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루분투 사용 치고 나름 잘 사용하고 있다고 생각하기도 전에 순식간에 여러 가지 삽질을 하고 있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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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튠즈
4시간 넘게 설치하려고 와인 받고 플레이온리눅스 받아 3시간을 되네 안되네 결론 나지 않는 글들을 뒤로 하고 아이튠즈 10.0 받았다가 다시 10.6 받아가며 겨우 설치하고 봤더니만 아이튠즈 한글이 깨져서 다시 지웠다 영어로 깔고, 그렇게 설치 겨우 완료되는 듯 싶더니만 정작 아이패드3 연결하니깐 "이 컴퓨터를 신뢰하십니까?"만 무한 반복해서 올라오고 아이패드는 절대로 아이튠즈에 접속이 되질 않고… -
바이두 클라우드
용량 문제를 해소와 애니 저장용으로 바이두 클라우드를 끌어 오려고 했더니만 이건 구글로도 설치 방법이 존재하지 않더군요… 결국 자력으로 해결하기 위해 바이두 홈페이지가서 클라우드 클라이언트 받아 오려고 했더니만 300kb만 받고 멈춰버리기 일쑤여서 웹사이트는 포기하고 이번에는 외부 계정의 다운로드 사이트에서 클라이언트를 받았다고 생각하고 일단 무턱대고 클릭해서 설치하려고 보니깐 NSIS에러라면서 다운로드 파일이 손상되었다며 설치 자체를 거부하더군요… -
드롭박스
일단 이 모든 것을 넘어가고, 어떻게든 클라이언트를 확보해야 겠다는 생각이 들기에 현재는 드롭박스를 설치하고자 드롭박스 홈페이지에서 우분투 클라이언트를 받고 터미널에서 설치 작업을 진행 중인데…
지금 최고 속도가 38kb이네요… 그래도 이건 나은 겁니다. 처음 시작할 땐 1kb뜨고 남은 시간이 2시간 30분 이상이었으니깐요…
그러니깐 오늘 하루 까는데 성공한 것들은 위의 것들을 제외하면, 와인이랑 플레이온리눅스랑, 크롬 뿐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