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그런 기능들이 표준적인 이메일 기능이 아니라 꼼수를 쓰는 걸로 아는데요.
예를 들어 10초 이내에 취소할 수 있는 기능은 사실은 10초 지연해서 보내는 기능이라, 시간내에 취소하면 보낼려던거 안보내는 것이죠.
이메일 수신 확인 기능은, 이메일에 조그만 이미지등을 넣어서, 해당 이미지에 엑세스가 도달하면 읽었다고 체크하는 것이고요.
그러면 상대가 읽기전에는 계속 수정이 되는 기능은 정체가 뭘지 궁금하네요.
가설 : 본문을 빼고 이메일을 보내고 상다방이 이메일을 열면 그때서야 본문이 읽어지는 방식. iframe처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