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글 지워달라고했더니...

페북에 이곳에 광고글 지워달라고 적었더니… 글을 지우고 구독을 못하게 해놓으신듯하네요…

한번 다른분이 지워달라고했던 글(1월 15일올라온글로 기억됩니다…) 제가 두번째 지적을 하니…
참나… 그게 듣기 싫으셨나보네요. 그런식으로 모두 지우고 자르고 하면 과연 사람들에게 믿음을
줄수 있을까요 ? 지우고 자르는 것만이 능사는 아니지요…

저도 90년대 pc통신시절 수만명 회원을 가졌던 동호회 대샵으로 5년이상 했지만…그것이 능사는
아니더군요… 마음에 안든다고 한번 지우기 시작하면 다음에 또 그런 일 생기면 습관적으로
지우게되죠… 눈에 보기 안좋고 듣기 좋다고 그것이 전부 나쁜것은 아닙니다…

일단 모임을 운영하는 기본적인 원칙을 중심으로 움직이야겠죠… 그 원칙없이 그냥
개인의 기본적인 감정이 그 원칙을 앞서면 곤란하다는 이야기입니다…

처음엔 한두번은 사람들이 그럴수있다고 생각하겠지만 그 이상이 되면 그것이 곱지않은 시선으로
변하게되죠…정작 지워달라고 했던 광고는 늦게지우면서 그 지적조차 받아들일수 없다면
그것은 아주 큰 문제죠… 그건 아주 운영을 하는 운영자로써 아주 기본적으로 해줘야하는
것이고… 그것을 할 시간이 없다면 그런것을 관리을 할 사람을 두고 원칙을 정해서 해야겠죠…

그냥 내가 운영자되었고 사람들이 나를 따라줄것이라는 생각은 금물입니다… 처음엔 따라올지
모르나 운영자의 능력이 부족하다면 그것이 과연 따라와줄까요 ? 그 시작은 기본적인에서
시작됩니다…

사람을 잃는것… 아주 쉽습니다… 그 잃은 사람은 돌아오지않지요… 그래서 글을 삭제을
할때는 왜 삭제을 해야하는지 알려줘야합니다…!!! 제가 페북에 쓴글 보신분은 아시겠지만…
그때도 그 이야기을 했지요… 기본이 중요하다고… 행사나 선거가 중요한것이 아니라 기본입니다.
여기의 기틀이 무너지면 어떤 것을 하든 외면 받기마련이지요… 강분도씨 사건을 생각해보면
더더욱 그렇지요…지금은 사람을 잃지않고 새로운 기틀을 마련할 시기이지요…

탈퇴 버튼이나 찾아봐야겠습니다… 2008년 가입을 했으니 그동안 잘 놀다갑니다…!!!
혹시나 탈퇴을 안해도 좀비회원으로 남겠죠… 숫자만 채워주는…

뭐… 이런글 써봐야 마음에 닿지않으실거고 또 이글도 지우시겠지만요… 지우는 것은
상관없는데 한번쯤 생각을 해보시기을 바랍니다. 내가 왜 여기서 운영자을 하는가 ?
과연 이것이 내 인생에 시간 낭비는 아닐까 ? 어떻게 하면 시간낭비가 되지않게 운영을
할수있을까 ? 만일 20년전 누가 이런 조언을 해줬다면 저도 조금 더 잘 하지않았을까라는
생각을…지금은 힘들지만 즐겁겠지만… 시간이 10년쯤 지난후에 보면 …

광고를 지우자는 건 좋은데, 별도의 매체인 페북 그룹에 이 사이트의 광고 내용을 구체적으로 인용해가면서 지워달라는 글을 올리는 이유는 무엇인가요? 게다가 페북 그룹 구조상 그렇게 하면 이용자 모두가 보게 됩니다. 삭제하는 게 자연스럽습니다. 광고 신고는 여기서 신고 버튼 누르면 되는 것 아닌가요?

광고글 하나 조금 늦게 지웠다고 운영진이 무릎꿇고 빌어야 한다는 생각은 좀 심한것 아닌지 되묻고 싶습니다만.

참여와 훈수는 완전히 다른 것입니다.

광고글을 지워달라 요청하는건 당연히 할 수 있는 이야기지만,

하루이틀 내로 지워지지 않았으니 '너넨 기본도 안 된 새끼들’이라며 훈계하는건 바람직하지 않다고 봅니다.

wewoori님이 진심으로 우분투한국커뮤니티를 생각했다면, 기꺼이 포럼마스터의 권한을 요구했을 것입니다만 제가 보기엔 그런것도 아닌것 같군요.

그래서 제가 분명 전화번호 부분을 010-- 으로 처리 하지않았던가요 ?

어찌 자신의 권리을 주장을 하지만 자신의 의무는 하지않으시고 오히려 남을 탓하는
글로 보이는군요… 자신이 먼저 해야할일이 무엇인지 어떻게 해야할지
그리고 그 해결방법이 다른 사람에게 오해을 사지않을지 정도는 충분히 느끼고 감지
할 정도의 나이는 되신분이라고 생각합니다.

또 하나 삭제을 하기전 쪽지을 남기셨다면 이 일이 어떻게 되었을까 ?

최소한 광고글을 보고 삭제을 해달라고 요청을 할 정도라면 그 회원은 최소한의 그
모임에 관심이 있는 회원입니다…다시 한번 묻겠습니다… 만일 쪽지을 보냈으면
어떤 반응을 보였을까요 ? 그냥 딱 3줄이면 됩니다. "제목 어떤문제가 있어서
삭제을 해주셨으면 합니다. 죄송합니다. " 만일 그런 쪽지가 왔다면 분명 삭제
을 해드렸겠죠…그리고 분명 죄송하다고 쪽지까지 남겨드렸을겁니다. 그렇게
했다면 이일은 아주 그냥 갈끔하게 몇시간만에 해결될 일입니다…

이번 글에도 말씀드린바와 같이 일에는 순서가 있습니다… 그 순서 하나 작다고
건너뛰면 더 큰일을 만들기 쉽상이지요…이번일도 그렇습니다… 만일 제가
삭제을 안했다면 그냥 2-3일뒤에 삭제을 하시면됩니다. 무슨 글 하나에 범죄
자도 아니고 삭제하고 막고… 아침에 그거보고 화가 팍… 오르더군요…

세번째 저에 글에 대힌 한줄짜리 글에 대해서 좀 이야기해보자면…
모임에 운영자라면 공식적으로 아무개 모임 관리자 누구입니다…라고
글을 올리는 것이 공식적인 모양세가 아닌가요 ? 뭐… 모임에 어떤 직책을
가진분인지 일반 회원인지도 알수없고…그렇지않은가요 ? 어디 외부행사
섭외같은것할때도 "어디 소속 직책 아무개입니다…" 라고 인사을 하지않나요 ?
그것은 최소한의 자신이 어디에 소속되어 있고 직책이 있다면 공식적인 인사나
어떤 답변을 할때 가장기본적인 예의입니다… 또 하나 글을 삭제을 했다면
먼저 자신의 직책이름을 밝힌후 최소한 "죄송합니다…" 라는 말을 먼저
하는 것이 아닌가요 ? 너무 어린분이라 그런지 좀 이런것 통과 저런것 통과…
그냥 절차며 예의며 다 통과하는 모습이 보기좋지는 않네요… 밖에서는 당연히
해야하지만 안에서는안한다… 그건 아닙니다… 안에서도 당연히 해야할겁니다…
그런 기본 절차조차 무시하면서 무슨일을 하겠다는 건지 모르겠네요…
진짜 아주 기본적인 절차입니다… 광고글 삭제도 그렇고 이런 부분도 그렇게
기본적인것을 별로 중요하게 생각하지않으시는 것같네요…

지금 최소한의 기본적인 조차 안되어 있다고 생각됩니다…행동도 마음도 말입니다…
운영자는 그 분야에서 잘하는 것 그거 물론 중요할지도 모르지만 외부에서 일을
연결할때는 그 운영자 또는 관리자의 기본적인 탬탬이을 중요하게 생각합니다…
이렇게 기본적인 것조차 그냥 다 통과… 통과하면 곤란하다고 생각합니다…
말하나 행동하나가 그 회사 또는 커뮤니티의 전체의 얼굴임을 잊지마시야합니다…

또한 이런글보면 화가 나야 당연한 정상입니다… 저에게 화가 나는 것이 아니라 자신에게
화가 나야합니다… 이글을 단지 화풀이라고 생각하면 곤란합니다…화풀이해봐야 저에게
돌아올것도 없고 새벽 1시에 총맞은 놈처럼 글쓸필요성도 없고말이죠…

단지 요즘 모임 돌아가는 모양이 가장 기본적인 커뮤니티는 뒷전이 되어비이고
뭔가 삐꺽삐꺽되는데 운영자만 세마나며 프로젝트며 바쁘신것같다는 느낌이듭니다…
아닌가요 ? 제가 몇달에 한두번 가끔 와서 보면 그런것같습니다… 정작 중요한것이
뭔지는 잊은듯합니다… 안타깝네요…!!!

더 이상 이글에 대한 댓글은 안 달도록 노력할 생각입니다… 더 글을 써봐야 감정상하고
감정낭비만 되겠죠…뭐… 탈퇴을 시키고 싶으시면 시키시고… 좀비회원으로 두려면
두시고… 회원이든 아니든 변하는 것은 없으니 말이죠…

drake_kr 님 뭔가 착각을 하신듯… 사람이 공적인 일을 할때는 일관성이 있어야겠죠…
drake_kr 은 미안한 말씀이지만 자리을 위해 이곳에 있으신가요 ? 저는 최소한 그
자리을 위한 욕심은 오래전에 버렸습니다… 동호회 시절 달고 쓴맛을 많이 본지라…
마스터… ㅎㅎ… 돈을 준다고 해도 사양하겠습니다… 왜 애정이 있으면 그걸 요청해야
하는지 잘 이해가 안갑니다…그걸 요청해야 애정이 있는겁니까 ? 미안하지만 직책이나
자리가 애정을 만드는 것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drake_kr 은 자리을 노리고 여기
활동을 하셨습니까 ? 절대 아닐거라고 생각합니다.

이런 자리들을 위해 글을 올리고 열심히 활동하는 것처럼 행동하는 것 자체가 웃기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일관성있게 삭제정책이 있어야겠죠… 포럼의 운영자가 자신이 감정이
상한다고 기분 나쁘고 삭제하기 시작한다면 문제가 있는 것이 아닌가요 ? 최소한 지캬야
할 절차하는 것은 어디든지 있습니다… 그건 모임에 회원이 10명이든 만명이든 같습니다…
그런 기본적인 절차없는 모임에 문제가 있다고 생각하는데 그렇지않은가요 ? 제가 어디
도망가는 것도 아닌데 쪽지하나 던져주면 될것을 말이죠… 그냥 눈에 거슬렸다고밖에
생각이 안듭니다… 그냥 전화번호 노출이니 뭐니… 그것은 핑계일 뿐이죠…

또 하나 훈계… 별로… 제가 훈계을 받는것을 별로 안좋아하기때문에…그냥 쓰고 싶은대로
셨을뿐입니다. 여기는 자유게시판이고 큰 문제가 되지않는다면 쓸수있는것으로 압니다…
기볹적인 이야기을 훈계로 듣는다면 정말 훈계을 받으시야겠네요… 농담입니다…
그건 듣는 사람의 입장에 따라 그것이 훈계일수도 아닐수도 있겠지요… 누구처럼 자리을
운운하는 비앙앙거리는 우둔한 짓은 하지않는다는 것은 확실하지요…글에 대해 재대로
반박을 하지않고 그런 비앙앙거린다는 것은 자신감 결핍이 아닐까라고 생각이 듭니다만…
문제가 있으면 운영자 분이 또 과감하게 삭제해주시겠죠… 이번엔 또 어떤 이유로 삭제
되는지 좀 통보나 해주셨으면 좋으련만…

저도 이제 자야겠습니다…!!! 많이 늦었네요…

확인해보니 페이스북 그룹의 글을 지운건 그 글을 광고글이라고 판단한 운영진중 한사람입니다.

대신하여 죄송하다는 말씀을 전해드립니다.

새벽 한시에 20명이 넘는 사람들에게 전부 문자를 남겨서 확인했습니다. 페이스북에는 히스토리가 남지 않아서…

광고라면 아주 진절머리가 나죠. 페이스북이나 포럼이나.

그 안마하는 거기가 뭔지는 모르겠는데 6개월 전부터 이것저것 괴롭게 하던 애들입니다.

지금도 보니 지속적으로 접속시도를 하고 있더군요. 걔들 IP만 차단한게 2천개 정도입니다.

지금 보니 제가 광고글을 지우고 쪽팔리니 페이스북 글을 지웠다고 생각하시는것 같은데,

운영진은 저 한사람이 아니고, 여러 사람입니다.

운영진들도 마찬가지로 광고글도 아닌데 지운걸 제게 걸리면 잔소리 듣습니다.

뭐 변명은 이정도로 하지요.

그렇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기본’에 대한 생각과 입장은 저와 wewoori님이 많이 다를수 있습니다.

솔직히 말씀드리자면, 운영 미숙으로 포럼 자체가 폭파되어도 전 운영진에게 책임을 물을 수 없습니다.

알겠습니다… 기본적인 것이 틀린것은 할수없는것이죠… 사람마다 생각하는 것도 틀리도 행동도 틀린데
그것을 맞춰달라고 일개 회원이 요청할수는 없는 것 아니겠습니다… 또한 저런글을 쓰면 반응은 늘
같습니다… 생각이 틀립니다… 라는 답이 나이지요…하지만 안에서 보는 것보다 잠시 밖에서 보면
모든것이 잘 보이고 또렷해지기 마련이지요…조금만 밖에서 봤으면 좋겠습니다…그러면
제가 본 그림을 볼수있을테니말입니다… 암튼…무슨말인지는 잘 알겠습니다…

운영자가 여러명인것은 잘 알고 있고 당연합니다… 그리고 사과 또한 정중하게 받아드립니다…

혹시 저에 글 때문에 기분 상하셨다면 넓은 아량으로 이해주셨으면 합니다…원래 글 쓰는 스타일이
좀 거칠기때문에 종종 오해을 받습니다… 하지만 악의는 없습니다…악의가 있었다면 거친말투가
오고 갔겠죠…

그리고 페이스북 막아놓은 것은 풀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좋은 꿈꾸시기을 바랍니다…저도 이제 자야겠습니다…!!!

[p.s] 마지막으로 딴지아닌 딴지을… 명확히 확인안하고 삭제했다는 것은 좀 문제가 될듯하네요…
그래서 기본이…죄송합니다… 휘익…후다닥…

페이스북 그룹 특성상 게시글이 신고가 들어오면 [ 게시글유지, 삭제, 삭제후 사용자 차단 ] 이렇게 세개의 버튼이 있습니다.
아마 누군가 제대로 글을 읽지않고 광고로 오인하여서 삭제및 차단을 하신것같습니다.
일단 제가 차단해제 해놓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