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유는 모르겠습니다만
며칠 전 부터 머리가 막 아파요. 열이 나거나- 그런 건 아닌데…
조금 어지럽기도 하고 그렇네요…
사실 저희 엄마가 빈혈이 심하셔서,
그걸 저도 고스란히(?) 물려받긴 했는데 전 심한 빈혈은 아니었거든요.
이유가 대체 뭘까요… 조금 전에 게보린을 먹었는데도 지금도 머리가 아프네요;;
엄마랑 아빠한테 말해도 괘안타~ 그거 금방 낫는다 이러시고…
특히 아빠는 딸이 아픈 걸 인정하고 싶으시지 않은 눈치입니다[…]
(건강한 딸의 모습만을 보고 싶다 라는 걸로 생각 하는 중 입니다ㅠ_ㅠ)
잘려고 해도 어지러워서 잠을 못 자겠어요ㅠ_ㅠ
어떡하면 좋을까요?
[quote="lhkim01":39b4udnj]이유는 모르겠습니다만
며칠 전 부터 머리가 막 아파요. 열이 나거나- 그런 건 아닌데…
조금 어지럽기도 하고 그렇네요.
잘려고 해도 어지러워서 잠을 못 자겠어요ㅠ_ㅠ
어떡하면 좋을까요? [/quote:39b4udnj]
저는 그럴때 관자놀이를 마사지해보거나,
머리가 아플때는 머리를 주먹으로 때립니다 -.-… (??)
잠이 안올때는 그냥 따뜻한거 마시거나 컴퓨터좀 하다가 잔다는.,(그럼 더 머리아파지는거 아님??)
[quote="lhkim01":1ctt3c6j]이유는 모르겠습니다만
며칠 전 부터 머리가 막 아파요. 열이 나거나- 그런 건 아닌데…
조금 어지럽기도 하고 그렇네요…
사실 저희 엄마가 빈혈이 심하셔서,
그걸 저도 고스란히(?) 물려받긴 했는데 전 심한 빈혈은 아니었거든요.
이유가 대체 뭘까요… 조금 전에 게보린을 먹었는데도 지금도 머리가 아프네요;;
엄마랑 아빠한테 말해도 괘안타~ 그거 금방 낫는다 이러시고…
특히 아빠는 딸이 아픈 걸 인정하고 싶으시지 않은 눈치입니다[…]
(건강한 딸의 모습만을 보고 싶다 라는 걸로 생각 하는 중 입니다ㅠ_ㅠ)
잘려고 해도 어지러워서 잠을 못 자겠어요ㅠ_ㅠ
어떡하면 좋을까요? [/quote:1ctt3c6j]
그리고 게보린은 두통약이지 어지러움쪽에 도움 을 주는 약은 아닌거로 알고 있는데…
우선 병원가서 진찰을 받아 보는게 좋을꺼로 보이네요…
특별한 병없이 스트래스 만으로도 충분히 일어 날수 있는 증상이니…
계속 건강한 딸의 모습을 보여드리기 위해, 병원에 꼭 가시길…
머리 아픈거 멎게 하는덴
아스피린이 짱이죠.
저도 머리 좀 아플때 아스피린 한알 먹으면
한 몇시간 후에는 아픈게 바로 사라지더군요.
적고 보니 아스피린 약장수 같네요 -_-a
게보린에 아스피린 달고 사는 사람중에 하나입니다만…
두통이라면 몰라도 빈혈로 인한 두통은…
근본을 해결하셔야 될듯 하네요…
그리고 타이레놀이라면 몰라도 게보린은 되도록 자제하시는게…
드셔도 소량을 드시거나 좀 참아보시는 것도 답입니다.
그거 자주 드시면 습관성 때문에 힘드실꺼예요… ㄷㄷ
누나! 진통제 그닥 좋은거 아닙니다 ^^.
저같으면 시간값 대비 병원비를 계산해보겟습니다. ㅋㅋ
컴퓨터앞에 너무 오래 있거나 자세가 안좋으면
목아래 근육이 뭉치면서 빈혈증세와 같은 어지러움와 두통을 동반해서 무척 괴로워져요…
컴퓨터앞에서는 자세를 바로잡고 모니터를 볼때 목을 쭉 빼고 보는 습관은 들이지마세요
그리고 하루 평균 2시간이상 고정된자세로 앉아 있으면 없는 병도 생긴답니다!!
자주 움직여줘야해요!!
약은 되도록이면 먹지마세요 몸에 안좋답니다!!
"돌팔이"이지만 그래도 면허가 있는 제가 조언을 하자면…
두통에는 타이레놀(아세트아미노펜)이 가장 안전하고 효과가 좋습니다. (열이 날 때 해열에도 가장 좋습니다.)
또 두통은 눈과 밀접한 관계가 있습니다.
특히 난시가 있는 분은 눈을 약간만 무리하게 사용해도 어지럽고 미식거리고 두통이 오기 쉽죠.
하지만 [quote="lhkim01":14mqybms]잘려고 해도 어지러워서 잠을 못 자겠어요ㅠ_ㅠ[/quote:14mqybms]이런 증상은 단순히 두통으로 보기에는 무리인 것 같군요.
이런 증상이 지속된다면 한번 검진을 받아보심이 좋을 듯 싶네요.
(충분한 휴식과 스트레칭 등으로 회복된다면 병원에 안 가도 되겠지만요. ^^)
[quote="하노스":1ngatil7]"돌팔이"이지만 그래도 면허가 있는 제가 조언을 하자면…
두통에는 타이레놀(아세트아미노펜)이 가장 안전하고 효과가 좋습니다. (열이 날 때 해열에도 가장 좋습니다.)
또 두통은 눈과 밀접한 관계가 있습니다.
특히 난시가 있는 분은 눈을 약간만 무리하게 사용해도 어지럽고 미식거리고 두통이 오기 쉽죠.
하지만 [quote="lhkim01":1ngatil7]잘려고 해도 어지러워서 잠을 못 자겠어요ㅠ_ㅠ[/quote:1ngatil7]이런 증상은 단순히 두통으로 보기에는 무리인 것 같군요.
이런 증상이 지속된다면 한번 검진을 받아보심이 좋을 듯 싶네요.
(충분한 휴식과 스트레칭 등으로 회복된다면 병원에 안 가도 되겠지만요. ^^)[/quote:1ngatil7]
헛…난시 있는 데…내가 눈을 무리하게 사용하는건가…?ㅠ-ㅠ
컴퓨터를 오래해서 그런 가…운동 부족인가…아무튼 몸 조심 하겠습니당
저도 두통이 좀 잦은 편인데, 타이레놀을 자주 먹습니다.
이것도 너무 먹다보니 면역(?)이 생긴 것인지 잘 듣는 것 같진 않더군요.;
특히 저는 편두통이 종종 있는 편인데, 누가 그러기를 며칠 전에 뭘 잘 못 먹으면 편두통이 종종 온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전 제가 뭘 또 잘 못 주워먹었나…한답니다.;;;
저 같은 경우는 타이레놀 이외에 같은 기능을 하는 다른 종류의 약 같은 경우는 알러지가 있어서 의사 선생님이 타이레놀만 먹으라고 하시더군요.
그분도 약을 좀 세게(?) 쓰시는 분인데, 약효가 약하지만 어쩔 수 없다라며 아쉬워하시더라는.; ㅎㄷㄷ.;;
암튼 두통 이게 사람 참 귀찮게 합니다.
여자 분이시라면 빈혈의 영향이 클 것으로 생각되네요.
부디 쾌차하시길… ^^;
ps. 생각해보니 공공 게시판에서 특정 상품명을 너무 노골적으로 쓴 것은 아닌가 염려되네요. ^^;;;
[quote="pcandme":2orblhe3]저도 두통이 좀 잦은 편인데, 타이레놀을 자주 먹습니다.
이것도 너무 먹다보니 면역(?)이 생긴 것인지 잘 듣는 것 같진 않더군요.;
특히 저는 편두통이 종종 있는 편인데, 누가 그러기를 며칠 전에 뭘 잘 못 먹으면 편두통이 종종 온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전 제가 뭘 또 잘 못 주워먹었나…한답니다.;;;
저 같은 경우는 타이레놀 이외에 같은 기능을 하는 다른 종류의 약 같은 경우는 알러지가 있어서 의사 선생님이 타이레놀만 먹으라고 하시더군요.
그분도 약을 좀 세게(?) 쓰시는 분인데, 약효가 약하지만 어쩔 수 없다라며 아쉬워하시더라는.; ㅎㄷㄷ.;;
암튼 두통 이게 사람 참 귀찮게 합니다.
여자 분이시라면 빈혈의 영향이 클 것으로 생각되네요.
부디 쾌차하시길… ^^;
ps. 생각해보니 공공 게시판에서 특정 상품명을 너무 노골적으로 쓴 것은 아닌가 염려되네요. ^^;;;[/quote:2orblhe3]
흐흐~ 감사합니다!!ㅜ_ㅜ
이놈의 두통이 은근히 사람 괴롭힙니다 […] 정말
괜찮아요~ 여긴 방송국도 아닌 데…ㅋㅋ
철분의 부족, 또는 저혈압이 원인일 가능성이 있어요
또는, 사춘기 여성으로서 겪는… 것 때문에 그럴지도.
병원에서 진단 받으시고요
빨리 나았으면 좋겠습니다
=)
[quote="cloudb":243bpkib]철분의 부족, 또는 저혈압이 원인일 가능성이 있어요
또는, 사춘기 여성으로서 겪는… 것 때문에 그럴지도.
병원에서 진단 받으시고요
빨리 나았으면 좋겠습니다
=)[/quote:243bpkib]
아 맞다…저 저혈압 맞아요
혈압이 80/55 던가…아무튼 감사드려요
[quote="lhkim01":qtmpcmyp][quote="cloudb":qtmpcmyp]철분의 부족, 또는 저혈압이 원인일 가능성이 있어요
또는, 사춘기 여성으로서 겪는… 것 때문에 그럴지도.
병원에서 진단 받으시고요
빨리 나았으면 좋겠습니다
=)[/quote:qtmpcmyp]
아 맞다…저 저혈압 맞아요
혈압이 80/55 던가…아무튼 감사드려요 [/quote:qtmpcmyp]
80에 55 이면… 너무 낮은데요~
제가 저혈압일때가 100에 60 정도였는데… 대개는 120에 75 정도이구요
어서 나으세욧~
병원에 가봐야 할 것 같네요.
[b:1b1y8qlp]조심하셔야합니다. [/b:1b1y8qlp]
피가 모자라거나 헤모글로빈 수치가 떨어지는경우 어지럽거나 이러한현상이 반복됩니다…
심할경우 기절하실수있으니 병원에가셔서 빈혈이있는지 검사하시기바랍니다.
제 지인은 빈혈을 무시하다가 수혈받으셨습니다. ;;
헐…80/55라니…
…살아 있을수 있는 혈압입니까?..
얼른 나으세요.
그렇게 낮은[…]거였군요…몸 조심 하겠습니다!!!
모두 너무 감사드려요!!
새 학기 징크스도 무사히 벗어나길 바라며;;
제가 항상 새 학기가 들어가면 꼭 1번씩은 아파서 조퇴한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