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시스템설정에서 소프웨어 소스 부분을 클릭하신 후 저장소 서버 부터 바로 잡아 주시기 바랍니다.
아마 카이스트에서 민트를 지원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목록 중 카이스트 서버를 선택하신 후
apt-get의 꼬인 부분을 바로 잡아 주십시오.
초보 사용자인 경우라 조금 어려울지 모르니 차근히 설명대로 해보시기 바랍니다.
시넵틱을 실행하시면 좌측 하단에 상태 버튼이 있습니다.
망가진 패키지 부분을 보시면 목록이 나타납니다. 목록 전부를 삭제 하십시오.
다음으로 터미널에서 아래 명령어를 입력 하십시오.
sudo rm -rf /var/lib/apt/lists/*
sudo apt-get update
위의 부분은 저장소에서 패키지 목록을 새로 받는 부분입니다. 만약 업그레이드를 하지 않으셨다면 업그레이드 하시기 바랍니다.
sudo apt-get dist-upgrade
그리고 어떤 프로그램을 설치하든 의존성이라는 것을 염두에 두셔야 합니다.(모든 배포반이)
의존성이란 패키지를 설치 할 때 꼭 필요한 라이브러리를 뜻 합니다.
만약 위의 사진 처럼 compiz를 직접 컴파일 하실려면 cmake가 필요한 데 cmake를 설치할려면 gcc, gcc++등의 컴파일러가 우선 필요하고
libgtk2.0-dev, lingtk-3-dev등의 라이브러리가 필요 합니다. 이외에도 무수히 많지만…^^
이런 의존성을 시넥틱이 해결해 줍니다. 만약 compiz로 검색하면 compizconfig-setting-manager를 설치할려고 할 때
시넵틱이 설치 전 이런 저런 패키지가 필요하니 필요한 패키지를 설치하겠다는 메세지를 확인 하실 수 있습니다.
따라서 패키지를 설치 할 때 어떤 패키지가 필요한지 유념해서 보아 두십시오. 나중에 큰 도움이 될 것 입니다.
서두가 길었지만 민트에선 compiz가 이미 설치되어 있습니다. 따라서 동종의 프로그램을 컴파일 하실 필요 없습니다.
위에서 저장소 목록을 바로 잡아 주었으니 시넵틱이나 소스트웨어 설치에서 필요한 프로그램을 설치하시면 됩니다.
그리고 꼭 알아 두셔야 할 게 최신 프로그램의 경우 우분투(민트도 우분투 계열입니다.)는 launchpad의 ppa를 통해 배포되는 경우가 일반적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