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그램을 make 명령어로 컴파일링 하는 도중 다음과 같은 에러가 발생했습니다.
defaultCompiler -c eispack.F
make: defaultCompiler: 명령을 찾지 못했음
make: *** [eispack.o] 오류 127
구글신님께 물어본 결과 path에 make 파일의 경로가 지정되어 있지 않을 때 이런 문제가 나타난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path 추가를 하기 위해 etc의 environment 파일을 문서 편집기로 열었습니다.
그런데 path를 추가하는 순간 멀쩡하던 파일이 읽기 전용 파일로 변경되더니, 수정한 파일이 저장도 되지 않는 문제가 나타났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environment 파일을 편집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지 몰라 이와 같이 질문글을 올리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제가 파악한 오류 원인이 맞는지도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quote="desmoled":8jf5esno]프로그램을 make 명령어로 컴파일링 하는 도중 다음과 같은 에러가 발생했습니다.
defaultCompiler -c eispack.F
make: defaultCompiler: 명령을 찾지 못했음
make: *** [eispack.o] 오류 127
구글신님께 물어본 결과 path에 make 파일의 경로가 지정되어 있지 않을 때 이런 문제가 나타난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path 추가를 하기 위해 etc의 environment 파일을 문서 편집기로 열었습니다.
그런데 path를 추가하는 순간 멀쩡하던 파일이 읽기 전용 파일로 변경되더니, 수정한 파일이 저장도 되지 않는 문제가 나타났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environment 파일을 편집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지 몰라 이와 같이 질문글을 올리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제가 파악한 오류 원인이 맞는지도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quote:8jf5esno]
defaultCompiler 컴파일러가 어떤 걸로 설정이 되어있는지 모르겠지만
위 메시지를 봤을 때 defaultCompiler가 gcc나 g++같은 컴파일러를 지정하는 변수로 보입니다
해당 변수의 설정이 해당 컴파일러를 지정하고 있는지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F면 포트란인가요? 만약 포트란이라면 포트란 컴파일러를 defaultCompiler에 할당 하시는 것도 방법입니다.
path는 가급적 자신의 홈폴더 안에 있는 .bashrc에 추가하는걸 추천합니다.
아마 패스 설정시에 현재 설정되어 있는 패스의 앞부분에 끼워넣어서 발생한 문제가 아닌가 싶네요.
일단 기존 프로그램을 사용하고자 할 떄에는
which [명렁어]
라고 입력하면 해당 명령어의 위치가 나옵니다.
[code:2ddhzqkw]
metapholize:~ yemharc$ which vim
/usr/bin/vim
[/code:2ddhzqkw]
이렇게 나온 명령어의 전체 패스를 써서 사용하시면 됩니다.
[code:2ddhzqkw]
metapholize:~ yemharc$ /usr/bin/vim [수정할 파일]
[/code:2ddhzqkw]
그리고 기본 컴파일러인데, 보통 환경변수로
CC=gcc
=>CC=[컴파일러]
으로 표현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