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협박한 게 있나요?

멘붕에 빠졌습니다.
저에게 협박죄로 처벌하겠다고 하는 사람이 있네요…

http://www.cyworld.com/choiinjai2

메뉴에서 컴퓨터상식
왼쪽 메뉴에서 ?질문받어요 고객센타
댓글 클릭해보면
저와 컴퓨터수리점 사장이 주고받은 이야기가 나옵니다.

저는 그사람에게 협박한 기억이 없는데, 자기 혼자 열받아서 그러는 것 같은데…
제가 무슨 협박을 했다는 건지???

여러분의 의견을 받겠습니다. 저도 모르게 실수한 부분이 있을지 모르니…

[attachment=2:d7zwq1df]20140711-194415-여기는 어떤질문이던 다 받습니다.^^ - A-S COM - 싸이월드 블로그.png[/attachment:d7zwq1df]
[attachment=3:d7zwq1df]20140711-194442-여기는 어떤질문이던 다 받습니다.^^ - A-S COM - 싸이월드 블로그.png[/attachment:d7zwq1df]
7월 12일 위 게시글의 모든 덧글이 삭제되고 새로운 덧글이 갱신되었습니다. 아래는 갱신된 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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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ttachment=1:d7zwq1df]20140711-194743-여기는 어떤질문이던 다 받습니다.^^ - A-S COM - 싸이월드 블로그.png[/attachment:d7zwq1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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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님이 올려주신 것이 다인가요?

그렇다면, 별님이 올려주신 부분만으로는, 어느 부분이 협박인지 잘 모르겠습니다.

네이버 리뷰라는 것을 보질 못해서 모르겠네요. 그 부분에서 뭔가 오해가 있었던듯…

안녕하…시지는 못 하시겠네요.
링크 따라 가봤는데, 제가 보면 협박은 없네요.
모니터 글자에 감정 넣지 않는게 좋잖아요.
피곤해져요.
그냥 무시하고 다른 일 잘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좋은 하루 보내세요~

[quote="happyman":w4nsb7oc]별님이 올려주신 것이 다인가요?

그렇다면, 별님이 올려주신 부분만으로는, 어느 부분이 협박인지 잘 모르겠습니다.

네이버 리뷰라는 것을 보질 못해서 모르겠네요. 그 부분에서 뭔가 오해가 있었던듯…[/quote:w4nsb7oc]
잘 모르겠습니다. 글이 수정되거나 삭제 된것인지… 군데군데 단락이 심합니다.
글만으로 보아선 세벌님이 몇년 전 부터 아주 간간히 손님으로서 궁금해 하는 사항을 질문한 것으로 밖에 보이지 않습니다. 네이버에 올려진 리뷰도 '가게가 xx위치에 있고, 아직 이용해본적이 없다.'는 식으로 짧막하고 큰 의미가 담겨있지 않은 글이 전부였습니다.
그러나, 사이월드 블로그의 주인장과 세벌님이 주고받은 덧글을 보면 지금은 삭제된 덧글 중 세벌님이 무어라 한 내용이 있는것 같습니다. 양측이 분쟁 원인에 대해 부정하지 않는 것으로 보아, 덧글 일부가 삭제된 게 확실해 보입니다.

제3자는 사건의 핵심인 삭제된 내용에 대해 알지 못합니다. 양측이 잘 해결을 보길 기대 할 수 밖에 없습니다.

그냥 그만 두시죠. :) 상대해서 좋지도 않은 것 같은데…

http://blog.cyworld.com/choiinjai2/4674419

제 생각을 말하자면… 협박이랑은 아무 연관도 없습니다.

다만 상대방의 대응이 무척 까칠하긴 한데, 그와 별개로 세벌님이 좀 무리수를 두신듯 합니다.
글이건 말이건 의사소통이라는게 참 오묘하잖아요.

저 상황에서 "이왕이면 그림보단 글로 적어서 검색이 되는게 좋다"는걸 피력하는거였다면
좀 돌려서 말하는게 좋지 않았을까 싶군요.

예를들면 "…특별한 이유라도?" 보다 "이왕이면 글로 적어서 검색이 잘 되면 편할거 같습니다." 정도로요.
사람이란게 일단 감정적으로 받아들일 준비가 되야 설득이 되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