹파티션을 포멧하면 살아날라나… ?
- 모양이 별로 이쁘지않다… 아무리 꾸밀려고해도 패널에 작대기표시는 사라지않는 문제…이것저것
테마을 붙여봐도 모양만 변할뿐 여전히… 쩝…
우분투가 얼마나 편하게 쓸수있는 OS인지 다시 한번 느꼈습니다…ㅎㅎㅎ…그냥 하루정도 쓰고
쓰는 감상문이라 별로 …
다들 안녕히 주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