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언가 우분투의 위젯은 '윈도우’꺼보다는 훨씬 가벼운 느낌으로 다가와 부담이 없어 좋네요.^^
좌측에서부터,
커널볼수 있는 화면 양 귀퉁이에 CPU 4대 상태 볼수 있게 해놓았습니다.
그 밑으로는 램과 중요한 파티션 2개의 상태를 큼지막한 링으로 모니터 하고,
그 밑으로는 각 파티션별 상황을 모니터할수있게 해놓았습니다. 파티션에 문제가 생겼다는 창이 뜨기 전에
사전에 미리 파악하고 조치하고 싶어서요.
맨 밑에는 현재 전송상황 파악할수 있게 해놨습니다.
그리고 가운데에 '터미널’화면 이랑 'home’폴더를 바탕화면에 박아놓아버렸습니다. 잘쓰는 링크도도
그 안에 넣어버리구요,
화면을 이렇게 꾸며놨떠니 컴퓨터 상황이 한눈에 들어와 너무 보기가 좋네요.
특히 '터미널’이 바탕화면에 박혀있어서 언제든지 명령어를 쳐넣을 수 있게 해놓으니,
이건 제가 GUI를 쓰는건지 CLI 를 쓰는건지 헷갈리네요. ㅎㅎㅎ
제가 필요한거 보고 조작할 수 있게 해놓으니 너무 좋아요…^^
저의 바탕화면에는 배경그림말고는 아무것도 없습니다.
어자피 창띠우면 가려질것인데…
계속해서 리소스를 먹게 되니까(아이콘도 캐시를 잡아먹습니다)
그냥 시원스럽게 몽땅 안보이게 하고, 주메뉴에서 선택하던가 대시로 실행하거나,
터미널에서 실행합니다.
가끔 윈도우즈로 부팅하면 자꾸 왼쪽 모서리로 마우스가 가거나 슈퍼키를 누르는 버릇이 있습니다.
생각보다 대시+주메뉴 조합이 아주 편합니다.
저도 창 하나를 띄우면 최대크기, 두개 띄우면 반으로 나눠서 최대크기 이런식으로 바탕화면에 빈공간 없이 사용하는식이라 바탕화면에 무언가를 띄워놔도 그걸 보려고 창을 내리고 다시 올리는게 또 일이더군요. 제 바탕화면은 그냥 줄만 죽죽 가있는 그리드형식입니다. 각 창들 크기나 위치 조절할때 거기 맞춰서 하려고 제가 만들었죠. ㅎㅎ
user197
(마잇)
4월 13, 2012, 11:57오전
4
저도 바탕화면은 창에 가려지는 것 때문에 아무것도 없이 사용하는 편입니다.
시스템 모니터는 알림영역에 등록해서 쓰는 인디케이터를 주로 씁니다.
indicator-multiload <- 이건 CPU, RAM
indicator-cpufreq <- 요건 CPU 클럭 관리. 요새는 자동을 잘 되는지라 꺼두고 삽니다.
indicator-sysmonitor <- 이건 온도 확인, 하드 남은 용량 확인.
sysmonitor는 12.04 패키지가 아직 없네요.
[img:3ohzjmqj]http://ubuntuone.com/2brmPo99rejZkhvlhWw0Fz[/img:3ohzjmqj]
작업공간을 특성별로 활용하는 편이라…^^;; 4개중의 마지막은 winxp 가상머신창으로, 그리고 화면의 첫번째를 ‘모니터링’ 및 간단한 터미널 작업 화면으로 저렇게 쓰게 되었습니다.
나머지 2번째와 3번째 작업공간을 작업용으로 쓰는 식입니다.
참, 제가 intel 쿼드 cpu q6600 2.4ghz에 램 4기가인데, 우분투 64비트를 돌리는게 낳을까요…??
11.10에서도 그랬었는데 64비트 설치하면 메모리 점유율이 너무 높아서 32비트로 사용 중입니다.
12.04도 마찬가지네요 그래서 32비트 사용 중입니다. 앞으로 64비트 버전이 기본이 될 거라는 얘기가 있던데 그때나 다시 사용하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