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론, 잘 보이지 않는 소형 프로젝트들을 찾아서 기여하거나 번역 문서 제작을 돕는 것부터 시작해서, 프로젝트에 필요한 언어와 연구영역을 같이 공부해나가면 된다고 인터넷에서 몇 사람이 조언을 주신 적이 있고,
추상적으로 두루뭉술한 지식을 많이 쌓는 것보다는 당연히 실제 오픈 소스 프로젝트에 참여해서, 바로 그 프로젝트에서 쓰이는 도구를 잘 익히는 쪽이 낫다는 이야기도 많이 들었습니다…
제가 어떤 프로젝트에 관심이 있는지 잘 모르겠고, 할 줄 아는 것도 컴퓨터공학 학부생들이면 누구나 다 알고 있을법한 기본지식밖에 없는 상황이라, 어디서부터 참여해나가야 할지 잘 모르겠습니다…
나름 열의 비슷한 것만 있지, 실제 프로젝트라고 하면 겁이 납니다…
혹시 오픈 소스 프로젝트에 참여하고 있는 분들이 계시다면, 혹시 처음에 참여를 시작하실 때 어떤 것들을 했는지 여쭤보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