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눅스를 처음 써봅니다. 조언 부탁드려요

재미있을거같아서 리눅스를 처음 깔았는데 친구가 쿠분투를 깔아줬습니다. 그래서 이것저것 해보려고하는데 처음에는 어떤식으로 시작해서 여러가지를 배워나가는게 좋을까요?? 조언좀 부탁드립니다. 아무것도 모르겠어서 그냥 컴터켜놓고 멍때릴때가 많네요…

컴퓨터가 도구가 되는 경험을 할수 있습니다!
컴퓨터란 단지, 웹브라우져를 띄워주는 값비싼 기계가 아니란 걸 몸소 체험할수 있습니다!
지금의 데스크톱 컴퓨터가 얼마나 막강한 컴퓨팅 파워를 지녔으며, 얼마나 많은 기술이 공유되고 있는지 놀랄겁니다!

리눅스의 기본 구조를 알아둔뒤, 쉘 스크립트를 배우세요. 터미널의 사용법을 익히세요.
리눅스가 제공하는 막강한 기능들 중 하나가 스크립트입니다. 방대한 명령어를 이어 거시적인 기능을 구현할수 있습니다.
단순히 새로운 프로그램 설치하고 삭제하는데에도 리눅스에서는 빈번히 터미널이 사용됩니다.

별님 정말 감사합니다!!

몇마디만 드리면

  1. "포기하지말고 문제가 생기면 구글링을 친구삼으세요…"라고
    하고싶네요… 많은 문제들중 거의 대부분 구글링만 잘해도 답을 찾는 경우가
    아주 많습니다…물론 가끔 전혀 모르는 프랑스나 독어을 만나기도하지만요…
    쫄지마시고… 그냥 예문만…찾아서 해보는 센스…그러다가 답을 찾는 경우
    종종있습니다…물론 한글이나 영어면 탱큐지만요…

2.위에 분이 말씀하신것처럼 마우스보다는 키보드을 친구을 삼는 다면 처음엔
힘들겠지만 많이 도움이 될겁니다. 터미널과 일단 친하게 지내세요…

  1. 처음 배울때 리눅스을 날리는 것에 두려움이 생길수있는데 이것저것
    해보며 날려도 보시고 … 나중에 그게 정말 도움이 되거둔요…
    단 /home 디렉토리는 따로 지정을 하셔서 날려도 피해을 최소화
    하시는거 아시죠…

  2. 책을 보고 익히는 것도 중요하지만 검색해서 못찾은것은 많이 질문하세요…
    내가 이렇게 찾아봤고 이렇게해봤는데 안됐다라고 질문을 남겨주신다면
    답변을 주는 분들에게도 막연한 뜬구름 잡는 질문보다는 답변을 드릴
    확률이 높아집니다. 그리고 가끔 다른분들의 질문과 답변을 보는것도
    도움이 될겁니다. 저도 옛날에 그런식으로 시작을 했거든요…
    그냥 처음에는 모르더라도 그냥 관심가는 글 한두개씩이라도…
    (참고로 전 10년째 초보자…밑에 보이시죠…ㅎㅎㅎ…)

  3. 북마크을 잘 활용해라… 지금은 당장 다 기억할것같지만 몇일지나면
    잊어먹고 나중에 몇달뒤에 찾으려면 힘든 경우가 있어서 북마크을 그때
    그때 해두시면 나중에 다시 설치을 하거나 설정을 하실때 도움이 될수있어요.
    작은 거라도 북마크하시는 습관을…물론 저처럼 그 북마크마저 날리면
    OTL이지만요…

행운을 빕니다…앞으로 험난한 리눅스에 세상에 오셨지만 포기하지
마시고 열심히하셔서 1년뒤에 남에게 답변을 해줄 실력자가 되시기을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진짜 작은 도움이나마 되셨으면 좋겠네요…
화이팅…

저랑같으시네요 ㅎ
저도 이제 갓 하루넘어가는데 잠안자고 이것저것 뒤져보고… 그러고있어요
윗님말씀대로 구글링을 친구삼으라는말씀이 진리인듯해요 ~
음악파일도 넣어보고 배경호면도바꿔보고 다운받아서 이것저것 설치해보구요
처음에 윈도우95,98시절 나왔을때 요상한데 들어가서 마구잡이로 해쳐보던것처럼 해보세요 ㅎㅎ
뭔가 제가 이리저리 해봤는데 프로그램이 정상적으로 작동되거나 맞게나오면 정말 기분이좋아요 ㅎ
이맛이에요 ㅎㅎ

[quote="jackeggss":2973fvbf]저랑같으시네요 ㅎ
저도 이제 갓 하루넘어가는데 잠안자고 이것저것 뒤져보고… 그러고있어요
윗님말씀대로 구글링을 친구삼으라는말씀이 진리인듯해요 ~
음악파일도 넣어보고 배경호면도바꿔보고 다운받아서 이것저것 설치해보구요
처음에 윈도우95,98시절 나왔을때 요상한데 들어가서 마구잡이로 해쳐보던것처럼 해보세요 ㅎㅎ
뭔가 제가 이리저리 해봤는데 프로그램이 정상적으로 작동되거나 맞게나오면 정말 기분이좋아요 ㅎ
이맛이에요 ㅎㅎ[/quote:2973fvbf]

앗… 몇일만에 그 느낌을 아셨다니… 저는 그거 아는데 몇년이 걸렸는데…ㅎㅎㅎ…
맞아요… 처음 그런 느낌 받을때의 뿌듯함… 기쁨…그런느낌이죠…
"나는 천재다…"을 외치고 싶은 그런 느낌…앞으로도 그런 느낌 필… 많이 받으시기을
바랍니다…모든 리눅스 초보자들…화이팅…입니다…!!!

쿠분투요? 제가 KDE를 지놈 유니티보다 좋아라하지만 솔직히 처음 쓰시는 분들껜 권해드리고 싶지 않네요 ㅋ

워낙 KDE가 공돌이 디자인이라서 안 예쁘기도 하고, 사용자가 상대적으로 적어서 자료가 별로 없기도 하고, 지나치게 옵션이 많기도 하고​ …
처음 쓰시는 분들껜 우분투나​ 주분투가 좋을 것 같습니다.

그냥 단순하게 MS-Windows 운영체제를 배우듯이(?) 배우면 됩니다.

  1. 인터넷에 접속하기
  2. 배경 화면 바꾸기
  3. 음악 (MP3) 듣기
  4. 동영상 보기
  5. 야동이나 야사를 수집해 볼까?
  6. 그림을 그려 볼까?
  7. 프린트를 해 볼까?
  8. 게임을 해 볼까?
  9. 문서 작성을 해 볼까?
  10. 내가 원하는 프로그램을 설치하거나 제거하기
  11. 기타 등등 …

가장 쉽게 리눅스를 배우는 방법은 MS-Windows에서 하던 것을 리눅스에서 시도해 보는 겁니다.

*. 사족 - 리눅스에서 터미널 명령어를 배우는 것이 어려울까요? MS-Windows의 DOS 창에서 명령어를 배우는 게 어려울까요?
MS-Windows를 처음 접하는 사람도 처음에는 막막하기는 똑같습니다. Windows XP 쓰다가 Windows 8.1 쓰라고 하면 처음에는 무척 당황하고 혼란스러워 합니다.

[quote="mukka":2ftjkjd4]쿠분투요? 제가 KDE를 지놈 유니티보다 좋아라하지만 솔직히 처음 쓰시는 분들껜 권해드리고 싶지 않네요 ㅋ

워낙 KDE가 공돌이 디자인이라서 안 예쁘기도 하고, 사용자가 상대적으로 적어서 자료가 별로 없기도 하고, 지나치게 옵션이 많기도 하고​ …
처음 쓰시는 분들껜 우분투나​ 주분투가 좋을 것 같습니다.[/quote:2ftjkjd4]

KDE를 좋아 하신다고 하셨지만 상대적으로 KDE를 잘 모르시는 것 같습니다.
공돌이 디자인은 어떤식의 디자인인지는 모르겠지만 공돌이 출신인 저로서는 조금은 마음이 상한 것 같습니다.

어째든 여러가지 Desktop Enviorments 중에 뷰티라는 측면에서 가장 아름다운 환경을 제공하는 것이 KDE입니다.
가볍게 들리지도 모르겠으나 그 아름다움에 대한 환경 조차 KDE는 사용자가 직접 설정하기를 원합니다.

일반적으로 GTK 환경의 그놈이나 유니티는 기본으로 그 아름다움을 어느 정도는 제공합니다.
그러나 KDE는 기본으로 제공 하지 않습니다.

qtcurve, smaragd, aurora등의 테마 도구는 사용자가 직접 설치해야 합니다.
또한 qt 뿐만 아니라 gtk theme engine 또한 기본으로는 설치 되지 않습니다.

물론 이런 점이 KDE에 대한 선입관을 좋지 않게 만들 수도 있고
GTK의 단순함이 매력적으로 사용자에게 다가 갈 수 있습니다.

그러나, KDE가 복잡하고 옵션이 다양하여 초보자에게 어려움을 줄 지언정
KDE가 아름답지 않다고 평가하는 것은 같은 환경의 데스크 탑을 이용하는 한명으로서 별로 달갑지 않는 것도 사실입니다.

KDE를 잘 이해한다면 데스크 탑의 아름다움을 님의 손으로 직접 꾸밀 수 있습니다.
결국 데스크 탑의 아름다움에 대한 관점도 사용자 몫이기 때문입니다.

참고로 제가 사용하는 별로 아름답지 않은 KDE 환경을 스샷으로 남길까 합니다.

workman729 님 정말 쿠분투를 멋지게 잘 사용하고 계시네요!
저도 처음에 리눅스에 입문할 때 쿠분투를 깔았었죠.
각 화면마다 배경사진을 달리 할 수 있었고,
그래픽이 우분투에 비하여 엄청 화려했던 기억이 나네요.
윈도우즈 쓰던 사람으로서는 거의 환상을 본 듯한 느낌이었지요.
그래서 많은 분들이 쿠분투를 쓰려면 하드웨어 환경이 좋아야 한다고 조언해 주셨던 기억이 납니다.

요즘엔 모든 것이 귀찮아서 그냥 우분투에 만족하면서 살고 있는데,
그래도 그 때 생각이 나네요.
그래서 그런지 저도 누군가가 '우분투에 비하여 그래픽이 화려하지 못하다’고 말씀하시면
선뜻 동의하기가 어렵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