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089D http://www.lemote.com/en/products/Noteb … 0/112.html 에
데비안 설치 성공, X윈도 성공, 한글세벌식, 영어드보락 다 되고 와이파이도 잘 잡힙니다.
이제 그냥 잘 쓰기만 하면 되는데… 갑자기 도전정신이 생겨서…
이 노트북에 젠투를 설치해 보고 싶은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 문서 하나로 잘 될지 수많은 문서를 보며 수많은 질문을 하며 헤맬지도 모르지만…
응원해 주셔요
8089D http://www.lemote.com/en/products/Noteb … 0/112.html 에
데비안 설치 성공, X윈도 성공, 한글세벌식, 영어드보락 다 되고 와이파이도 잘 잡힙니다.
이제 그냥 잘 쓰기만 하면 되는데… 갑자기 도전정신이 생겨서…
이 노트북에 젠투를 설치해 보고 싶은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 문서 하나로 잘 될지 수많은 문서를 보며 수많은 질문을 하며 헤맬지도 모르지만…
응원해 주셔요
[quote="세벌":32rc1pop]8089D http://www.lemote.com/en/products/Noteb … 0/112.html 에
데비안 설치 성공, X윈도 성공, 한글세벌식, 영어드보락 다 되고 와이파이도 잘 잡힙니다.
이제 그냥 잘 쓰기만 하면 되는데… 갑자기 도전정신이 생겨서…
이 노트북에 젠투를 설치해 보고 싶은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 문서 하나로 잘 될지 수많은 문서를 보며 수많은 질문을 하며 헤맬지도 모르지만…
응원해 주셔요 [/quote:32rc1pop]
언젠가 젠투커티에서 고희를 넘기신분이 젠투를 하신다는글을 읽은적이 있습니다ㅎㅎ화이팅
세벌님이시라면 충분하리라고 생각합니다~어떤 윈도우저는 리눅스에 첨 입문하면서,
여러배포판을 접해보구,그어렵다는 젠투에도전해보니,그리 어려운게없구 단지 컴파일에
시간이 많이 걸리더란 글두 읽은적이 있습니다입니다요ㅎㅎ^&^
젠투는 별로 추천하고 싶지가 않네요.
제가 슬랙웨어시절 부터 사용을 해봤기 때문에…
어떤 경우는 컴파일이 무지 잘 되고, 별 문제도 없는데… 컴파일 자체가 노가다죠.
또한 바이너리 패키지의 경우는 관련된 패키지 바이너리만 있으면 되지만,
소스 컴파일을 위해서는 관련 dev 패키지들이 설치되거나, 해당 소스를 다운로드하여
경로를 지정하여야 하죠.
컴파일을 위해 임시적으로 그런 패키지나 소스가 필요하기 때문에…
컴파일하고 나서, 삭제하는 것 도 노가다고, 유지하자니 쓸데없이 덕지덕지 됨.
어자피, 리눅스 대부분이 오픈소스이고, 필요한 경우, /usr/local등에 컴파일해서,
사용할 수 있기 때문에… 굳이 젠투를 사용할 필요가 있을까요?
옛날 슬랙웨어 시절 처럼, 커널크기 줄일려고, 모듈및 커널소스 설정을 만지작 거리던 기억이 나네요.
머 시스템을 컴팩트하게 만들려면, 아무래도 소스컴파일하면 좋지만…
그렇게 되면…호환성이 떨어집니다.
예를들어, 드라이버가 변경되거나, 패키지 업그레이드 이후에,
관련된 것들은 다시 컴파일해야 하는 문제도 생기죠.
그러다 보면, 의존성 문제도 발생하구요.
[quote="protochaos":2ggfiofv]젠투는 별로 추천하고 싶지가 않네요.
제가 슬랙웨어시절 부터 사용을 해봤기 때문에…
어떤 경우는 컴파일이 무지 잘 되고, 별 문제도 없는데… 컴파일 자체가 노가다죠.
또한 바이너리 패키지의 경우는 관련된 패키지 바이너리만 있으면 되지만,
소스 컴파일을 위해서는 관련 dev 패키지들이 설치되거나, 해당 소스를 다운로드하여
경로를 지정하여야 하죠.
컴파일을 위해 임시적으로 그런 패키지나 소스가 필요하기 때문에…
컴파일하고 나서, 삭제하는 것 도 노가다고, 유지하자니 쓸데없이 덕지덕지 됨.
어자피, 리눅스 대부분이 오픈소스이고, 필요한 경우, /usr/local등에 컴파일해서,
사용할 수 있기 때문에… 굳이 젠투를 사용할 필요가 있을까요?
옛날 슬랙웨어 시절 처럼, 커널크기 줄일려고, 모듈및 커널소스 설정을 만지작 거리던 기억이 나네요.
머 시스템을 컴팩트하게 만들려면, 아무래도 소스컴파일하면 좋지만…
그렇게 되면…호환성이 떨어집니다.
예를들어, 드라이버가 변경되거나, 패키지 업그레이드 이후에,
관련된 것들은 다시 컴파일해야 하는 문제도 생기죠.
그러다 보면, 의존성 문제도 발생하구요.[/quote:2ggfiofv]
슬랙웨어 시절이라면 보통 1990년도 중후반을 이야기합니다. 1990년도 후반에는 레드햇 리눅스 9.0을 기점으로 레드햇 사용자가 늘었고요. 레드햇 기반의 리눅스 서버가 엄청난 속도로 보급되는 기접은 대략 1990년대 후반과 2000년 초반쯤 됩니다. 젠투 리눅스는 2004년도쯤 국내에 소개되기 시작했고 이윽고 빠른 속도로 입소문을 퍼져 보급(?)되었습니다. 젠투와 같이 입소문을 타고 빠르게 번져나간 배포판이 우분투죠. 시기도 비슷비슷하구요.
초기에는 정말 영문 아니면 문서가 별로 없어서 문서 하나 판다고 온갖 삽질거리가 즐비하게… 하지만 그때부터 2011년 초반까지는 양반이었습니다.
2011년 후반부터는 autoconf 버전문제로 꼬이고 gcc가 제대로 동작하지 않는 등의 문제가 있어서 완전 멘붕 덩어리였구요. 그래서 제 주변에서
제가 과거부터 지니고 있던 스테이지 파일을 부탁하는 일이 벌어지기도 했습니다. (지금 이 글을 쓰고 있는 서버머신(?)을 복구하는데 사용한 이미지였죠)
최근에는 스테이지가 어떻게 배포되고 있는지 모르겠군요. 그나마 요새는 괜찮아진거 같긴 한데 잘 다루지 못해봐서 모르겠습니다.
작년 말에 나온 둠스데이 기념 배포버전(DVD)이 있는데 설치는 안하고 그냥 막 쓰는 목적으로라면 이걸 추천합니다.
어차피 시스템에 컴파일 해서 설치하는거 그 시스템에서만 바이너리 돌아가게 하는게 목적이니 호환성 따위 고려할 필요도 이유도 없습니다.
재배포를 목적으로 한다면 동일한 스펙을 가진 (예를 들면 ISA가 같다거나 설치한 라이브러리가 비슷하다거나 등) 머신의 조건을 충족해야겠죠.
바이너리도 거의 완벽하게 동일한 수준으로 갖추어야 하겠고요. 그런데 대부분 젠투 시스템은 그럴 일이 없습니다. PC방 같은 곳에 젠투 깔 일은 없쟎아요 (응?)
아 특정 업체의 경우 Homogeneous 시스템 구축한다고 젠투를 똑같이 설치하고 똑같이 컴파일해서 거의 동일한 환경으로 구성할 일은 있겠군요.
예전에 다나와 서버 젠투로 돌아갔습니다. 최근에도 그런지는 모르겠네요.
뭐 나머지는 굳이 사족을 달 필요도 없을 정도로 현재의 상황과 동일했으면 동일했지, 실제로는 윗분 언급(인용 부분)하신 상황보다 훠어어얼씬 개차반입니다.
어떠한 상황에라도 조치에 자신이 있다면 굳이 말리진 않겠습니다만.
생각코 보니 yeeloong 랩탑에선 데비안 아니면 선택의 여지는 젠투밖에 없군요. :S :S :S
이글에 답글 다시는 분들에게 말씀을 못드렸는데 yeeloong을 인텔 칩이 달린 근사한 넷북이라고 착각하시면 안됩니다. ㅋㅋㅋ
그래서 세벌님께서 거의 한달동안 멘붕을 등에 짊어지고 삽질하셔서 데비안을 근사하게 yeeloong 랩탑에 올리신거구요 (…의불…)
결론은 세벌님은 초고수입니다. 그러니까 절을 … (구브신)
제가 말한 호환성은 하드웨어적 호환성을 말하는게 아닙니다.
소프트웨어 즉 프로그램간의 호환성을 말하는 것입니다.
뭐하나 설치하려니, 의존성에 걸린다면… 다시 컴파일해야 된단 말이죠.
데비안 패키지 계열은 바이너리 의존성을 관리하여, 관련된 바이너리를 설치해주지만…
소스컴파일 수준이라면… 해당 바이너리들을 다 만들어 줘야 한다는 거죠.
그뿐만 아니라, 소스레벨에서도 호환성이 존재합니다.
관련 소스버젼도 맞춰야하죠.
데비안계열의 DKMS모듈의 경우, 설정 파일에 따라, 자동으로 컴파일합니다.
소스변경하고나서, 무언가 잘못되었다면, 다시 원본소스를 풀어서, 다시 패치하고,
다시 소스를 손봐서 컴파일 해야하는데… 그런 것도 자동으로 해준다는 거죠.
그리고, 기본적으로 바이너리 자체는 거의 호환됩니다.
예를들어 다른 컴퓨터에서 컴파일한 실행파일을 복사해와서 실행해도 거의 된다는 것이죠.
문제는 설정파일이나 라이브러리등의 의존성이 문제가 되는 겁니다.
드라이버의 경우는 우분투등의 배포판에 의존한다기 보다, 커널에 의존하기 때문에…
해당 커널에서 동작하지 않는다면, 드라이버를 컴파일해서 보관해두면 좋죠.
대부분의 문제는 X서버나, 라이브러리의 문제라기 보다는,
3D가속과 의존되는 프로그램과 라이브러리들의 문제죠.
그러니 의존성이 가장적은 openbox나 fluxbox, twm,jwm등의 기본적인 창관리자와
startx를 통하여 X로 진입하면 별로 문제가 안생깁니다.
이후의 문제는 X가 뜬 상태에서, 창관리자, 컴포지팅관리자, 세션관리자등을 최적화하거나 해당 문제를 해결해 나가면 됩니다.
그리고 그렇게 어느정도 되면, 디스플레이관리자에 손을 대면 되죠.
세벌님이 xfce를 설치해서 해결했다고 하셨던건, 이러한 의존성과 무관하지 않습니다.
오히려 이러한 문제를 소스컴파일을 통해 해결해 나가려면 더욱 힘듭니다.
슬랙웨어, 레드헷시절에 한글문제나, 드라이버문제등을 해결하기 위해선 정말이지 진땀 뺐죠.
차라리 시스템에 이상이 있어 복구하는 경우, 응급복구모드로 들어가서 관련 문제를 해결하면 되었지만…
이런식으로 의존성에 문제가 생기면 정말 난감해집니다.
[quote="protochaos":2hq1d597]제가 말한 호환성은 하드웨어적 호환성을 말하는게 아닙니다.
소프트웨어 즉 프로그램간의 호환성을 말하는 것입니다.
뭐하나 설치하려니, 의존성에 걸린다면… 다시 컴파일해야 된단 말이죠.
데비안 패키지 계열은 바이너리 의존성을 관리하여, 관련된 바이너리를 설치해주지만…
소스컴파일 수준이라면… 해당 바이너리들을 다 만들어 줘야 한다는 거죠.
그뿐만 아니라, 소스레벨에서도 호환성이 존재합니다.
관련 소스버젼도 맞춰야하죠.
데비안계열의 DKMS모듈의 경우, 설정 파일에 따라, 자동으로 컴파일합니다.
소스변경하고나서, 무언가 잘못되었다면, 다시 원본소스를 풀어서, 다시 패치하고,
다시 소스를 손봐서 컴파일 해야하는데… 그런 것도 자동으로 해준다는 거죠.
그리고, 기본적으로 바이너리 자체는 거의 호환됩니다.
예를들어 다른 컴퓨터에서 컴파일한 실행파일을 복사해와서 실행해도 거의 된다는 것이죠.
문제는 설정파일이나 라이브러리등의 의존성이 문제가 되는 겁니다.
드라이버의 경우는 우분투등의 배포판에 의존한다기 보다, 커널에 의존하기 때문에…
해당 커널에서 동작하지 않는다면, 드라이버를 컴파일해서 보관해두면 좋죠.
대부분의 문제는 X서버나, 라이브러리의 문제라기 보다는,
3D가속과 의존되는 프로그램과 라이브러리들의 문제죠.
그러니 의존성이 가장적은 openbox나 fluxbox, twm,jwm등의 기본적인 창관리자와
startx를 통하여 X로 진입하면 별로 문제가 안생깁니다.
이후의 문제는 X가 뜬 상태에서, 창관리자, 컴포지팅관리자, 세션관리자등을 최적화하거나 해당 문제를 해결해 나가면 됩니다.
그리고 그렇게 어느정도 되면, 디스플레이관리자에 손을 대면 되죠.
세벌님이 xfce를 설치해서 해결했다고 하셨던건, 이러한 의존성과 무관하지 않습니다.
오히려 이러한 문제를 소스컴파일을 통해 해결해 나가려면 더욱 힘듭니다.
슬랙웨어, 레드헷시절에 한글문제나, 드라이버문제등을 해결하기 위해선 정말이지 진땀 뺐죠.
차라리 시스템에 이상이 있어 복구하는 경우, 응급복구모드로 들어가서 관련 문제를 해결하면 되었지만…
이런식으로 의존성에 문제가 생기면 정말 난감해집니다.[/quote:2hq1d597]
아 이런 의미라면 전적으로 옳으신 말씀입니다!!!
아아~ 이 긴 장문에 한구절 한구절 멘붕이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이고~아이고~
망했습니다.
http://www.gentoo.org/proj/en/base/mips/yeeloong.xml따라 했는데
tar 로 오랜 시간 파일을 풀더니만…마지막에 부팅을 하니 검은 화면만…
뭔 에러메시지라도 나와야 어떻게 해 볼텐데…
다시 새로운 마음으로 데비안 설치해야 겠네요.
[quote="세벌":3upx2gu0]망했습니다.
http://www.gentoo.org/proj/en/base/mips/yeeloong.xml따라 했는데
tar 로 오랜 시간 파일을 풀더니만…마지막에 부팅을 하니 검은 화면만…
뭔 에러메시지라도 나와야 어떻게 해 볼텐데…
다시 새로운 마음으로 데비안 설치해야 겠네요. :p[/quote:3upx2gu0]
벌써 문제가 발생했군요.
뭐가 그리도 급하신지.
어자피 리눅스는 같은 커널을 사용하기 때문에…
패키지관리를 다르게 하는 배포판이라고 하더라도,
기본 명령은 유사하고, 패키지관리도 대체되는 명령들이 존재하기 때문에…
유사성을 갖습니다.
우분투를 쓰던, 데비안을 쓰던, 젠투를 쓰던… 큰 맥락에선 차이가 없다는 것이죠.
예컨데… 우분투를 사용하더라도, apt-get, dpkg등의 패키지 관리 도구를 사용하지 않고,
직접 컴파일해서 설치한다고 한다면… 기본적으로 젠투와 매커니즘은 같습니다.
그러한 과정을 예전에 겪어 봤기 때문에… 이제는 그럴 필요가 없고, 그냥 데비안의 편리한 패키지 관리 시스템을
활용할 뿐이죠.
그래도 필요할 경우, 소스컴파일해서 사용하죠. 물론 이것도 귀찮아서 ppa를 통해 만들진것이 있다면…
그냥 사용합니다. ^^
큰 줄기를 이해하고 있으면, 나머지들은 필요할때, 그에 맞춰 처리하면 되죠.
[quote="세벌":16fy13mw]망했습니다.
http://www.gentoo.org/proj/en/base/mips/yeeloong.xml따라 했는데
tar 로 오랜 시간 파일을 풀더니만…마지막에 부팅을 하니 검은 화면만…
뭔 에러메시지라도 나와야 어떻게 해 볼텐데…
다시 새로운 마음으로 데비안 설치해야 겠네요. :p[/quote:16fy13mw]
흠 … 혹시 … USB로 설치하시는건가요? 내용을 보니까 내장 부트로더랑 내장 쉘이 있어서 거기서 명령을 내리고 데이터 내려받는건 tftp 같은걸 쓰나보군요. 혹시 따라하시다가 뭐라도 빠진 내용이 있을거 같은데 필요하시면 문서 번역 따로 해서 보여드리겠습니다. 시간이 얼마나 날진 모르겠지만 분량으로 보면 흠 … 대강 2시간 정도 잡으면 끝날 것 같군요.
(그런데 꼭 이런거 분량 우습게 보다가 코 깨지는 경우가 -.-; 있더군요)
번역 요청은 http://www.gentoo-kr.org/freebbs에 회원가입하시고 해주시면 되겠습니다.
상시 확인하니까 체크하면 보통 그날 밤 때쯤 시작합니다. 아 이러면 너무 늦나요?
오늘 토요일 상암동에 있으니까 (회의 업무 있어서) 제가 만약에 일 좀 한다고 하면 거기서 따로 시간 쪼개어 번역일을 하고 있을 것 같군요.
제가 10년전에 엄청 좋아라 하고 잘 썼었는데…
486 PC에서 enlightment(맞나?) 효과가 제대로 나오는 유일한 배포판이었다고 할까요.
컴파일이 한 세월이긴 하지만 한번만 성공하면 그 이후로부터는 관리랄 것도 딱히 없어서 늘 설치법을 까먹는 배포판이었죠. ㅋㅋ
서버도 데스크탑도 모두 정말 유용하게 잘 사용했었습니다.
그런데 업뎃도 느려지고 더이상 건드려볼 재미도 없어지고 해서
무료로 CD를 막 나눠준다는 말에 우분투에 손댔고 지금은 편리한 우분투에서 헤어나오질…
어느 배포판에서 한 참 지내면 실증을 느끼게 되고 다른 특이한 배포판에
괸심이 가능한 것은 누구에게나 공통일겁니다.
마치 세상에서 제일 높은 산 꼭대기에 오르는 사람이 언제나
등산 코스에 넘치듯이 말입니다.
젠투에 접근해 보는 방법도 두 가지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젠투에 기초한 배포판으로 일차 접해 보는 겁니다.
여러 가지 배포판이 있지만 제가 보기에는 toorox 가 적당합니다.
사실 이것은 우분투, 페도라를 설치하는 것과 다르지 않습니다.
패키지 관리가 젠투와 같다는 것 뿐입니다.
그 다음에 젠투 전통적인 방식에 의해서 설치하는 겁니다.
고희를 넘긴 젠투 사용자(과거형) 중에 아마도 제가 끼일 지도 모릅니다.
지금은 리눅스를 쓰지 않지만, 다시 쓰라면(쓴다고 해도 인터넷 서핑이 주이지만)
저는 주저없이 위 toorox gnome 판을 설치할 겁니다.
그러나 전통적인 방식(컴파일)에는 가지 않겠습니다. 스므시간, 서른 시간을
컴파일하는 것 바라보는 것도 고역입니다.
그저 성취한다는 것 하나를 위해서면 몰라도…
[quote="golden":28set9yv]어느 배포판에서 한 참 지내면 실증을 느끼게 되고 다른 특이한 배포판에
괸심이 가능한 것은 누구에게나 공통일겁니다.
마치 세상에서 제일 높은 산 꼭대기에 오르는 사람이 언제나
등산 코스에 넘치듯이 말입니다.
젠투에 접근해 보는 방법도 두 가지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젠투에 기초한 배포판으로 일차 접해 보는 겁니다.
여러 가지 배포판이 있지만 제가 보기에는 toorox 가 적당합니다.
사실 이것은 우분투, 페도라를 설치하는 것과 다르지 않습니다.
패키지 관리가 젠투와 같다는 것 뿐입니다.
그 다음에 젠투 전통적인 방식에 의해서 설치하는 겁니다.
고희를 넘긴 젠투 사용자(과거형) 중에 아마도 제가 끼일 지도 모릅니다.
지금은 리눅스를 쓰지 않지만, 다시 쓰라면(쓴다고 해도 인터넷 서핑이 주이지만)
저는 주저없이 위 toorox gnome 판을 설치할 겁니다.
그러나 전통적인 방식(컴파일)에는 가지 않겠습니다. 스므시간, 서른 시간을
컴파일하는 것 바라보는 것도 고역입니다.
그저 성취한다는 것 하나를 위해서면 몰라도…[/quote:28set9yv]
하골든님 이시네요안녕하세요~~^&^웹서핑중 우연히 골든님의 Toorox설치기를보고서 저두 함도전해봤는데,
영문 로캘상태에서 한글입력기 nabi,ibus설치에서 한참헤메다가 포기한적이 있습니다ㅠ.ㅜ;;저의 미천한실력두 한몫했지만서두요~~ㅡ.ㅡ;;
윈도우즈영문판에 한글적용하는것하군 완전히 다르더라구요
암튼 건강하시길 기원합니다~~^&^
[quote="golden":jnnqna4r]어느 배포판에서 한 참 지내면 실증을 느끼게 되고 다른 특이한 배포판에
괸심이 가능한 것은 누구에게나 공통일겁니다.
마치 세상에서 제일 높은 산 꼭대기에 오르는 사람이 언제나
등산 코스에 넘치듯이 말입니다.
젠투에 접근해 보는 방법도 두 가지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젠투에 기초한 배포판으로 일차 접해 보는 겁니다.
여러 가지 배포판이 있지만 제가 보기에는 toorox 가 적당합니다.
사실 이것은 우분투, 페도라를 설치하는 것과 다르지 않습니다.
패키지 관리가 젠투와 같다는 것 뿐입니다.
그 다음에 젠투 전통적인 방식에 의해서 설치하는 겁니다.
고희를 넘긴 젠투 사용자(과거형) 중에 아마도 제가 끼일 지도 모릅니다.
지금은 리눅스를 쓰지 않지만, 다시 쓰라면(쓴다고 해도 인터넷 서핑이 주이지만)
저는 주저없이 위 toorox gnome 판을 설치할 겁니다.
그러나 전통적인 방식(컴파일)에는 가지 않겠습니다. 스므시간, 서른 시간을
컴파일하는 것 바라보는 것도 고역입니다.
그저 성취한다는 것 하나를 위해서면 몰라도…[/quote:jnnqna4r]
골든님 글을 읽다보면 진심 부럽고 존경스럽습니다.
굳이 여기 포럼에 구구절절 이야기하고 싶진 않지만 그 열정 하나는 진심 본받고 싶습니다.
이것이 제 2의 청춘인가! 하는 생각도 들기도 하고요.
과연 제가 그 나이대가 되면 그런 열정에 불타올라 20대때 누리지 못한 젊음의 열정에 자신을 불사르고 싶어서
여러가지 경험과 시도를 해보면서 이렇듯 인생의 지혜를 별 다른 수식어 없이 이렇게 간단하고 이해하기 쉽게
젊은 세대에게 이야기를 할 수 있을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