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분투를 제가 다른 아는 사람들 컴터에 추천해줘서 깔아주고 왔는데
친구컴터가 똥컴이라서 우분투 깔아주고 며칠 지나니깐 하드가 죽어버렸더라고요.
전에 쓰던 윈도우쓸때 저장해뒀던 있던 파일들은 우분투 바탕화면에 다 옮겼고요. 그리고 나서 따로 별도로 백업은 안해서요…
그래서 복구업체에 맡기라 했는데,
기존 컴터에 있던 모든 주요 사업 파일이랑, 여친이랑 찍은 좀야한 사진이랑등을 복구 기사가 볼까봐 걱정이더라고요
제가 예전에 복구 경험이 있는데,
예전에 윈도우 쓰던 하드는 고장나니깐, 윈도우 계정에 제 암호가 걸려있었는데도
그냥 복구 기사들이 하드 내용 다 추출해서 파일들을 옮겨 담아서 주더라고요
뭐 클릭해서 보지는 않았으리라 믿지만, "마음만 먹으면" 얼마든지 열어볼수 있는 상황이었는데요.
리눅스 계열인 우분투의 경우에도 그게 가능한지, 아니면 암호 모르면 아예 원천적으로 불가능한지 알고 싶습니다.
우분투의 경우는 해당 우분투 사용자 계정에 암호가 걸려있었는데
루트 비번 모르는 상황에서 외부에서 해당 하드의 파일들을 볼수가 있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