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버 설치를 고려하고 있는데

전에도 제가 섬기는 교회 홈페이지 웹서버에 관한 문의를 드렸었는데,
( viewtopic.php?f=21&t=25076 )
아무래도 서버를 이전하는 것이 좋지 않을까 생각하며 마음의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서버 설치에 관해서 검색하다가 막 짜증이 나기 시작했습니다.
그 전에는 이런 생각이 든 적도 있긴 하지만 지금처럼 집중적으로 짜증 난 것은 처음입니다.
많이 난 것은 아니고 … 약간 … 쬐끔~
( 머리 위로 희미한 구름 같은 것이 폴폴 날리는 듯, 얼굴이 약간 따숩고 … 뭐, 그런 증상이 … )
약 한 시간 정도 되었습니다.

이유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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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or=#4040FF:kgepiv47]아니, 초보자가 우분투 서버 설치를 배우려면 우선 "우분투 한국 커뮤니티"에 가면 된다" 이렇고 싶은데,
서버 관련 카테고리에 들어가도 맨~ 질문 답변 형식만 있고, 강좌는 어디 있는지 …
검색해 봐도 여기 저기 산발적으로 흩어져 있으니 …
차라리 구글에 검색해서 다른데 알아봐야 더 빠른 셈이니 … 이게 뭐야 !!!
아니 ‘우분투 서버’ 버전도 있는데, 우분투 한글커뮤니티 싸이트에서 신경 안쓰면 어디서 신경쓰뇨?
옛 어른들 말씀이, "구슬이 서말이래도 꿰어야 보배" 라고 하셨는데,
어째 이 싸이트는 꿰어 놓을 생각을 안 하는 거야!!!"[/color:kgepiv47]

뭐 이런 것입죠. 네, 네 …

그래서 언젠가 전에도 제가 한 번 툴툴 거린 적이 있었는데,

viewtopic.php?f=22&t=24131

고려해 보겠다고들 하시더니만 …

다시 한 번 부탁 드릴게요.
관리자님, 제발, 제발 ㅠ…ㅠ
"프로그램 설치", "강좌", "매뉴얼" 등으로 이름으 붙여서 기존 자료들을 좀 모아줘 보세요.

저도 전에(2007년에) SU리눅스로 "웹서버 완벽 설치" 해 본 적이 있는데,
이제는 다 잊어버려서 다시 배워야 하거든요.

저 같은 초보자들이 쉽게 따라할 수 있는 매뉴얼 만들어 주시면 좋겠지만,
다 만드시기 어려우심 메뉴 만이라도 만들어 주세요.
분명히 열심있는 분들이 자리를 채워 주실 겁니다.
조그 더 여력이 미치시거든 이미 적어주신 기존 강좌들 좀 모아 주세요.

제 말이 말이 안 되거든, "니나 잘해라!" 뭐 이러시면서 엄청 난타 하셔도 괜찮아요.
저야 워낙 초보에다 필요할 때 정보만 얻어가는 축에 속하는 사람이라서 그런 소리 들어도 싸긴 하거든요.

그렇지만, 제 욕심은
[color=#4080FF:kgepiv47]"기왕이면 CentOS보다는 "우분투 서버"를 설치하고,
기왕이면, 다른 개인 블로그나 티스토리보다 "우분투 한국 커뮤니티"에서 쉽게 배웠다. 그냥 따라 하기만 하면 완벽 설치 된다.
자료 찾기? 왕 쉽더라. 분류와 정리가 얼마나 잘 되어 있는지?
그리고, 문제가 생기면 질문 글 한 줄이면 끝나지. 즉각 해결된다.(물론, 이것은 현재도 잘 진행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color:kgepiv47]

뭐, 이러고 싶거든요.
제가 욕심이 너무 큰 건가요? ㅠ…ㅠ

저도 한번 고려해 본적이 있습니다만 결사반대의 입장을 취하는 편입니다.

배울때는 여기 저기에서 자료를 찾은 적이 있습니다만
사실 이러한 것들이 많은 도움이 된 것도 사실입니다.

그러나 누군가 완벽 가이드를 선보이면 설치는 쉬울지 모르나
자신 것으로 소화하기에는 어려움이 있을 것으로 생각되어 집니다.

모두다 자신만의 스타일 있듯이 서버를 설치하고 유보수 하는데에는
사람마다 고유한 스타일이 있습니다.

이러한 스타일은 하루 아침에 배워지는 것도 아니고
이러 저리 맨땅에 헤딩하면서 차츰 정립되는 것 입니다.

사실 말이야 바른 말이지 고민과 역경 없이는
하나를 깨우치기도 어렵지 않을 까요?

천리길도 한걸음 부터라고 했습니다. 하루 아침에 쌓아올린 집은
한순간의 어려움으로 주춧돌이 뽑히고 석가래가 무너지기 마련입니다.

저의 경우 스스로 해결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한 다음
그래도 문제의 해결이 어려운 경우 다른이의 도움을 찾는 편입니다.

또한 제 잘난 멎을 부리는 것이 아니라 "뭐든지 쉽다"라고 생각하는 것은 저의 좌우명입니다.

제가 구형 노트북에 우분투 서버 버전을 설치해서 웹서버 환경을 구축하고 같이 공부해 나가 보시죠.
그런 것에 관심있고, 서로 충분한 도움이 될 겁니다.

일요일 낮에 - 벌써 일요일 시간이네요 - 먼저 깔아보고 이 쓰레드나 아님 새로 게시물 하나 열어서 주고 받으면
다른 분들의 도움과 같이 필요한 부분을 이루어 나갈 수 있습니다.

한번 아파치, MySQL, PHP 설정 같은 걸 예전에 다른 배포판에서 해 본적이 있는데 따라하니 전혀 어렵지 않았습니다.

우분투 서버버전 지원을 보니까 12.04 LTS 지원이 2017년 4월까지네요.
내년 2014.1.24일에 12.04.4가 나옵니다. 그러니 지금은 12.04.3을 준비하면 되겠군요.
서버는 정말 오랫동안 지원을 하네요.
요즘 데탑은 64비트지만 서버도 64비트가 나중을 위해서도 선택하는게 맞지 않을까 싶습니다.

[quote="bahzu":1oqziplk]그러나 누군가 완벽 가이드를 선보이면 설치는 쉬울지 모르나
자신 것으로 소화하기에는 어려움이 있을 것으로 생각되어 집니다.

천리길도 한걸음 부터라고 했습니다. 하루 아침에 쌓아올린 집은
한순간의 어려움으로 주춧돌이 뽑히고 석가래가 무너지기 마련입니다.

또한 제 잘난 멎을 부리는 것이 아니라 "뭐든지 쉽다"라고 생각하는 것은 저의 좌우명입니다.[/quote:1oqziplk]

bahzu 님 말씀 정말 지당하신 말씀이십니다.
우선 얼렁뚱땅 따라하기를 해서 "완벽"하게 만든다 해도 그렇게 해 놓으면
문제가 생겼을 때 속수 무책이지만
어렵게 느껴지더라도 차근차근 정도를 따라 배워가다 보면
문제가 생겼을 때 훨씬 더 잘 대처할 수 있다는 뜻으로 말씀으로 이해하겠습니다.

그리고 "뭐든지 쉽다"라는 생각으로 어떤 일이든 과감하게 정면 돌파를 하려고 하면 못할 것이 없다는
좌우명의 의미가 너무 멋지고 도전적이신 것 같네요.

저는 간단하게 따라해서 서버 만들고, 간편하게 서버 이전하고 …
뭐 이렇게 쉽게 만 생각했었습니다.
귀한 의견 감사합니다.

[quote="oseb":30inl0fp]제가 구형 노트북에 우분투 서버 버전을 설치해서 웹서버 환경을 구축하고 같이 공부해 나가 보시죠.
그런 것에 관심있고, 서로 충분한 도움이 될 겁니다.
… [/quote:30inl0fp]

감사합니다. 동료가 생겼네요. ^^

저도 집에서 사용하지 않는 노트북을 사용하려고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전기세도 걱정이 되고 해서 …
그런데, 오늘 여기 저기 검색하다 보니, 노트북이 장시간 켜 두는 서버용으로 오래 사용하기는 부적합하다는 글들이 있네요.
서버용은 컴퓨터가 항상 켜져 있어야 하고, 수 년 동안 계속 작동을 해야 하는데,
노트북은 그런 용도로 설계가 된 것이 아니라고 하면서 …
생각해 보면 그 말도 일리가 있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그런데, 데스크탑용을 사용하면 전기세도 만만치 않을 것 같아서 조금 주춤거리게 되네요 ㅠ…ㅠ

저도 그런 쪽은 아는게 없습니다.
네, 노트북이 그런 용도가 아니죠.

그래서 웹서버 호스팅이라는 서비스가 생겨나고 언급하신 것처럼 그렇게 이용하고 있는 걸로 압니다.
직접 운영할려면 관리하고 유지할 수 있는 지식을 가지고 있어야 하는데, 이게 잘 모르면 해결하는데 애 먹죠.

설치에서 구성까지 어떻게 하는지 한번 해보고 싶어서
별도 서버가 없어 구형 노트북에 연습삼아 깔아본다고 한 것입니다.

제가 언급한 것은 실무가 아니가 학습수준으로 언급한 것인데,
실제 적용을 위한 것을 생각하면서 기대한 것이라면 제 글이 올라오더라도 그냥 참고 정도로만 하셔야 겠네요.
직접 개인적이든 업무적이든 서버를 사용하는 분들이 제법 있을텐데 그분들의 글이 필요하시겠군요.

전 우선 12.04를 깔아서 기본 구성을 해보고,
곧 나올 14.04가 나오면 그것으로 다시 깔아볼 생각입니다.
별도 노트북에 깔려고 하는 이유는 물리적으로 다른 하드웨어에 깔아봐야 원격 접속 등의 작업시
가상 VM에 깐 것보다 체감적이라고 생각이 들어서입니다.
그 지식이 정리되면 실제 서버가 주어지면 쉽게 적용할 수 있지 않을까 해서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