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런 상황에서는 손놓고 구경하면 누구 하나 해주려고 총대매는 사람이 없으므로, (지난 십수년동안 그래왔듯이…)
저는 차라리 제 리눅스게임 개발능력을 믿고 밀겠습니다.
사실, 인도네시아, 러시아, 아르헨티나등의 국가들도 자기나라의 리눅스용 게임(온라인게임 포함)을 가지고 있는데, 스스로 게임강국이라면서, 세계속에 이름있는 우리나라는 그런 게임하나도 없다는 것이 어떻게 보면 매우 부끄러운 일일테고, 결국 독점을 굳히게 되버리는거죠.으음…
적어도 이 부끄러운 상황을 타개할 뾰족한 방법이 마땅치 않지만, 저는 재정이나 지원이 거의 없어 거의 쓰러져 나가지만, 리눅스 게임을 만들어 나가렵니다.
대략 무슨 게임할 OS를 고르는 데, "MS Windows에 찬성투표하자!"도 아니고…;;
국방부가 한컴오피스2010SE+를 도입하며 국방IT '국산화’와 ‘선진화’ 사업을 추진한다. 170억원 규모에 달하는 한글과컴퓨터의 SW를 기증받으며 마이크로소프트(MS)와 어도비를 포함한 글로벌 업체 소프트웨어(SW) 제품 수요를 단계적으로 감축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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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부의 국방IT 국산화가 장기적으로는 MS윈도를 걷어내고 데스크톱 리눅스 기반으로 전환 움직임까지 이어질지 지켜볼 일이다.
–> 한컴이 발빠르게 움직인 것 같은데, 한컴오피스 깔아주고 국방부를 중독(?)시키려는 모양입니다,.
이참에 아래아한글 포멧 완전 오픈해 주고, 오피스 제품은 품질 확 끌어올리고, 아시아눅슨지 뭔지 암턴 리눅스 패키지 확 깔아버리길.
이럴때를 대비해서 한컴오피스 같은건 진즉에 멀티플랫폼으로 개발했어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