침묵하는 사람이 되자

아마도 이 글이 우분투 커뮤니티에 올리는 마지막 글이 될것같군요.
우분투 커뮤니티에 글을 올리고 난 후,
사이버 공격을 너무 당해서 이제는 윈도우를 다시 깔고 싶은
마음도 사라져 버렸습니다.

dlink라는 공유기를 산지는 3년쯤 됬는데, 써본건 1달도 안될정도로
구석에 쳐박아 놨는데, 사이버 공격을 하도 당해서, 공유기로
방화벽을 쳐 보려고 했는데, 오늘 아침에 일어나서 컴퓨터 켜 보니깐
dlink가 완전 먹통이 되버렸더군요.

공유기까지 마비 시킬정도라곤 상상도 못했음.
사이버 공격 받아가며 인터넷 하느니, 책을 좀더 보고, 자격증 공부
에 시간을 더 투자해야 겠다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그리고 괜히 우분투에 글을 썼다라는 생각도 드는 것도 사실이네요.
남일이라고 모른척 하면 될껄, 괜시리 잘난체 한것 같기도 하구요.
남들에게 나를 내보이기 보다는 내실이 중요하다는 걸
사이버 공격당하고 뼈절이게 느꼈음.
여러분들에게 행운을 빌어요.

그런 끔찍한 일을 당하셨군요.
누구에게 당하신 건가요? 저도 궁금하네요.

다행히 저에게는 그런 분들이 없어서 여태껏 한 번도 그런 경험이 없네요.

힘내시구요…

화이팅 하세요.

아무리 사람이 밉기로서니…
사이버 공격이라니.
끔찍하네요.
글로인한거야 그저 논쟁일 뿐일텐데.
글로 상처받고 타인을 공격하는 사람이라니… 그런 사람과 같은 시대를 살아간다니. 무서운 세상이에요.

진짜 의도적으로 노린것이면 정말로 나쁜 행위인데요. 정말 말종이네요…

해킹의 위협은 언제 어디든지 일어날 수 있어요. 꼭 우분투 커뮤니티에 글썼다고 꼭 해킹공격 원인이 되는것은 아니니까요.

암튼 보안은 꾸준히 지키셔야해요.
저도 화이팅 입니다. 기운내세요.

여기 글 남기면 어딘가에 작성자의 IP도 저장되나요?
해킹을 익혀본 적은 없지만
IP도 모르고 해킹이 가능할 것 같지 않아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