깔아보니, 아름다운 그래픽이 눈에 돋보였습니다. 출렁이는 창과, 우분투에서 기본으로 쓰던 몇몇 프로그램들이 포함되지 않아서 약간 헤멧지만 나름 적응되었습니다.
아래는 제가 셋팅한 리눅스 민트의 화면입니다.
그런데, 설치중… 저만 그런건가요? 설치중에는 nvidia 그래픽 드라이버 문제 떄문에, 이유도 모른채 포멧만 십수번에…
리눅스 민트를 깔아보니, 괜찮긴 하지만 잘되던 프로그램이 갑자기 일시중지(램이나 cpu는 문제없었는데도…)되는가 하면, 소프트웨어 관리자가 자동으로 닫기고, compiz 설정은 먹히지 않는 등 이상한 오류가 많네요… 빠르게 움직이면, 창의 화면면이 깍두기가 되었다 되돌아오거나… 파이어폭스에서 마우스 우클릭이 안먹히는 괴현상이 발생합니다. 기본 프로그램 설정을 해두면, 아예 무시된채로 파이어폭스 대신에 오페라나 크롬이 열리기 일수… 그 외에도 이상한 버그가 많습니다.
이외에도 잘쓰던 셔텨란 프로그램을 기본 프로그램으로 쓰려했더니, 단축기 설정 항목이 아예 사라져버린걸 발견했습니다.
그래도, 사용하는데, 아주 심각한 버그는 아직 발견못했습니다. 이쁜데다 부팅 속도도 빠르니 만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