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의 글]
안녕하세요, 우분투 한국 커뮤니티 2대 실장 장태희 입니다.
마음 같아선 한분 한분 찾아뵙고 싶으나 시간상 그렇지 못한 점 안타깝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동안 우분투 커뮤니티와 함께 하며 너무나 많은 도움을 받았습니다.
작년은 우분투가 저를 키웠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였습니다.
많은 지식, 소중한 인연들과 함께 할 수 있어 너무나도 즐거웠습니다.
이곳에 개개인별로 다 감사의 뜻을 전할 수는 없으나 항상 너무나도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이곳의 소중했던 경험과 인연은 앞으로도 계속해서 잊지 못 할 것입니다.
그동안 여러분 모두 건강하시고, 다시 뵐 수 있는 그 날이 어서 왔으면 좋겠습니다.
차기 실장은 누구인지는 모르겠으나, 직접적인 인수인계는 하지 못하고, 간접적으로나마 원활한 업무를 진행할 수 있도록 미리 처리 해 놓았습니다.
관리 사이트의 아이디와 비밀번호는 사무실에 다 적어 놓았으며, 유투브 업로드 양식은 동영상 업로드시 자동으로 나오도록 조치 해 놓았습니다.
지금 활발하게 참석하고 계신 분들을 보니 저보다 더 유능하게 진행할 분이 나타나리라 봅니다.
아쉽지만 저는 이만 국가의 부름을 받고 가 보아야 할 것 같습니다. 정든 곳을 떠나려니 쉽게 마음이 움직이지 않네요. 저는 떠나지만, 여러분의 한 구석에 작게나마 항상 함께하겠습니다. 그럼 안녕히 계십시요.
- 2013년 1월 22일 우분투 커뮤니티 2대 실장 장태희(2012.5.21 ~ 2013.1.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