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분투 사용자가 2002년정도에 구입한 칼데라용 오픈리눅스 책자가 도움이 되나요?
윈도우 중독자라…

[quote="ghosthead":wdvvjq7j]유분투 사용자가 2002년정도에 구입한 칼데라용 오픈리눅스 책자가 도움이 되나요?
윈도우 중독자라…[/quote:wdvvjq7j]

우분투 그닥 책 필요 없던데요 ㅎㅎ

그냥 일단 깔고 =_= 그 다음 운영체제 내에 있는 도움말만 봐도 사용하는데 아무 무리가 없습니다.

7년만에 다시 리눅스를 봤습니다만…ㅋㅋ 별 무리 없더군요 ㅎㅎ

그만큼 우분투 리눅스가 쉽다는 이야기입니다.

지금 시대에 지원하는 대부분의 주변장치는 별도의 드라이브설치 없이 거진다 자동지원합니다.

예전처름 씨디넣고 mount 명령어 쓰지 안아도 자동으로 인식하고 씨디빼면 자동으로 언마운트됩니다.

제가 쓰는 주변장치가 hp프린터 epson스케너 sony디카 그리고 기타 usb장비 여러개 등등…죄다 자동으로 잡히고 편하게 쓸수 있습니다.

그리고 우분투에 대한 책이 시중에 없는 이유가…없어도 되기 때문입니다.

페도라나 센트오에스의 경우는 몇권의 책이 있긴하지만 우분투의 경우 howto나 kldp google 뒤지면 왠만큼 해결됩니다.

다음이나 네이버검색해도 왠만한 문제에 대해선 해결방법이 모두 올라와 있습니다.

단순히 윈도우와 다른 드라이브 명이라던지 폴더및 파일의 소유자때문에 불편하시다면 그냥 root로 로그인해서 써도 됩니다.

하지만 우분투의 경우 sudo 명령어를 지원하기 때문에…

$sudo nautilus

요렇게 사용하면 굳이 루트로 로그인안해도 왠만한건 다 활용가능합니다.

물론 리눅스가 터미널에 일정부분 의존하긴하지만 일반적인 사용에서 그리 많이 쓰진안고 있고요.

요즘 php프로그래밍하고 java공부중인데 ^^ 개발환경에 있어선 윈도우가 결코 따라올수가 없네요 ㅎㅎ

우분투는 전반적으로 책자보다는 온라인의 자료가 무궁무진하기 때문에 웹검색이 가장 큰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우분투를 비롯한 리눅스의 경우 사용자 수가 적고 또한 버전업 주기가 빨라서 책으로 만들기 어려운 면이 있다고 하네요…

[quote="ghosthead":r5sx5u55]유분투 사용자가 2002년정도에 구입한 칼데라용 오픈리눅스 책자가 도움이 되나요?
[/quote:r5sx5u55]

오히려 멀리하시는 것이 좋을듯 합니다.

2002년이면 지금하고 리눅스 버전이나 데스크탑 환경도 많이 다르고…
우분투도 3,4년된 옛날 정보를 따라하다 우분투를 날려먹는 분들이 종종 일어나는 판입니다.
하물며 6,7년된 정보는…

기본적인 터미널 명령을 공부하는 정도라면 괜찮겠습니다만, 그 외에는 참고하지 마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