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는 컴피즈 셋팅 매니저를 이것 저것 만지다가 잘못 건드린 것 같네요.
유니티가 사라졌어요.
그래서 터미널도 띄울 수 없네요.
그러다 보니 컴피즈 셋팅 매니저에 접근할 수가 없네요.
하는 수 없이 로그인 창에서 다른 데스크탑(그놈)을 선택하여 작업하고 있는데
유니티에 익숙해서 그런지, 예전에 그렇게 좋아하던 그놈이 어색하고 불편하네요.
어떻게 하면 우분투 기본에서 유니티를 다시 띄울 수 있나요?
어제는 컴피즈 셋팅 매니저를 이것 저것 만지다가 잘못 건드린 것 같네요.
유니티가 사라졌어요.
그래서 터미널도 띄울 수 없네요.
그러다 보니 컴피즈 셋팅 매니저에 접근할 수가 없네요.
하는 수 없이 로그인 창에서 다른 데스크탑(그놈)을 선택하여 작업하고 있는데
유니티에 익숙해서 그런지, 예전에 그렇게 좋아하던 그놈이 어색하고 불편하네요.
어떻게 하면 우분투 기본에서 유니티를 다시 띄울 수 있나요?
unity 관련 메뉴바, 런처 등이 모두 없어진 경우죠? 14.04를 설치하고 얼마 안되었을 때, 이것을 당했는데 얼마나 황당하던지…ㅎㅎㅎ
여러가지 원인이 있는지 모르겠지만, 일단 2가지 원인이 있는 것 같아요.
(1) compiz는 동작하지만, 뭔가 설정이 꼬인 경우,
~/.compiz-1, ~/.compiz, ~/.config/compiz-1 folder를 모두 지워버립니다.
compiz 관련 설정을 모두 지우고, 지가 알아서 다시 시작하게 하는 것이죠.
이렇게 하면 많은 경우에 다시 동작합니다. 단, 이것들을 지우고 나서 다시 부팅합니다.
[code:1o9anwzx]rm -rf ~/.compiz-1 ~/.compiz ~/.config/compiz-1[/code:1o9anwzx]
(2) compiz에 unity plug-in을 사용하지 않도록 (disable), 실수로 설정한 경우
이 경우에는 compiz-conig-settings-manager로 들어가서 다시 "사용하는 것"으로 설정해야 합니다.
설정이 끝나면 다시 부팅합니다.
다음의 link에서 보세요.
[url:1o9anwzx]http://askubuntu.com/questions/17381/unity-doesnt-load-no-launcher-no-dash-appears/76951#76951[/url:1o9anwzx]
제 경우에는 원인이 (1)이었는데, 그걸 모르고 고생고생해서 (2)를 했는데도 문제가 해결되지 않았고, 위 link의 글을 다시 읽다가 (1)을 발견해서 고친 기억이 나네요.
이 두가지 모두가 듣지 않으면? 저는 모릅니다. 죄송합니다.
저도 비슷한 상황을 … ^,.^;;
그때도 구글 검색으로 해결 했었는데,
happyman 님이 올리신 주소가 더 도움이 될 것 같네요.
가만히 있으면 중간은 간다던데… 그건 남들 말이고…
혹시나 하고 검색으로 동참 해 봅니다.
귀하 컴퓨터의 쾌유를 빕니다. ^^
두 분 모두 감사합니다. 덕분에 시원하게 잘 해결했습니다.
우선 터미널은 구글 검색으로 해결했습니다.
[code:3sf210s4]choi@myHP:~$ sudo apt-get install nautilus-open-terminal[/code:3sf210s4]
이렇게 입력하여 노틸러스(파일 탐색기)에서 터미널을 열 수 있도록 만든 다음
아무 폴더나 마우스 오른 클릭하여 "터미널에서 열기"를 하니 터미널 작업이 가능했습니다.
처음에는 "ctrl+alt+t"를 눌러 보았는데 작동하지 않아서 낙심이 되었지요.
ctrl+alt+f1 키 누르면 리눅스 기본 터미널에 접속할 수 있기는 한데,
한 참 노력하다가 유니티 화면에서 작업하지 않으면 한계가 있는 것 같더군요.
해피맨 님의 조언을 따라 ~/.compiz-1, ~/.compiz, ~/.config/compiz-1 폴더들을 모두 지워보았는데,
안타깝게도 제게는 해당되지 않는 것인지 변화가 없었습니다.
말씀해 주신 두 번째 대안으로 조치를 하려고 하는데 opinion님의 조언이 올라와 있더군요.
무심결에 첫 번채 링크를 열었는데, 그 내용을 보면서 "유니티 리셋"을 해 보기로 선택했습니다.
그리고 여기서 답을 찾았습니다.
얼굴도 모르는 분들이지만 저에게는 정말 귀한 분들인 것이 분명합니다.
모두들 귀한 시간 내서 길을 찾아 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