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행사 후기

안녕하세요. 포럼마스터 drake_kr입니다.

올 한해 거의 대부분의 온/오프라인 행사를 제가 맡아서 진행해 왔는데, 아직 미흡한 점이 많습니다.

실망하신 분들도 많을거라 생각합니다.

그래서 도움 요청을 드리고자 쓰레드를 열게 되었습니다.

확실하게 개선을 해야겠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습니다.

12월 행사는 2013년 어느 행사보다 제가 준비를 잘 못 했고, 비판받아야 마땅했을 행사였습니다만,

방향성에 있어서 잘못된 것은 아니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먼저, 개선해야 할 점 중 첫번째를 꼽자면,

[b:2u0d34kx]항상 모임 주관을 하느라 바빠서 후기에 신경을 못 쓴 점이 매우 후회됩니다.[/b:2u0d34kx]

12월 마지막 모임이 종료되고 나서야 또 후회하고 있습니다…

역시 제가 처음부터 끝까지 다 맡을 역량이 되지 않습니다.

참가자 분들께 부탁을 드리자면, 후기를 좀 작성해 주십사 하는겁니다.

그리고, [b:2u0d34kx]페이스북과 포럼간의 연계가 부족하다고 느끼고 있으며, 개선 방향에 대해 생각하고 있습니다.[/b:2u0d34kx]

포럼의 시스템 바꾸기를 생각하고 있습니다.

phpBB 시스템도 좋지만, 뭔가 좀 ‘아저씨스러운’ 분위기라서 말이죠…

먼저, 제 나름대로 이 두가지가 생각나서 바로 쓰레드를 열었으며, 다른 개선사항을 생각하지 않는게 아닙니다.

같이 고민해 보려고 합니다. 또 다른 개선사항에 대한 이야기도 좋습니다. 답글 팍팍 달아 주세요! :mrgreen:

2014년, 더 나은 우분투한국커뮤니티를 위해 저를 좀 도와주실 분 계신가요? :)

이 커뮤니티에 관련된 행사나 모임 따위를 페이스북과 같은 괴리된 공간에 두지 말고 한쪽으로 통합시켰으면 합니다. 굳이 양방향 동기화를 하지 않더라도 이 사이트 한쪽 구석에 페이스북 신규 글 알림 박스는 둘수 있을것이라 생각합니다. 아니면, 기존 오프라인 전용 공유공간을 없애고, 이쪽에 통합하것도 좋을것 같습니다.

저는 페이스북에 우분투 모임이 따로 있다는 사실을 이번 libhwp 글들을 보면서 처음 알았습니다. 그런데 그 글에 나오는 내용만 보면 포럼 활동 열심히 하시면서 친분을 쌓은 분들이 모이는 곳 같은데 제 추측이 맞는지 모르겠군요. 아니면 우분투 한국 커뮤니티와 관련된 다른 기능이 있는 모임인가요?
게시판 운영에 대해 의견을 모으는데 두 부분의 연계 고민이 주제가 될만큼 그 곳 활동이 활발하고 중요한 지 잘 몰라서 여쭈어봅니다.

전 계정이 없지만 페이스북에서도 우분투 사용자끼리 얘기할 수 있는 공간이 있다는 건 좋은 것 같습니다. 이 곳 보다는 모바일로 이용하기도 편할 것이구요.

개인적인 성향이 소셜한 서비스를 즐기지 않는 편이라 브라우저 확장 기능으로 tweet, +1, Like 이런 버튼들도 안 보이게 꺼버렸습니다. 그래서 굳이 이곳과 페이스북을 연동해야 하는지는 의문 입니다.

포럼 운영에 사용되는 phpbb가 쿨하던 시절이 끝나 간다는 것은 저도 공감합니다. 큰 작업이긴 하지만 혹시나 포럼을 다른 소프트웨어로 운영해 보고 싶으시면 눈여겨 봐둔 것이 있습니다.

http://vanillaforums.org/discussions

여기는 갈수록 기본 디자인이 정신 없고 조잡해지는 것 같은데 어쨌든 괜찮은 편입니다. 모바일 화면도 잘 나옵니다.

http://meta.discourse.org/

stackexchange(stackoverflow.com, askubuntu.com 등등) 만든 아저씨가 만들고 있는 포럼 입니다. 아직 개발 초창기이긴 하지만 포럼덕후의 눈에는 엄청난 물건으로 보입니다. 댓글도 달아 가면서 써보고 있는데 구석 구석 편의 기능이 아주 좋습니다. 실시간 검색 기능이 아주 일품이고 글쓰기 기능도 좋습니다.

http://discourse.ubuntu.com - 얼마 전부터 우분투에서 정식으로 쓰기 시작 했습니다.

한글 버전은 아직 없습니다.

가입도 안하고 눈팅 및 정보만 가져가던 사람이라… 의견을 다는 것이 좀 부담됩니다. :)

개인적인 생각으론 페이스북하고 이곳하고 채널을 통일해야 하는 것이 아닌가 합니다.

이곳이 공식 채널이라면, 페이스북에 있는 그룹은 해체하거나, 공식 채널로 접속을 유도하는 역할로 만족해야 하지 않을까 합니다.

그리고, PHPBB 에서 다른 소프트웨어로 변경하는 것도 좋지만, 변경을 꼭 해야 할 문제일까요?

이제는 한물간 소프트웨어라고 해도 여전히 사용하는 곳이 많습니다.(외국에서…) 모바일 환경에서 엉망인것도 아니고요…

그리고, 이곳에 모여있는 정보들은 결국 이관을 못하면 여기 남아 있어야 하는데…

데이터 이관을 할 경우 들어가는 비용… 이관을 못했을때 분리되는 채널등을 고려해보면, 구지 소프트웨어를 바꾸는 것은 아닌것 같습니다.

먼저, 모임 공지는 포럼에 가장 먼저 올리고,

그 다음에 페이스북에 공지하고

온오프믹스에 이민효양이 공지해주고 있습니다.

먼저, 글을 정리해서 올리기에는 포럼이 낫고,

실시간으로 글을 올리기에는 페이스북이 포럼보다 낫다는 데는 이견이 없으실겁니다…

시스템을 교체하려는 이유는…

웹페이지를 예쁘게 구현하는 것도 한가지 이유가 될 수 있겠습니다만,

일단 아무래도 게시판형보다 접근이 어렵다는 신규 유저 분들이 꽤 계시구요,

디자인 변경에 아무래도 좀더 유리하다 생각하며…

facebook, google+, twitter 등의 연계도 고려하는게 좋다고 생각하구요…

뭔가 가시적으로 통합되는게 좋을거라는 생각도 있어요… 위키가 있긴 한데 쓰시는 분은 잘 없고…

런치패드에도 우분투한국커뮤니티가 존재하는데 유저분들이 잘 모르는것도 있고요…

그리고 가장 중요한 이유는…

발표자료 등의 Archive를 눈에 띄는곳에 놓으려는 목적이 있습니다.

그리고 ‘phpBB에 쌓여있는 자료를 어떻게 할것이냐?’ 라는 문제에 대한 답변은…

데이터 이전은 현재 크게 어려울건 없다고 보고 있습니다.

phpbb에서 drupal, wordpress, zbxe 변환은 몇 번인가 해 본 경험이 있기도 하고… 크게 달라지지는 않았을거라 예상합니다…

정 어렵거나 귀찮을 경우 그냥 남겨두는 방식으로 가도 될겁니다…

물론 있던거 그냥 쓰는게 가장 좋은 방법일수도 있다는걸 잘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먼저 저부터 이용에 불편이 조금 있어서 그렇습니다 :oops:

제가 편하다고 바꿔버렸는데 여러분이 불편하면 안 되니 의견을 수렴하는거죠 :)

우분투 커뮤니티에 오면 재미있고,

이번에 답변 배틀시간에는 꼭 IT관련이 아니라 전반적인 분야에 대한

사람들의 의견을 들을수 있어서 참 재미있었던것 같습니다.

저는 몇번 오다가 이번에 처음으로 발표를 해보았는데요.

발표할때 다행히도? 사람들이 적어서 부담없이 발표할수 있었습니다.

또한 하고 싶은 사람들에게 발표할 기회를 준다는 것과

나이에 상관없이 다같이 진행한다는 점에서 좋다는 것을 이번은 물론 예전부터 느끼고 있습니다.

더이상 후기를 쓰려면 본행사에 연장전 이야기까지 나오게 되므로 후기는 여기서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 제목이 2013년 행사 후기라고 써져 있어서 여기에 후기를 올립니다;;;;

※ 그런데 도와달라는건 예를들면 어떤건가요???

http://cleanco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