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사용하는 서버가 있는데 구조와 용량이 대충 다음과 같습니다.
/home/me/backup1/directory1 3TB
/home/me/backup1/directory2 1TB
/home/me/backup1/directory3 2TB
/home/me/backup1/directory4 1TB
/home/me/backup2/directory5 2TB
즉, 1~3TB 의 디렉토리가 5개있습니다. 이 디렉토리 숫자는 변경되지 않지만 각 디렉토리의 용량은 꾸준히 증가합니다.
지금은 아래와 같이 물리디스크를 나누어 관리중입니다.
/dev/sdb1 /home/me/backup1 (2TB)
/dev/sdc1 /home/me/backup1/directory1 (3TB)
/dev/sdd1 /home/me/backup1/directory3 (2TB)
/dev/sde1 /home/me/backup2 (2TB)
즉, 적당하게 물리디스크의 파티션을 나누어서 사용중인데 보다시피 공간효율성도 없거니와 점점 증가하는 용량을 조정하기가 너무 어렵습니다.
LVM 을 사용해볼까생각해 보지만 지속적으로 하드디스크 추가(또는 고용량으로 교체)가 이루어지는 상황에서 불안해서 LVM을 고려하진 못하고 있습니다. (더 정확하게는 LVM을 실무에 사용해본 경험이 없습니다.)
rsync로 동기화되는 백업서버가 있습니다만 서로 같은 IDC가 아니라 전체 백업시에는 정말 난감합니다.(용량상 전체 복사를 한번 하려면 ㅠㅠ)
이런경우 어떻게 하는게 가장 효율적일까요?
혹시 비슷한 고민을 해보셨던 분이나 딱 보면 딱 감이 오는 분의 조언을 구합니다.
미리 감사드립니다. (_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