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도 이 글이 우분투 커뮤니티에 올리는 마지막 글이 될것같군요.
우분투 커뮤니티에 글을 올리고 난 후,
사이버 공격을 너무 당해서 이제는 윈도우를 다시 깔고 싶은
마음도 사라져 버렸습니다.
dlink라는 공유기를 산지는 3년쯤 됬는데, 써본건 1달도 안될정도로
구석에 쳐박아 놨는데, 사이버 공격을 하도 당해서, 공유기로
방화벽을 쳐 보려고 했는데, 오늘 아침에 일어나서 컴퓨터 켜 보니깐
dlink가 완전 먹통이 되버렸더군요.
공유기까지 마비 시킬정도라곤 상상도 못했음.
사이버 공격 받아가며 인터넷 하느니, 책을 좀더 보고, 자격증 공부
에 시간을 더 투자해야 겠다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그리고 괜히 우분투에 글을 썼다라는 생각도 드는 것도 사실이네요.
남일이라고 모른척 하면 될껄, 괜시리 잘난체 한것 같기도 하구요.
남들에게 나를 내보이기 보다는 내실이 중요하다는 걸
사이버 공격당하고 뼈절이게 느꼈음.
여러분들에게 행운을 빌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