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
lindol군입니다.
지난 3월 27일에 있었던 '13.04 릴리즈 기념 광주 지역 모임 후기’를 적어 보고자 합니다.
HeavenBus님과 먼저 만나서 점심을 간단히 먹고 저희는 전남대학교 공대 7호관으로 출발했습니다.
제가 공대 7호관 누리라운지에 도착 했을 때는 Tawari님과 yuitoyuis님이 먼저 도착하셔서 노트북에 리눅스를 설치하고 계셨습니다.
이렇게 총 4명이 첫 모임을 시작하면서 서로 인사를 나누고
학교가는 길에 길가의 아주머니께 구입한 오랜지 한 봉지를 풀어놓고 본격적인 각자의 소개 시작했습니다.
자기 소개를 하면서 리눅스를 어떻게 쓰게 되었는지, 지금은 주로 어떤 작업들을 리눅스에서 하는지와 함께 현재 하는 일들 같은 대화를 했던 것 같습니다.
그러다 보니 어느덧 3시간이 훌쩍 =3
이야기를 하면서 다음과 같은 내용이 나왔던 것 같네요.
[list:yvp291sn]
[:yvp291sn] 정기적으로 2달에 한번씩 모여서 이런 저런 이야기 하면 좋겠다.[/yvp291sn]
[:yvp291sn] 모일 때 각자의 리눅스 활용팁이나 쉽게 따라할 수 있는 개조 팁 같은거 소개하는 정도의 세미나를 하면 좋겠다.[/yvp291sn]
[:yvp291sn] 안쓰는 하드웨어나 소프트웨어 패키지가 같은 것들이 있으면 미리 목록화 하고 정기 모임 때 Give and Take 하면 좋을 것 같다.[/yvp291sn]
[:yvp291sn] 정기 모임은 1달 전에 공지하고 준비하자. [/yvp291sn]
[:yvp291sn]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행사가 되도록 무거운 주제는 피하자(?)[/yvp291sn][/list:u:yvp291sn]
이정도 였던 것 같습니다.
개인적인 모임 후의 느낌은
오랜만에 리눅스나 개발이야기 하니 시간가는지 모르고 이야기 나눴던 것 같네요.
광주도 다른지역처럼 리눅스 모임이 활성화 되면 좋겠다는 생각을 해보았습니다. 함께해요 ~.~
모두 반가웠습니다. ^.^
모임 사진 첨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