윈도우 디스크 관리도구에서 그냥 포멧도 안 된 파티션 하나 지웠더니 다른 논리 드라이브까지 통째로…
엄한 swap 파티션이 날아가 버렸더랬어요. (당체 이해불가 ㅠ_ㅠ)
근데 다행히 리눅스에 이상없이 진입되었습니다 ^^;
스왑 파티션을 다시 설정해 주려고 gparted 설치했는데 스왑파티션 생성하는 메뉴는 없더군요?
검색해보니까 스왑파일을 만들어주는 게 있다고 해서 따라서 입력해 보았습니다.
yueunseon@tera ~ $ sudo dd if=/dev/zero of=/swap.fs bs=1M count=1024
1024+0 레코드 들어옴
1024+0 레코드 나감
1073741824 바이트 (1.1 GB) 복사됨, 8.47024 초, 127 MB/초
yueunseon@tera ~ $ sudo mkswap /swap.fs
Setting up swapspace version 1, size = 1048572 KiB
no label, UUID=307b035f-ed59-4def-9a33-25c961f52873
yueunseon@tera ~ $ sudo chmod 0600 /swap.fs
이런 후에 혹시나 살펴보니까 /루트에 swap.fs라는 1.1기가 짜리 파일이 하나 만들어졌더라구요.
와우. 스왑파티션 만든거랑 똑같이 그냥 파일로 만들어 준건가요?
근데 재부팅을 했는데도 안 사라지고 계속 있을까요? -_-? 어떻게 지우나요?
원래 스왑파일 한번 만들면 계속 있는 건가요? 삭제할 수도 없게 되어 있네요.
이상하네요. 다른 명령어 안 치고 위의 3줄만 썼거든요? 이렇게 쓰면 임시라고 하던데…
그리고 혹시 절전모드 이용하고 싶으면 스왑파일을 제 메모리 (4기가)의 두배인 8기가로 잡아야 하나요?
count=1024를 (이게 스왑파일 용량 지정하는 거 맞죠?) count=9000 정도로 잡아서 스왑파일을 생성하면 절전모드를 사용할 수 있는 건가요?
여러모로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