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니 뭐 이렇게들 싸우시나요?

제가 몇 주 정도 잘 안 들어오는 사이에 큰 분란이 있었네요…
글을 몇몇개 보니 생각보다 충돌이 심하네요.

제 생각에 가입 인사 관련된 문제는 운영자님께서 공지사항란에 ‘가입인사’ 쓰레드를 하나 만드시면 될 거 같네요. 따로 게시판을 팔 필요도 없고, 거기 노란 게 뜨면 반갑다고 인사하실 분들은 들어가서 인사하실 것 같네요. 오히려 게시판을 하나 파면 저 같은 경우도 그곳에 딱히 들어가보고 그럴 것 같지는 않아요.

또 숙제를 질문한다고 뭐라고 하시는데 저도 이 부분은 이해가 안 되네요. 언제나 여기 리눅스 쓰다가 모르는 거 있으면 다들 친절하게 알려주시지 않았나요? 만약에 학생 숙제가 구글에 검색해도 딱 나오는 거면 모르지만(소프트웨어는 어떻게 설치하나 정도), 그렇지 않고 혼자서 해보다가 어려워서 여기다 묻는건데 아시는 분께서 '숙제는 알아서 하십시오’라고 하는 건 저도 납득이 안되네요. 여기다 묻는 것도 알아서 하는 방법의 하나라고 생각되거든요.

이 기회에 게시판이 더 활발해지면 더 좋은 거 아닌가요?
학생들이 질문하는 거 읽어보면서 모르던 것도 새로 배우고요.
굳이 이렇게까지 분열을 일으킬 필요는 없는 것 같아서 한마디 씁니다.

사람마다 생각이 다르기에

많은 사람이 모이는 커뮤니티엔 어쩔 수 없이 분쟁이 뒤따르는 것 같습니다 :D

그런 분쟁을 통해 문제를 찾고 그걸 하나하나씩 보완해가면서 더 완벽한 커뮤니티가 되어가는 거라고 생각하기때문에

분쟁도 필요한 부분인 것 같아요 .

숙제가 문제가 아니죠.
혼자해결이 안되면 물어보는건 당연한거죠.
근데 그 전제가 바로 혼자해결 <— 이것이 숙제의 본질이죠.
결과와는 상관없이 혼자서 어려움에 부딪혀 해결하려는 과정에서…
개인의 실력이 발전하는 것이죠.

그런데 그런것도 없이 쉽게 해결하려고 물어본다면… 그리고 그런사람들이 다수 있다면…
이사이트는 숙제 대신해결해주는 사이트가 될 것입니다.
그것은 사이트 답변자 뿐 아니라, 질문자에게도 모두 유익하지 않은 것이죠.
왜냐면… 숙제가 원래 스스로 해결해가라는 것이니까요.

그건 그렇고, 분란이 일어난것은 그런것이 아니라,
비슷한 시점에… 거의 동일한 글이 여러명에 의해 다수 올라왔다는 것입니다.
일반 사이트에서도 도배금지가 횡횡하는데… 딱 보니 도배성이라는 거죠.
물론 한사람이 한 것은 아니지만 같은 프로젝트 사람들에 올라왔으니 그게 그거죠.

근데 실상은 숙제가 사이트에 인사를 올리고, 스샷찍어 그 링크를 제출하라는 것이었으니…
학생들도 그렇게 한거죠.
제 생각으론 황당한 숙제라고 생각됩니다.
예를들어, 애시당초 설치하고 그 증거로 바탕화면이라도 바꾼 후에, 소감을 적고, 그 증거를 제출하라고 했으면…
이런 분란은 없었을 것입니다.
인사하는게 문제가 되는것도 아니니까요.

[quote="protochaos":2ji6kd3d]숙제가 문제가 아니죠.
혼자해결이 안되면 물어보는건 당연한거죠.
근데 그 전제가 바로 혼자해결 <— 이것이 숙제의 본질이죠.
결과와는 상관없이 혼자서 어려움에 부딪혀 해결하려는 과정에서…
개인의 실력이 발전하는 것이죠.

그런데 그런것도 없이 쉽게 해결하려고 물어본다면… 그리고 그런사람들이 다수 있다면…
이사이트는 숙제 대신해결해주는 사이트가 될 것입니다.
그것은 사이트 답변자 뿐 아니라, 질문자에게도 모두 유익하지 않은 것이죠.
왜냐면… 숙제가 원래 스스로 해결해가라는 것이니까요.

그건 그렇고, 분란이 일어난것은 그런것이 아니라,
비슷한 시점에… 거의 동일한 글이 여러명에 의해 다수 올라왔다는 것입니다.
일반 사이트에서도 도배금지가 횡횡하는데… 딱 보니 도배성이라는 거죠.
물론 한사람이 한 것은 아니지만 같은 프로젝트 사람들에 올라왔으니 그게 그거죠.

근데 실상은 숙제가 사이트에 인사를 올리고, 스샷찍어 그 링크를 제출하라는 것이었으니…
학생들도 그렇게 한거죠.
제 생각으론 황당한 숙제라고 생각됩니다.
예를들어, 애시당초 설치하고 그 증거로 바탕화면이라도 바꾼 후에, 소감을 적고, 그 증거를 제출하라고 했으면…
이런 분란은 없었을 것입니다.
인사하는게 문제가 되는것도 아니니까요.[/quote:2ji6kd3d]

사람들마다 생각이 다릅니다. 따라서 의견이 충돌할 수도 있습니다.

  1. 숙제성 질문에 대한 생각.

숙제는 주제에 따라 혼자할 수 있는 숙제도 있고 그렇지 못한 숙제도 있으며 사람마다 개인차/능력차가 있기 때문에 해답지를 보면서 문제를 푸는 사람도 있습니다.
따라서 숙제내준 것을 해결하지 못하여 게시판에 질문하는 사람들에 대하여 관대한 편이며, 숙제성 질문과 일반 질문을 차별하지 않습니다.
모 커뮤니티에서 흔히 볼 수 있는 답변인 "숙제는 집에서 혼자 하세요" 이런 답변을 매우 싫어합니다. 이런 답변은 안 하는 것만 못합니다. 가만히 있는 것이 중간이나 갑니다. "숙제는 집에서 혼자 하세요" 이렇게 말하는 사람은 자신의 생각이나 기준을 남들에게 강요한다는 생각은 안 해보셨나요?
질문에 대해 잘 답변해 준다면 http://stackoverflow.com/

http://askubuntu.com/ http://ubuntuforums.org/ 처럼 번성할 것이며, 모르는 것을 검색했을 때, 이곳 사이트의 답변들이 검색창에 노출되어 유익할 것이라 생각합니다.
  1. 가입인사 + 스크린샷 숙제에 대한 생각.

의도는 좋다고 봅니다. 이에 대해 문제 삼는 사람은 딱 3명인가요?
한국 우분투 포럼이 unixcruiser, protochaos, 세벌님의 개인 의사에 의해 좌지우지되어야 하는 사이트입니까?

[quote="cogniti":zboj7695]
2. 가입인사 + 스크린샷 숙제에 대한 생각.

의도는 좋다고 봅니다. 이에 대해 문제 삼는 사람은 딱 3명인가요?
한국 우분투 포럼이 unixcruiser, protochaos, 세벌님의 개인 의사에 의해 좌지우지되어야 하는 사이트입니까?[/quote:zboj7695]

1+

덧 (압박):
질문자분들이 어렸을때부터 학교에서 질문하는 법을 잘 못배워서 그럴 수도 있습니다. 그러니 결국 나오는 질문이라는게 막연하고 추상적인 질문 일색입니다. 5W1H 따위 강조해봐야 아무짝에도 쓸모 없습니다. 응용을 해야 하는데 몸에 배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단지 일방적으로 주입받고, 발표하고 하다보니 일방전달에는 능통하겠지만, 질문하고 답하고 답으로 또 다른 질문을 유도하고, 질문자가 그 답에 대해 질문하고 그 답에 대한 질문을 다시 (살짝 돌려서) 답해주는 이런 방식이 바로 학습을 위한 디스커션인데 이런 방식에는 다들 젬병이죠. 아니 사실 우리나라 사람들 대부분이 이걸 못한다고 보는게 맞습니다.ㅋㅋ

질문자의 자세도 잘못되었지만, 답변자의 자세도 그다지 바람직하다고 보긴 어렵습니다. 질문자가 막연하게 리눅스 설치하라는데 뭐가 뭔지 모르겠어요 설명해주세요 라고 한다면, 질문을 유도하는 행위를 요구하고 그 행위를 진행하면서 또 다른 질문을 하도록 하고 해서 절차적인 학습을 할 수 있도록 유도하는 것이 필요한데 이런 일련의 과정을 모조리 깨고 옛날 방식대로 "man이나 쳐보삼" "구글이 니 선생" 이렇게 답을 하니 질문자로서는 미쳐버릴 노릇인겁니다. 질문자를 다람쥐 쳇바퀴에 넣고 저글링을 시킨다고 생각하고 일부러 질문을 하도록 유도하십시오. 그렇다고 질문자의 엄마나 아빠처럼 되게 정성을 들여서 다정다감하게 답변해주라는 얘긴 아니고요. 내 입장으로서는 귀찮겠지만, 거기에 일일히 답을 해줄 필요나 의무는 없습니다. 다른 누군가가 답을 해주겠죠. 아주 쉽게. 굳이 거기에 신경쓰고 감정을 드러낼 필요는 없습니다. 싫으면 답 안하면 됩니다. 답변이 없는 질문은 질문자가 제풀에 나가 떨어지거나 혼자서 왜 답변이 없냐고 성을 내거나 하겠죠. 그냥 내버려두시면 됩니다. 그런 버려진 질문 우분투 포럼에 수천개쯤 있을겁니다.

제가 강분도님을 기껏 뵈어봐야 며칠 오래 뵌건 아니지만, 우분투 깔고 인사 나누고 스크린샷 찍고 이런 일련의 과정(숙제)은 닭대가리도 부리로 대충 쪼아서 설치할 수 있는 우분투라 할지라도 "아는길도 물어가라"라는 아주 쉬운 철학적 아이디어를 기반으로 경험하고 이야기하고 나누고 공유해봐라 라는 의미일지도 모릅니다.
그러니까 우분투 자체를 써보고 기술적으로 뭘 어떻게 하고 이러라는게 아니라 모든 것의 시작은 "아주 쉬운것"에서부터 출발하고 사람들간의 여러가지 분야에 대한 의사소통과 공유는 이 "쉬운 것"을 기반으로 한다는 자명한 이치를 깨닫게 하려는 것일지도 모른다는거죠.
이 모든것이 쓸데없다고 생각한다면 어렸을때 왜 가나다를 배우고 ABC를 배우고 1+1=2를 배웠을까요에 대해 아주 간단한 생각을 해보는것을 권해드립니다. 만약 우리가 이 아주 쉽다고 생각하는 배움의 과정을 거치지 않았다면, 그냥 "우가우가!" 하고 외치면서 들판에 뛰어나가 맨주먹으로 사자를 때려죽이고 (그렇게 못하면 나가 뒤져야죠? 내가 맹수를 못잡아먹으면 맹수에게 잡아먹히는거니) 나무나 돌 따위를 마찰시켜서 불을 질러내고 고기를 구워먹었겠죠. (뜨거운 그 사랑에 목메여… 아~~~불고기!!!)

동물이 아닌 "생각하는 인간"이 되기 위한 무수히 길고 어려운 과정을 모두가 거쳐왔음을 잊으시면 안됩니다. 찾아보고 생각하라고 강요하시지 마시고 생각하도록 유도하십시오. 유도해도 안되면 그냥 버리면 됩니다.

생각해보세요… 목마른사람이 우물을 찾는법이고,
필요/충분조건을 따졌을 때에도, 필요성이 더 절실하고, 자본주의 사회에서
수요가 많아지면 가격이 오르는 것은 당연한 이치입니다.

쉽게 말하자면, 목이 마른데 물갖고 있는 사람 비위 맞추는것이 당연한 것이 아닙니까?

물론 그렇다고 그것으로 유세부린다면 문제지만…
기본자세만 갖춰줘도 성실하게 답변을 해주는데 말이지요.

요즘은 학교에서도 선생님이 애들 눈치봐야 한다는데 그게 바람직한가요?
저는 조카애가 5살때 육두문자 쓰는거 보구 식겁했습니다.
대체 교육이라는게 어떻게 돌아가는 것인지… 이게 바람직 한것입니까?

물론 이것이 교육은 아닙니다만, 사회전반에 이러한 풍조가 만연된 듯 합니다.
개인주의적 성향이죠.
질문자는 자신의 애로사항을 보여줘야 하고, 답변자는 거기에 동조하여
측은지심으로 답변을 해주며, 질문자는 그 답변에서 답변자의 실제 경험을
유추하고 동조하여 자신의 간접경험이 되어야 바른 이해가 가능하죠.

그리고, 인터넷을 찾아보라는 것은 귀찮아서 그런것이 아니라,
정말로 자세한 정보를 얻을 수 있기 때문이며, 자신이 그정도로 설명해줄
능력이 부족하거나, 시간적 여유가 없기 때문입니다.
또한 스스로 검색하면서 파생지식도 얻기를 바라는 마음도 있지요.
그과정에서 기초가 닦이는 것이죠.
이런 마음이 문제인가요?

[quote="protochaos":1vw77zfw]생각해보세요… 목마른사람이 우물을 찾는법이고,
필요/충분조건을 따졌을 때에도, 필요성이 더 절실하고, 자본주의 사회에서
수요가 많아지면 가격이 오르는 것은 당연한 이치입니다.

쉽게 말하자면, 목이 마른데 물갖고 있는 사람 비위 맞추는것이 당연한 것이 아닙니까?

물론 그렇다고 그것으로 유세부린다면 문제지만…
기본자세만 갖춰줘도 성실하게 답변을 해주는데 말이지요.

요즘은 학교에서도 선생님이 애들 눈치봐야 한다는데 그게 바람직한가요?
저는 조카애가 5살때 육두문자 쓰는거 보구 식겁했습니다.
대체 교육이라는게 어떻게 돌아가는 것인지… 이게 바람직 한것입니까?

물론 이것이 교육은 아닙니다만, 사회전반에 이러한 풍조가 만연된 듯 합니다.
개인주의적 성향이죠.
질문자는 자신의 애로사항을 보여줘야 하고, 답변자는 거기에 동조하여
측은지심으로 답변을 해주며, 질문자는 그 답변에서 답변자의 실제 경험을
유추하고 동조하여 자신의 간접경험이 되어야 바른 이해가 가능하죠.

그리고, 인터넷을 찾아보라는 것은 귀찮아서 그런것이 아니라,
정말로 자세한 정보를 얻을 수 있기 때문이며, 자신이 그정도로 설명해줄
능력이 부족하거나, 시간적 여유가 없기 때문입니다.
또한 스스로 검색하면서 파생지식도 얻기를 바라는 마음도 있지요.
그과정에서 기초가 닦이는 것이죠.
이런 마음이 문제인가요?[/quote:1vw77zfw]
권위적, 권력 지향적, 약육강식적인 사고방식 같네요.
어떤 사람은 우분투 깔고 우분투 포럼에 들어갔을 때 해병대 캠프에 온 느낌이라고 말합니다.
우분투 포럼이 점점 kldp화 되어가는 느낌입니다.
신규회원이 쓴 글에 감나와라 배나와라 하며
질문할 때에는 이런 식으로 써라…하는 충고(잔소리?)며…
좀 많이 알고 답변 많이 하고 활동 많이 하면 무슨 큰 벼슬에 있는 사람처럼 행동하는데
한국 사회 전반적으로 그러한데 그에 대해 뭐라 딱히 할 말이 없습니다.

[quote="protochaos":3jpz53z1]생각해보세요… 목마른사람이 우물을 찾는법이고,
필요/충분조건을 따졌을 때에도, 필요성이 더 절실하고, 자본주의 사회에서
수요가 많아지면 가격이 오르는 것은 당연한 이치입니다.

쉽게 말하자면, 목이 마른데 물갖고 있는 사람 비위 맞추는것이 당연한 것이 아닙니까?

물론 그렇다고 그것으로 유세부린다면 문제지만…
기본자세만 갖춰줘도 성실하게 답변을 해주는데 말이지요.

요즘은 학교에서도 선생님이 애들 눈치봐야 한다는데 그게 바람직한가요?
저는 조카애가 5살때 육두문자 쓰는거 보구 식겁했습니다.
대체 교육이라는게 어떻게 돌아가는 것인지… 이게 바람직 한것입니까?

물론 이것이 교육은 아닙니다만, 사회전반에 이러한 풍조가 만연된 듯 합니다.
개인주의적 성향이죠.
질문자는 자신의 애로사항을 보여줘야 하고, 답변자는 거기에 동조하여
측은지심으로 답변을 해주며, 질문자는 그 답변에서 답변자의 실제 경험을
유추하고 동조하여 자신의 간접경험이 되어야 바른 이해가 가능하죠.

그리고, 인터넷을 찾아보라는 것은 귀찮아서 그런것이 아니라,
정말로 자세한 정보를 얻을 수 있기 때문이며, 자신이 그정도로 설명해줄
능력이 부족하거나, 시간적 여유가 없기 때문입니다.
또한 스스로 검색하면서 파생지식도 얻기를 바라는 마음도 있지요.
그과정에서 기초가 닦이는 것이죠.
이런 마음이 문제인가요?[/quote:3jpz53z1]

질문자가 답변자의 비위를 맞춰줘야 한다는 의견은 뭔가 좀 아닌 것 같습니다.
예를 하나 들어서 … 절벽에서 떨어져 죽기 직전의 사람이 부러지기 직전의 나뭇가지를 잡으면서
도움을 줄 사람의 비위를 맞춰가면서 살려달라고 해야 할까요?

질문자의 심정이란게 때로는 이럴 수도 있습니다. 물론 말씀하신 사회적 현실도 맞는 말씀이긴 하지만
제가 드린 예에서와 같은 극단적인 예에 대한 고려는 지양해보는게 어떨까 싶습니다.
못알아볼거 같은 떡잎은 그냥 버리면 됩니다.

이런 논쟁 재미있네요 ㅎㅎ
전 간단한 답변은 '검색키워드’로 알려주는 방법을 쓰고 있습니다.
Let me google that for you라는 사이트를 이용하거나, 구글에서 ~~~~로 검색해 보세요 정도로요
구글신에게 바칠 제물이 뭔지만 알려주어도 초보 분들에게는 매우 큰 도움이 됩니다.
뭐 대부분이 뭐가 문젠데 어떻게 검색어를 써야 할 지 감이 안 오니까 검색보다 질문을 하는거겠죠.
기본적이고 누군가 이미 스샷까지 찍어가면서 잘 설명해놓은 문서가 있는데 굳이 못 알아듣는것 설명해가면서 분통터지는것보단 그게 낫더라고요
그걸 성의없다고 뭐라 하면 그건 질문자가 잘못 생각하고 있는 것일테구요

사람마다 생각과 마음이 다른것은 당연하지요.
또 그래야 다양성도 있는 것이고요
콘티님은 그것이 권위주의적이라고 말씀하시지만, 여기 사람들 언제 유세부렸습니까?
그리고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그것은 애착이라고 생각되네요
다른 사람들에게 배려하지 못하는것이 아니라,
정말 잘되길 바라고, 커뮤니티활동을 더 적극적으로 하게되길 바라는 마음에서지요.

분쟁이 생겼을때, 당사자와 또 그 당사자와 관련있는 사람들의 입장과
제 삼자의 시각은 다르게 마련이죠.
삼자라면 이렇느니 저렇느니 떠들고, 또 신경안쓰는 사람들도 있겠고요
그런 제 삼자의 시각을 다원성으로 보고 싶진 않습니다.

올드비들도 뉴비시절이 있었고, 전문가도 초보시절이 있었죠.
자신의 경험에 비춰봐서 그럴때에는 쉽게 질문하기 보다, 인터넷을 검색해보던가,
스스로 헤쳐가보라는 것이 그러한 뉴비들에 대한 애착에서 나온것이 아닌가요?
물고기를 잡아다주는것보다 물고기잡는법을 가르쳐주는것은 시간과 수고가
더욱 많이 들어가는 것이고, 그런 관계로 애착이 없으면 쉽게 되지 않죠.

그리고, 질문에 정확한 답변을 하기 위해 답변자도 검색해보는 경우가 많습니다.
질문자 보다 답변자가 더 수고를 많이 한다는 것은 문제죠.
그러니 질문하시기전에 검색을 해보라고 하는 겁니다.

물론, drake님의 말씀처럼 검색어를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다면…
그것도 질문에 포함하면 되죠.
이렇게 검색해 봤는데 결과가 없다거나, 정확하지 않아 찾기 힘들다던가
답변자는 그 경험에 의해 어떻게 검색어를 써야 근접한 결과를 얻을 수 있는지 알기 때문에,
검색해보고, 그 링크를 알려주고… 그럴땐 이렇게 검색해 보세요라고 하겠죠

요즘은 노하우(Know-How)가 아니라, 노웨어(Know-Where)가 중요하다고
누군가 얘기한게 생각나는 군요.
즉, 정보의 홍수속에 많은 정보를 다뤄야 하는데… 그것을 모두 알기는 어렵기 때문에…
정보의 위치를 알거나, 찾는 방법을 모색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검색어를 어떤 방식으로 써야하는지도 일종의 노하우에 속하는것이고,
그것도 경험되어야 하는 사항이죠.

[quote="cogniti":3kyttw7b]한국 우분투 포럼이 unixcruiser, protochaos, 세벌님의 개인 의사에 의해 좌지우지되어야 하는 사이트입니까?[/quote:3kyttw7b]왜 그렇게 생각하셨을까요? 저는 그런 막강한 권한 없어요. 그건 나머지 분도 마찬가지일 거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