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우분투 한국포럼 IRC 관리자 Seony 정서원 입니다.
이번 차기 대표 후보 등록과 관련하여 운영진들의 IRC 참여를 좀 강제했으면 하는데요, 현 운영진들부터도 IRC에 아예 접속을 안하고 있네요. IRC에 자주 오시는 분들과 대화를 나눠본 결과, 멤버 모두 운영진들의 IRC 접속 의무는 당연해야한다고 생각했습니다. 그 이유는,
- 우리 포럼은 캐노니컬과 우분투 로코팀 위원회에서 정식으로 인정된 공식 사용자 모임이며
- 본 IRC 채널은 캐노니컬에서 채팅 로그봇을 상주시키며, 로코 카운슬 멤버 일부가 어드민으로도 등록이 되어있는 "정식 채팅 채널"이며
- 적어도 운영진이라면, 최소한 접속은 해두는 예의는 보여야한다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IRC Cloud 같은 클라우드 플랫폼으로 스마트폰이나 컴퓨터 할 거 없이 언제 어디서나 IRC 접속이 가능한 시대에 운영진이라면 최소 이 정도는 해야겠죠. 새벽 4시에도 접속을 해서 도움을 요청하시는 분들이 있을 정도이며, 봇을 포함해서 25명에서 30명 정도의 인원이 상주하고 있고 대략 15명 정도가 활발하고 적극적인 채팅을 하고 있기 때문에, 절대 잠수채널도 아닙니다. 로그 보면 나오죠. https://irclogs.ubuntu.com/
IRC 접속 의무를 제가 강제할 수는 없지만, IRC를 우분투 한국 커뮤니티와 관계없다고 방관하지 마세요. 이곳은 캐노니컬에서 공식적으로 지정된 한국포럼의 채널이며, 이곳에 찾아오는 손님들은 우분투 사용자들의 도움이 필요해서 오시는 분들이며, 이곳에 상주해서 채팅하시는 분들 역시 우분투 한국 포럼의 회원입니다.
이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