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utdown /s /t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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윈도우8 빠른부팅은 해제하고 완전히 종료시키는 명령언데 아예 바탕화면 바로가기를 만들어 놨어요.
종료버튼 누르는 것도 쉬프트 누르고 다시시작 하는 것도 둘 다 힘드니 아예 이렇게 만들어 버림 -_-
리눅스에서 윈도우 파티션 마운트가 안 되길래 윈도우8 보안성이 정말 극강이군 하고 생각했는데
검색해보니 윈도우8을 완전 종료 시키면 리눅스에서 파티션 마운트가 된다고 하더군요.
해보니 성공.
시작메뉴 대신 도입된 앱메뉴는 왜 스마트폰에서 쓰일만한 ui 환경을 데스크탑에 맞추어 수정도 안 하고 그대로 넣어 놨는지 의문이네요.
엄청 불편합니다 -_-
unetbootin으로 c:에 리눅스 이미지 깔고 설치하는 걸 괜히 시도 했다가 부팅이 깨져서 윈도우 진입이 안되는 일이 생겼었는데
4번짼가 다시 재부팅 시도하니까 저절로 복구 모드가 되서 살아나더군요.
os 설치는 앞으로 그냥 안전하게 usb로 설치해서 해야겠습니다 -_-
그리고 노트북 살 일이 있다면 기본적으로 우분투가 내장된 HP 노트북을 고려해야 할 것 같아요.
제 도시바 노트북과 같은 일…
윈도우에서는 다 제대로 되는데
우분투에서는 펑션키 설정이 엉뚱하게 되어 있어서 정상적으로 사용을 못하는 점. (일부는 잘되고 일부는 엉뚱한게 되고 일부는 안먹히고. 영어만 됐으면 해결할 수 있었을…까? -_-
무선랜이 제 속도 안 나오고 100kb로 웹서핑도 엄청 느린 점. (아예 잡히지도 않는 분들도 많으시지만)
등등 사소하지만 불편합니다.
그리고 음 민트 이번에 뭐 때문에 꼬였는지 docky 자주 튕기고 파이어폭스도 가아끔 튕기고 zim이라는 메모 위키도 팡팡 튕기고…
우분투 유토픽 유니콘 방금 깔았는데 민트 대신 써 봐야지 했더니 (뭐땜에 docky랑 zim이 자꾸 튕기는지 --
제 노트북에서는 너무나 너무나 느려서 흑흑 ㅠ_ㅠ (드라이버 막장이라는 amd도 아니고 intel꺼고 hd3000 급 정도 된다던데용)
3d 효과가 유니티에 진짜 엄청나게 붙어있네요. 윈도우8이 더더더 빨라요 -- 단순히 3d 효과로 창들이 열리고 닫히는 그거 하난데 제 저사양 놋북에서는 그게 엄청 커서 버버버버버벅…
차라리, 차라리~ (이수영 버젼) 윈도우8에 적응하고 사는 게 나을 것 같네요 --
펑션키도 키보드에 그려진 문양대로 제대로 연결되어 있지 무선랜 속도도 빠르지
8.1 버젼 정도면 안정성과 보안성도 충분히 좋을테고
윈도우95 윈도우98 윈도우 98se 시절의 공포의 블루스크린은 이제 다 옛말이고…
장단점이 극명하지만 그래도 일반 사용자가 이런 저런 문제들 없이 맘편히 쓸 수 있는 os라는 것 하나는 분명한 것 같아요.
이미 리눅스에 입문한 저야 계속 리눅스를 쓰긴 하겠지만… 스스로 뜯어 고칠 줄 아는 레벨이 아니면 리눅스는 아직까진 너무 열심히 공부해야 하는 os인듯… 보편적이진 못한단 얘기… 그래도 리눅스가 좋지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