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뭐가 문제인지 알 것 같아요..

저는 학생때는 무조건 이것저것 경험해보고

감각이나 경험을 쌓으면 된다고 생각했어요.

"방법 보다는 방법론"

어떤것을 해결하는 방법보다는 전체적으로 돌아가는 원리나 구조말이에요.

그래서 이것저것 경험해보고 닥치는데로 해야하는 만큼 해보고 했었는데…

이런게 벌써 몇년 이제는 대학교 3학년이네요 . .

근데 친구랑 근 1시간 동안 이야기를 하다가… "넌 주가 뭐냐?"

라는 질문을 받았는데 대답 할 말이 없는거에요 …

그 친구는 보안쪽을 전공으로 하거든요 보안솔루션…

근데 저 같은 경우에는 이렇다 할 만한 내새울만한 주제가 없는 것 같아요…

이것도 조금 저것도 조금… 이것저것 할 줄안다. 난 좀 하는가보다…

이런 착각도 솔직히 조금 했었고요… 근데 사람 앉혀놓고 칠판에 분필주면서

뭔가에 대해서 3~4시간 동안 말해봐라. 이렇게 오더를 받았을때 뭔가 말할 수 있는게

주력이 없어요. 제가 생각하는 사상 생각들 주를 파면서 관련된 여러가지 것을 하면서

폭을 넓게 만들 수도 있는건데 후에 여유가 있을때 가지를 하나 더 만들어도 되는건데…

너무 꽉 막힌 생각으로 남의 의견 안듣고 한 것 같아요…

지금이라도 제가 뭐가 잘못된건지 알았으니 열심히 해야겠어요.

주력을 정해서 열심히 갈고 닦으면서 후에 취직을 하든 뭘 하든

쓸 수 있는 주 무기… 를 만들어야겠어요…

…하지만 너무 분야가 넓은게 … 찾는데도 생각보다 오래 걸릴지도 모르겠네요 .

더 늦기전에 찾아봐야겠네요… 다들 자신의 주력은 무엇인가요 ?

[quote="isurit":3srszl66]더 늦기전에 찾아봐야겠네요… 다들 자신의 주력은 무엇인가요 ?[/quote:3srszl66]
머 [color=#4080BF:3srszl66][b:3srszl66]주력[/b:3srszl66][/color:3srszl66]이라면 앉아서 묵상 2시간 그리고 소주 4병이죠.
[attachment=0:3srszl66]screenshot1.png[/attachment:3srszl66]

봄되서 이제 감자님 ‘[color=#808000:3srszl66]나른한 감자[/color:3srszl66]’ ?

저랑 비슷한 고민이신듯.

저도 바다처럼 넓고, 종이장처럼 얇은 지식과 경험, 능력의 소유자지요.
30대 넘고 나니, 뭔가 무기가 애매해진다는 것을 느낍니다.
그렇다고 박학다식한 사람들에게 적합한 자리는 한정되어 있지요.

뭐…늦었다고 느꼈을때가 가장 빠른거 아닐까라는 소리도 들었지만,
이미 성격자체가 하나를 깊히 파지 못하는거 같기도 하고,
좋아하는것을 파는건지, 어려우니 회피하는건지, 무엇이 진실인지도 모르겠군요.

어째튼 어렵습니다.

가지신 능력중 뭔가 하나 골라서 발전시킬 의향이시라면,
가장 기초가 튼튼한걸 고르시는게 시간절약이나, 나중을 위해서라도 유리하겠죠.
이것저것 골라먹은 듯한 분야는(우리같은 성향인 사람들이 이런게 많은데) 기초를 다지면서 잘못 익힌 습관도 고쳐야 해서 시간이 많이 걸릴겁니다.

주력이라…음…한때 컴터앞에서 일주일씩 밤을새곤 했었지요…젊은 혈기!!
젊어서 경험은 미래의 씨앗이라는 슬로건을 걸고 모든 다 해봤었습니다.

엑스트라,중국산라이터장사,보험설계사,동대문떨이장사,피라미드,주차요원,주식,만화방,약장사,pc조립판매,프리랜서(PHP프로그래밍),
서버관리,모델…등등…20살때부터 29살까지…절때 대학교 졸업년도가 97년 [color=#FF0000:1yr5cr1c]IMF[/color:1yr5cr1c]때 여서가 아님…

근데…지금 농사짖고 있답니다…이일 저일 다 해보면서 좋은것 나쁜것 다 보고 나니까…세상 돌아가는 이치가 보이더군요…
이꼴저꼴 더러운모습들 안보고 사는 좋은 방법없을까 하고 생각하다가 귀농을 했지요.
귀농을 한 이유를 들자면 수십가지가 되지만 그중한가지라는 겁니다.

아버지사체빗갚다가 허리휘고 강원도로 깡패들 피해서 도망도 가보고 잡혀서 죽을뻔하긴했지만…여튼 다 갚고…
모 다른 경험도 있지만 너무 깊이 이야기하면 인기드라마 시나리오 두어개 나오기 때문이 이쯤까지만…
산전수전공중전까지 다 격고나면 과연 이 더럽고 치사하고 아니꼽고 믿을넘 하나없는 엿같은 이 세상에서
뭘해먹고 사는것이 좋을까하는 고민을 하게됩니다.

그때가서 주력을 생각하면 많이 늦으실테고 한우물만파세요…평소에 잘하는것 좋아하는것을 주력으로 삼으면됩니다.
사람이란게 뭐든 좋아하는것을 할때 빛이 난다고 하지 안심?
싫어하는것을 억지로 하면 수명이 단축되요!!

저의 경우…
좋아하는것…=> 겨울에 -_-;; 배불리먹고 등따땃한곳에서 배깔고 뒹굴기!!
실어하는것…=> 귀찮게하는 모든것 (나를점 내버려둬 제발)

글쎄요… 제 생각에는 지금까지 잘해오신 것 같은데요. ^^;;

아직 사회 경험이 일천한 저이지만, 대학 기간은 사회에 나가서 일을 잘 배울 수 있는 토대를 마련하는 기간이 아닌가 합니다.

사실, 졸업하고 나서 어떤 일을 하게 될지 확실한 것도 아니고요. ^^;

뭔가 특기를 살려 그것을 주무기로 사회에 나가서 그 쪽 일을 하겠다, 라는 당찬 각오도 좋지만, 아무래도 그건 기민함(?)이 떨어지지 않을까 합니다.

급변하는 세상 속에(…) 영원한 것은 없듯(…소설 쓰냐.; ) 다양한 분야의 경험을 마련해 두는 것이, 생존력을 높이는 수단이 될테니까요. ^^

뭐 어떤 것이 됐든, 전략적 판단(?) 잘 하시길~ :)

[quote="isurit":cklm7z0c]저는 학생때는 무조건 이것저것 경험해보고

감각이나 경험을 쌓으면 된다고 생각했어요.

"방법 보다는 방법론"

어떤것을 해결하는 방법보다는 전체적으로 돌아가는 원리나 구조말이에요.

그래서 이것저것 경험해보고 닥치는데로 해야하는 만큼 해보고 했었는데…[/quote:cklm7z0c]
전 이 생각이 좋은거 같은데요 =.=;
이것저것 하다보면 좋아하는게 주력이 될거예요.
뭐가 있는지 알아야 좋아하는걸 찾고 그걸 파죠.
좋아하시는거 있나요?
분도할배가 주력으로 쓰신거 보면… 좋아하시는 거죠… =.=
후일을 위해 준비한다면 하나 잘하는 것 보다 뭐든지 할 수 있는 사람이 더 매력적이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제 주력… 제가 좋아하는 것은… =.=
컴터, C, 리눅, H/W, F/W …;;
그때의 후일인 지금… 취업… 아니 군대간 후에는…
윈도 플밍 합니다. MFC로. ㅠ_-
주력따윈 필요없어!!!

제가 공대쪽은 잘 몰라서 이런 말해도 될 지 모르지만…

어짜피 취직하면 회사에서 원하는 일을 해야 됩니다. (내가 잘 하는 것이 아니고…)

쓰고 나니… 괜히 썼다는 느낌이… (퍽~)

ㅎ 다들 감사합니다 :)

덕분에 자신감이 조금 생긴거 같아요 .

고마워요! 진지하게 읽어주셔서 ㅎ

이제 봄이니 만큼 열심히 살아야겠씁니다 ㅎㅎㅎ

힘든고 어려운 것도 참고 견디는 뿐만으로는 해결이 안되고 포기 많이 이루어 진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어떠한 것이든 정말로 자기의 뇌에서 본능적으로 즐겨워 한다면… 어려운 것은 없다고 생각이 드네여… 그리고 이런 한 것 말고도 생각을 무조건 어렵게 생각하는게 아니라 자신이 한 생각이 스스로가 이해하기 쉽게… 하는게 자신의 두뇌의 잠재능력을 끌어내는데… 도움이 된다고 믿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