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rl:1vs71tm3]http://linuxcommand.org/tlcl.php[/url:1vs71tm3]
공개용 문서가 국내 번역서로도 나왔더군요.
원문도 쉽게 씌어 졌던데, 그냥 빌려 왔습니다.
판권정보 있는 데까지 무려 510페이지.
사실 터미널 명령어를 조금만 아는지라
책은 얇지는 않지만 초보용이라 쓰임새가 드문 것은 적을 거라 기대하고 있습니다.
전 새해를 커맨더로 정복하게 되는군요.
[url:1vs71tm3]http://linuxcommand.org/tlcl.php[/url:1vs71tm3]
공개용 문서가 국내 번역서로도 나왔더군요.
원문도 쉽게 씌어 졌던데, 그냥 빌려 왔습니다.
판권정보 있는 데까지 무려 510페이지.
사실 터미널 명령어를 조금만 아는지라
책은 얇지는 않지만 초보용이라 쓰임새가 드문 것은 적을 거라 기대하고 있습니다.
전 새해를 커맨더로 정복하게 되는군요.
> log.txt 2>&1 와 &> log.txt 의 차이
echo $(cal) 와 echo "$(cal)" 의 차이
왕초보용이라고 해 놓고는 결코 쉽지많은 않네요.
새해복많이받으세요.
'별님’님도 복 많이 받으세요
헐~ 지금까지 rxw의 용도도 모르고 있었네요. ㅜㅜ
이제 알았습니다.
삼가 linux와 bash 만든 사람에게 위로를…
단순하게 읽기 r, 쓰기 w, 실행 x가 아니고 디렉토리랑 조건들이 맞아야 하는 거였군요.
정초부터 이러면 곤란하지만…
설명의 컴퓨터는 오직 한 개의 손가락을 가지고 태어나고… 부분에서 이게 생각나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이제 /etc/profile ~/.bash_profile ~/.bash_login ~/.profile ~/.bashrc 관계랑
PS1의 비출력제어문자 [ \033[0;33m ] 간의 관계를 이해했습니다.
setuid와 umask 그리고 su 다음의 - 의미와 top의 항목들도 살펴 봤네요.
휴… 아직 갈 길이 한참입니다~
노틸러스에서 마운트 된 윈도파티션에 대한 기본 umask는 0177 인가 봐요.
늘 -rw------- 상태로 복사해 오더군요.
/dev/sda4 on /media/oseb/FE32D4DF32D49DC9 type fuseblk (rw,nosuid,nodev,allow_other,default_permissions,blksize=4096)
나중에 fuse 자동 마운트 옵션값을 살펴보면 되겠네요.
책 보다 재밌는 사실 하나 알았습니다.
2006년경 쉴링이 만든 cdrtools의 라이센스 정책 변경으로 인해서 대안으로 나온게
genisoimage와 wodim인데, 이전 mkisofs와 cdrecord가 많이 알려졌기 때문에 이렇게 우분투에서는 심볼릭으로 처리해 놓았군요. ^^;
$ ll /usr/bin/mkisofs
lrwxrwxrwx 1 root root 11 Jan 1 11:35 /usr/bin/mkisofs -> genisoimage*
$ ll /usr/bin/cdrecord
lrwxrwxrwx 1 root root 5 Jan 1 11:35 /usr/bin/cdrecord -> wodim*
귀염둥이 우분투…
이것 저것 진도가 거의 못나가고 있습니다.
sl에 대해서 하나 건졌네요.
sl -F 하면 fly 되기도 하네요.
gzip이 진짜 압축파일이란 걸 이제 알았습니다.
압축하면 원본은 사라지고 풀면 나타나는데 .gz 확장자를 명시안해도 되고,
이게 파일 속성과 시간을 그대로 유지시켜 준다는 사실을 전혀 몰랐습니다.
인터넷에 떠도는 명령 사용보단 확실히 책으로 보는게 낫군요.
사실 이 책도 인터넷에 올라온 것을 종이로 낸 것이지만 아무튼 그래요.
아직도 잊혀지지 않는 강력한 충격은 ls에서 디렉토리를 여러개 지정할 수 있다는 거,
그리고 정규표현식으로도 된다는 거!
아… 이런거 안 좋아요
엿먹이는 것도 아니고 이게 뭡니까?
( ) { } 기호는 BRE(기본정규표현식)에서는 백슬래시가 항상 함께 쓰여야만 메타 문자로 인식 되지만,
ERE(확장정규표현식)에서는 메타 문자 앞에 백슬래시 기호를 사용하게 되면 리터럴 문자임을 의미하게 된다.
[quote="oseb":39t0pnk3]아… 이런거 안 좋아요
엿먹이는 것도 아니고 이게 뭡니까?
( ) { } 기호는 BRE(기본정규표현식)에서는 백슬래시가 항상 함께 쓰여야만 메타 문자로 인식 되지만,
ERE(확장정규표현식)에서는 메타 문자 앞에 백슬래시 기호를 사용하게 되면 리터럴 문자임을 의미하게 된다.[/quote:39t0pnk3]
하하, 역먹이다뇨?
관점의 차이겠죠.
예를 들어, 괄호 문자를 검색하려고 하면, ERE에서는 백슬래시를 붙여야 됩니다.
그러니까, 정규표현식이 아니라, 간단한 문자열 패턴의 경우, BRE가 유리한 측면도 있습니다.
하지만, 정규표현식의 복잡한 패턴을 사용할 경우, ERE가 유리하겠죠.
저의 경우, Perl RE에 익숙해서, 다른 경우에도 그런 패턴을 지원했으면 하죠.
일부러 약간은 과장된 표현을 사용했네요.
아무데서나 구하기 쉬운 강력한 텍스트 편집기로 emacs가 있는데 기본으로 vi는 깔려 있어도 그건 안 깔려 있다고 하는 얘기랑 ㅋㅋ
POSIX란 이 말을 스톨만이 만들었다는 것에 대해서 또 놀랐습니다.
[attachment=0:9cq2gvul]leemote_love.jpg[/attachment:9cq2gvul]
아… 너무 어려워요 ㅜㅜ
터미널 1
$ mkfifo pipe1
$ echo "야호~, 들리세요?" > pipe.txt
$ cat pipe.txt > pipe1
터미널 2
$ cat < pipe1
야호~, 들리세요?
깔맞춤을 하기 위해서 드디어 ~/.bashrc에 PS2 프롬프트도 넣었습니다.
PS1=’ ${ … [00m] ’
PS2=’ > ’
[code:394y2zh7] $ mpv test.avi
> --sub-text-font-size=40
> --subcp=cp949
$ sudo apt-get install
> vim
> htop
> ibus-hangul
[/code:394y2zh7]
Xorg에서는 가상 tty 전환은 Ctrl+Alt+F2, Text에서는 가상 tty 전환은 Alt+F2
이거 이해 안하고 무조건 Ctrl+Alt+F[1…10] 사용했었는데 이젠 조금 약아졌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