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분투를 쓰는 목적?

안녕하세요 초보 유저입니다 한달 쓰다가 접고 어제 다시 깔아서 사용중인데요
제가 우부투를 쓰는 목적이라면… 그냥 써보고 싶었어요
솔직히 뭐 대단한거 하는것도아니고 프로그래밍 조차 못하는 수준 ㅠㅠ
그냥 간단하게 리눅스란게 궁금해서 써보고 있어요
진심 저는 주변 사람들은 보고서는 왜쓰냐 물어보기도 하는데 진짜 마땅히 뭐라 할것도 없고 그냥 있는그대로 궁금해서 라고 대답합니다
생각해보니 그전에도 해킨토시도 해보고 여러가지 그냥 궁금한건 될 수 있는대로 다 해본거같네요

무튼 다른 분들 리눅스 쓰시는 목적도 궁금하고 혹시 저처럼 그냥 호기심에 써보는 분들이 계실까 싶어서 질문해봅니다

  1. 재미… 내가 원하는 OS를 선택해서 설치하고 이것저것 만져보는 재미가 있습니다.

  2. 윈도우보다 낮은 사양의 컴퓨터에서 부드럽게 돌아갑니다.
    제 컴이 거의 초기 듀얼코어라 느린데도, 무난히 돌아갑니다. (12.04랑 12.10 우분투는 유티니가 무거워서 느리지만)
    특히 부팅 때, 윈도우는 로그인 후에 몇 분만 버버버벅이지만, 리눅스는 그런 거 없죠.

  3. 바이러스 등 문제에서 거의 자유롭습니다.
    윈도우는 백신이 필수지만 리눅스는 필수일 정도의 필요성은 없습니다.

  4. 남들과 다른 것을 쓴다는 약간의 모험감과 자부심도 있습니다.

  5. 리눅스를 배워두니 직장에서 일하기 좋더군요.
    작은 회사의 웹마스터라 서버도 가끔 손보거든요.

처음 알고 쓰게 된게…11년도 말이였습니다. NAS에 있는 자료들을 자동으로 백업해줄 수 있는 소프트웨어를 찾던 중에 우분투 기반에 스크립트를 짜 넣어 쓸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되고 호기심으로 시작하게 된 것이…

현재 비영리 사무실에서 불법 운영체제와 소프트웨어들을 활용하는 대신 리눅스 기반에 리브레오피스(리브흐오피스, libreoffice)와 같은 오픈 소스계열의 프로그램들로 대처하여 사용하고 있습니다.

마소 윈도우하면 생각나는 것은 ~
돈, 백신, 점점 느려 터지는 부팅, active-x, 가끔은 집어 던지고 싶은 만큼 짜증나는 유지관리 시간,

그래서 우분투를 쓰죠!

글꼴때문에… 우분투를 쓰고 있어요…

전 그냥 마소의 손아귀에서 벗어나고파서요…

무료니까!
입니다.

제가 컴퓨터로 하는 작업은
인터넷 쇼핑, 인터넷 뱅킹, 애니 보기, 워드 정도네요.

게임은 할 시간이 없어서 요즘 도통 만저보지를 못했네요.

이정도면 우분투만으로 충분하다는 결론을 얻어서 '무료(중요)'인 우분투를 사용합니다.

[quote="NOV4C":21d78da7]안녕하세요 초보 유저입니다 한달 쓰다가 접고 어제 다시 깔아서 사용중인데요
제가 우부투를 쓰는 목적이라면… 그냥 써보고 싶었어요
[/quote:21d78da7]

저도 사실은 시작은 비슷한 이유로 시작했었습니다. :D
예전에 윈도우 사용하면서 답답하고, 어떤것인지 알고싶더군요.

여러가지 이유가 있는데

다른 운영체제도 한번 사용해 보고 싶어서(새로운 것에 대한 도전?)
컴퓨터를 조금 더 자세히 배워보고 싶어서
어렸을때 부터 리눅스라는 OS를 동경(?)해서
리눅스쓰면 멋있어 보여서(?)
컴퓨터가 오래되어서(랩탑 7년째…)
컴퓨터가 오래되다보니 윈도우에서 최적화를 매일하기 귀찮아서

등등 있지만 무엇보다 더…

아래 링크에 그 원인이 있습니다^^;;;ㅋㅋㅋ

viewtopic.php?f=4&t=22959
  1. 처음에는 경제적인 이유 때문에 관심을 두게 됐어요.
    07년 쯤, 이제부터라도 무른모는 정품을 써야겠다고 스스로 결심했는데,
    실천에 옮기려니 금전적인 부담이 상당하더군요.ㅠ 그 때 이것저것 알아보다가 리눅스를 처음 접하게 됐어요.

  2. 리눅스가 만들어진 과정과 그 철학이 맘에 들어요.
    인간이 지닌 근원적 자유, 나눔과 봉사, 개성과 창의성…
    리눅스를 그저 능률/효율성의 잣대로만 쟀다면 전 아마 벌써 그만뒀을지도 몰라요.
    솔직히 제게는 리눅스 시스템이 윈도 시스템에 비해 경제적이지는 않거든요; (부대적인 비용이… ㅠ)
    그럼에도 리눅스를 버릴 수 없는 건 그 철학이 좋고,
    이 리눅스 생태를 위해 기꺼이 봉사하는 사람들이 있다는 사실이 마음을 훈훈하게 해주고,
    저도 언젠가는 사소한 보탬이 되고 싶다는… 이런저런 의미 부여가 되기 때문인 것 같아요.

  3. 부팅 시간! -ㅁ- 이거 하나 때문에라도 윈도로 다시 못 돌아갑니다. ㅎㅎㅎ

음지에서 벗어나기 위해…

아들이 커가면서 이것 저것 부탁하는데…언제까지 어둠의 경로를 따라갈수 없어…

약 10년전부터…합법적인 컴 활용으로 우분투를 선택했습니다…

일반 유저로…거의 불편함이 없습니다…

더우기 제가 사는 곳은 캐나다인데…인테넛뱅킹도 …아무 분제 없어서 편합니다…

학교를 졸업하기 전까지는 개인 컴퓨터를 쓸 때에도 공적인 작업을 많이 해야 해서,
작업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호환성이 높은 윈도우를 비롯한 여러 상용 소프트웨어의 도움이 매우 필요했습니다.
하지만, 정품 소프트웨어를 구입해 사용할 여건은 안되었고, 불가피하게 불법 소프트웨어를 쓰면서 기분이 찜찜했었죠.

그러나, 학교 졸업 후에는 스마트폰이나 태블릿PC 보급이 많이 되어서,
해당 모바일 기기에 기본적으로 설치된 안드로이드나 iOS같은 합법 운영체제에서 필요한 대부분의 작업을 할 수 있게 되었고,
그 때문에 사용 비율이 줄어든 개인 컴퓨터를 쓸 때는 윈도우를 비롯한 여러 상용 소프트웨어로부터는 다소 자유로워지더군요.

그래서, 개인 컴퓨터의 주 운영체제를 무료이면서 사용에 제약이 없는 리눅스로 바꿔도 되겠다는 결론에 이르렀고,
멀티미디어 감상이나 웹서핑 같은 순수한 개인적 작업을 하는데 있어서 쾌적한 환경을 제공할 수 있는 배포판을 찾다 보니,
우분투가 일반 데스크탑 용도로 윈도우를 대체할 만한 가장 유력한 후보로 뽑힌다는 정보를 얻었습니다.

이런 계기로, 10.04LTS 버전으로 우분투에 입문하게 되었고,
윈도우용 각종 악성코드에서 벗어남과 동시에, 우리나라 IT환경의 불편한 진실들을 만나게 되었습니다.

현재는 인터넷 강의 수강과 TV수신카드 캡쳐를 해야 하는 제 자신과
가끔씩 예고도 없이 급하게 제 개인 컴퓨터를 쓰는 가족들과 타협해서
윈도우7과 우분투13.04 듀얼부팅 환경을 구성해 놓고 쓰고 있는 상황이죠.

하지만, 워낙 남들과 다른 것을 좋아하는 성격 덕분에 우분투를 고집할 수 있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계속 우리 같은 사람들이 근성있게 우분투를 쓰고, 발전시킨다면,
우리나라 IT도 멀티 플랫폼, 크로스 플랫폼 환경이 조성되어, 운영체제에 따라서 차별받거나 소외되는 이 없이
어느 누구나 평등하고 동등한 IT생활을 누릴 수 있게 되고,
더 나아가 이러한 다양성이 IT에만 그치지 않고 전 사회적으로도
미래를 이끌어갈 새로운 문화를 창조하는데 긍정적인 역할을 할 수 있을 거라고 믿습니다.

우리 커뮤니티에서 이루어지는 활동은
곧, 집단지성을 구현하는 활동이라고 생각합니다.

음, 저는 윈도쓰던시절에 유지관리에 목숨걸었던사람입니다. 각종 최적화는 기본이요. 고스트나 백업…드라이버경량화…각종 최소설치연구(…)
엑티브익스는 처다도 안보고…ㅡㅡ;;
가상으로 설치해보고난 후에야 실제로 설치해서 사용하기도 하고 컨텍스트메뉴하나하나…제맘대로 안되면 왠지 열이 받더군요…?
나중에는 포터블에 손대서 제작까지 익히고 하면서…이거저거 하놓고 나니까 나중에는 도둑질해 사용중인 윈도우가 너무 거슬리더군요.
그래서 구입하려하니 이건 뭐…어쨋든 울며겨자먹기로 구입하고나서, 다른 상용프로그램까지 다 구입하려니…
빡이돌기 시작하더군요…내가 왜 여기에 집착해서…말인가하고…
머 어찌됫든 돈문제로 각종 프리웨어를 찾아 삼만리하다 그걸로 또포터블화(…)하여 사용하고…
하던차에 이런 저의 병신력을 목격한 친구가 그럴바엔 리눅스나 쓰라고 혀를 차더군요 ^^;;
읭? 그건머임? 하며 이거저거 정보를 알아보니 제가 원하던 딱 그거였어요.
유지관리가 거의 필요없고, 무료에다가 ㅎㅎ;;

그런데 신기한건 리눅스유저가된후에 최대한 깔끔하게 써야직성이 풀리던 제가 리눅스는 막씁니다. ㅎㅎ
그저 쓸 수록 느려터저만가는 윈도가 싫었던것 뿐이었나봐요 ㅋㅋ
뭐…리눅스유저로서 새로운걸 배운다는게 쉬운건 아니었지만,
제 집착력에 그정도야 되려 무한의 재미와 감동이었어요…ㅋㅋ 물론 많은 시간을 투자해야만 했지만, 오히려 맨땅에 헤딩하던 그때가 가장 재밌게 썼던 때인듯…^^

어쨋든 사용 목적은 아마…결벽증의 치료…ㅡㅡ?일까요…ㅎㅎ

과학기술 계산 때문에 넘어왔습니다.

어떤 것이든 비교대상이 없는 것은 좋은 것인지, 나쁜 것인지를 알 수가 없잖아요?

마소의 OS는 이제까지는 마소 OS하고만 비교를 해왔으니 정말 좋은 것인지 어떤 것인지를 모르고 써왔지만, 비교대상이 나타나니 확실히 알수있더군요.

저는 단순히 초보 유저이지만, 주변 사람들이 내가 컴피즈나 버박 같은거 쓰는거 보면 너무 신기해 하더군요.

그러나, 나라에서 마소 사용을 강요하고, 어떤 업체들이 리눅스용 드라이버를 제대로 안해주니 그게 힘들어요.

드라이버가 안 잡히면 무지 많은 스트레스가…

드라이버 지원을 안해주는 건 너무 큰 불편함이예요.

우와… 올린지 하루만에 5개나 넘는 글이 올라오네요 ㄷ ㄷ
감사합니다 여러분 ㅎㅋ
처음엔 리눅스는 서버운영자나 프로그래머 분들만 쓰시는 줄 알고 "나같은 놈이 감히 리눅스를 써도 되나…" 하고 고민했는데
많은 분들이 일반적 사용목적으로 쓰시다니 처음알았네요 ㅋㅋ 다행입니다 ㅠㅠ

처음에는 무료라는 점과 호기심에 의하여 접근하게 되었죠
그런데 자꾸 쓰다보니 윈도우처럼 쓰면 쓸수록 느려지는 문제도 없고
뭔가 문제 생기면 보통 홈폴더 내에 있는 프로그램 설정 파일 문제라 설정파일만 통째로 리셋 해버리면 해결되고 하는 점이 좋더군요.
바이러스 걱정도 없으니 백신이 검사하느라 리소스 잡아먹는것도 줄어드니 좋고요.

이제 저에게는 우분투 쓰는 목적이 아니고 윈도우 쓰는 목적을 찾는게 더 빠를 것 같아요.
우분투는 그냥 써요. 컴퓨터 쓰려면 써야죠.

윈도우는 이따금 게임하거나 우리나라 은행, 관공서 사이트에 들어가야할 때 써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