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분투 릴리즈의 음모론!!

재작년에 재대하고 난뒤부터

8.04, 8.10, 9.04 등등

계속 기다리는 과정을 겪어보았는데…

재밌는건… 꼭 대학교 시험기간이랑 겹치는군요…

시험치는 기간에 나오면… 다 제쳐놓고 설치하고.

이번처럼 끝나는 날에 나오면 기다린다고 애가타고 ㅠㅠ

이거 뭔가 있어요. 뭔가가…

저두 예상은 했지만,

사실은 소위 재력되고 성적 우수한 사람들이 그들의 막강한 재력을 동원해서
마크 셔틀워스를 후원하면서 배보판 날짜를 각급 학교 시험날로 한 것이었습니다.
정말 생각할수록 오싹하지 않습니까? 이게 우리 사회의 본모습입니다.

죄송합니다. 재미없는 얘기해서…
하지만 음모론을 만들면 그래서 사회적 이슈가 된다면
많은 이들이 우분투를 알게되지 않을까요?
물론 몸조심하셔야겠지만
그럼 음모론을 만들어볼까요.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