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은 아래분과 더불어 썩은낚시(-_-) 지만, 눈팅족 출신 중고신입으로서 안녕하시냐는 말과 깔았다는 말도 진짭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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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19f7ph22]이것은 레알[/b:19f7ph22]
많은 분들이 그러했듯이 저도 유니티의 등장과 더불어 우분투를 떠나서 다른 배포판을 전전해오고, 그간 여기 게시판과 멀어졌었지만, 우분투 13.04로 새로운맘으로 새아이디와 함께 돌아왔습니다.(절대 아이디를 잃어버려서가아님)
사실 저는 유니티환경자체를 싫어한적은 없던 한사람입니다. 다만 느려터짐과, 구형컴퓨터의 압박은…도저히 유니티와친해 질 수 가 없었기에…ㅠ
[attachment=3:19f7ph22]올드컴.jpg[/attachment:19f7ph22]
[b:19f7ph22]나는 유니티가 싫어요[/b:19f7ph22]
우분투를 떠난 그간 안되는 실력에 아치한번 깔아보겠다며, 삽질로 63빌딩을 세우려다 포기하고, 결국 퇴사와 함께 퇴직금으로(…) 새컴을 사기로 결정했습니다.
뭐 좋은컴살건 아니니, 많은 투자는 아니지만…그래도 더쿠의길로 다시가는건가 하는 혼란스러움과함께
그래도 그리운 유니티를 위해 결국 구입했습지요 ^^
[attachment=2:19f7ph22]누렁이 먹기 전.JPG[/attachment:19f7ph22]
[b:19f7ph22]근데 이게 쓸데없는 개짓은 아니겠지…? 파일명은 살짝 무시해주시옵소서[/b:19f7ph22]
그리고 컴이 옴과 동시에 우분투를 위해 미리 꿔놨던 설치DVD!
그리고 환희와 낭만의 설치! …ㅠㅠ
드디어 젖과 꿀이흐르는 유니티의 땅으로 도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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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19f7ph22]사진이 재탕으로 보이는건 착시현상[/b:19f7ph22]
아 유니티의 멋진 디자인도 좋지만… 역시 새컴을 사니…브라우저를 동시에 편하게 띄울 수 있다는 감격도 나름 좋았습니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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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19f7ph22]회원인자의 위엄 (부제 : 진격의 회원)[/b:19f7ph22]
그리고 새컴을 구입한 덕분에, 넷북은 별쓸모가 없어져서…^^
최적화고 저사양이고 모고 그냥 이쁜 OS 엘레멘트리~로 설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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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19f7ph22]뭐… 내눈엔 이쁨 -_-[/b:19f7ph22]
여튼 신입분들을 배려하자는 글도 보이는데 말이죠.
그러지말고… 중고신입도 배려좀 OTL
하여간에 앞으로 잘 부탁드리겠습니다~ ^0^
ps. 원래 무지 대충쓰려했는데, 분위기가 쫌~음~해서 덧붙이고 덧붙이다… 이상한 글이 되었습니다. --;;;;;;;;;;;너그러이 봐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