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타깝군요. 포항이라 너무 멀군요.
OTL 아흑… 경기도만 살았어도 달려가는건딥…여긴 경북 봉화랍니다…
5월 30일날 세미나때 서울 올라갈 예정인데 그때 오시면 봐드릴께요 ^^/
인증이 없으므로 무효!!
저도 …안양입니다…
세미나때 물어보셔도 되지만…
따로 시간을 내기에는 제가 복학생에 컴퓨터공학 전공에 커플이다보니;; 현실적으로 힘들어서…
사소한 것이라면 sensui@nate.com등록해주시고 답변해드릴 수 있는 부분은 해드릴께요…
리눅스 유저가 이런 말을 하는게 조금 이상하긴 하지만 냉정하게 판단해보건데
cyr0801님께 주어진 환경을 살펴보면 리눅스 보다는 윈도우즈가 필요하신것 같습니다.
당장에 직면한 동영상 강의를 보기위해 엑티브X를 설치해야 하는 문제점 이외에도
대한민국의 평범한 컴퓨터 이용자라면 앞으로 더 많은 부분에서 리눅스라서 할 수 없거나 하기 어려운 상황이 발생할겁니다.
리눅스 상에서 버츄얼박스를 이용해 가상의 환경을 꾸며넣고 거기에 윈도우즈를 설치해서 운영하는 방법으로 해결은 가능합니다만
그건 윈도우즈의 이용률이 낮을때 사용하는 방법이지요.
윈도우즈의 사용빈도가 더 높다면 그냥 윈도우즈를 설치해서 사용하는게 가장 현명한 방법입니다.
^^ 막연하게 도와달라 라는것보다는…어떠한 부분에서 문제가 생기신것인지
이곳에 질문을 하시면 수 많은 노총각들이 미친듯이 답변달겁니다!!
님의 넷북에 설치되어 있는 OS를 밀고 새로 리눅스를 설치하신것인지 아니면
리눅스가 탑제되어 있는 넷북을 구입하신것인지 부터가 궁굼하네요!!
리눅스가 탑제되어 있는 넷북이라 하더라도 기본적인 사용방법은 윈도우와 크게 다를바가 없습니다.
단지 대다수의 초보자가 헤메이는것은 바로 리눅스에는 C:드라이브 D:드라이브 이런게 없다는것입니다.
또한 파일의 확장명도 그리 크게 중요하지가 안고 말이죠!!
한국의 인터넷 환경상 위엣분께서 말씀하셨다 시피…리눅스를 사용하는데는 많은 제약이 따릅니다.
그러나 기왕 발을 들여놓으신거 ^^/ 어렵다 생각지 마시고 이곳에 질문하십시오. 사소한 것이라도…
여자분 질문은 수단안가리고 구글을 박박 뒤저서라도 해답을 찾아서 답변드리겠습니다.
( -_-+ 남자분들은 알아서 해답찾으삼… )
[quote="cyr0801":2shhygrc]
넷북을 선물받아서…
갑자기 리눅스에 발을 담갔는데…
[/quote:2shhygrc]
이 말씀을 보니 우분투 탑재 넷북이신듯 하네요…
선물해주신 분이 컴에 대해 잘은 모르셔서 값이 좀더 싼(?) 리눅스 탑재버젼을 주신듯…
그냥 윈도우 새로 까셔서 쓰셔도 무방합니다.
잘 못하시면 누구 한 분이 가서 깔아주시기로 하면 될 듯… (전 패스…
[quote="cyr0801":2shhygrc]
장난 리플 제발 사절!!![/quote:2shhygrc]
그리고 여긴 왠만해서 장난리플 안올라옵니다ㅋ
(친한분끼리만 빼고)
[quote="deadsky":349wpuuy]( -_-+ 남자분들은 알아서 해답찾으삼… )[/quote:349wpuuy]
핵심은 이거군요. ㅋㅋㅋ
cyr0801 님 글보며… 밑으로 내리면 누군가 해주겠다면서…
약속을 잡는 분위기를 원했던거는 저만일까요… =.=
[quote="cyr0801":1vqgjflf]여자고…20대후반입니다…ㅠㅠ
남자분이든 여자분이든 상관없어요!! 물론 나이도 상관 전~~~혀 없습니다.
리플주시면 쪽지보내겠습니다.[/quote:1vqgjflf]
이런거 안쓰시고 문제내용을 알려주시면… 혹 필요하다면 만나서 해결해주실
모임 회원분이 있으실껀데…
문득 얼마전에 만남을 한 안양사는 20대 후반 여성분이 생각나는군요;;
ps. 장난리플은 아닙니다. 전 항상 진지하니… ㅡ.ㅡ;
덧:
[quote="deadsky ":1vqgjflf]^^ 막연하게 도와달라 라는것보다는…어떠한 부분에서 문제가 생기신것인지
이곳에 질문을 하시면 수 많은 노총각들이 미친듯이 답변달겁니다!![/quote:1vqgjflf]
노총각만 되나요? =.= 저는 20대라 총각은 맞지만서도;;
5월 30일날 세미나 있으니 한번 와보시고…
그때 근처 사시는분들 잘 꼬셔서(??)
배워보세요
고수분들이 많다는…
[quote="haze11":5vabb84k]cyr0801 님 글보며… 밑으로 내리면 누군가 해주겠다면서…
약속을 잡는 분위기를 원했던거는 저만일까요… =.=[/quote:5vabb84k]
그러게 말야. 제가 이 글을 일찍 봤다면 제일 먼저 답글 달았을 텐데. ㅋㅋㅋ
남자든 여자든 밥 사준다면 어디든 달려갑니다. -0-;
농담이고, 리눅스는 하루 아침에 배울 수 있는 게 아닙니다.
컴터 사용하는 법을 하루 아침에 배울 수 없는 것처럼 말입니다.
그냥 하루하루… 조금씩 사용해가면서 조금씩 알아가는 것이지요. 너무 무리하지 마시고 하나씩 하시고, 설치 상의 문제라면 커뮤니티 모임에 나오시면 많은 분들이 도움을 주실 것입니다.
음~ 엄청 느린 댓글이 됐네요…
일찍 봤으면 도움을 많이 드렸을 텐데…
혹시 진짜 미친듯이 도움이 필요하시면 메일보내주세요 도움 드릴께요^^ (리눅스 유저를 한명이라도 더 늘리긴 위해서~~)
리눅스 접한지는 10년 넘어가고… 제 밥값을 책임져 주네요^^ 귀여운 넘…
아~ 저두 안양 살아요~
뭐,여기 분들중에 도와달라고 했을때 그거 무시하실 분은 아무도 없을걸요 ㅋ
하지만 될 수 있으면 사적으로 모여서 해결하시기 보다는 포럼을 통해 해결하셔서 정보를 살찌워 주셨으면 하는 바램이네요 ㅋㅋ 그래야 한번의 노력으로 다른 분들도 도움을 받으시지 않겠어요?
덧: 이렇게 말은 했습니다만 맛난걸 사주신다면 저도 달려간다에 한표를…;; 하앍하앍
전 방금 세미나 참가자 명단을 보다 자유게시판에 이런 글을 올리려는 찰나였습니다.
"사내들만 드글드글 대는 모임이 되겠군요 =_="
여성분이 계시다니… 좀 흥미롭네요. 개인적으론 ㅎㅎ
수요일에 안양 가는데 잠깐 넷북 구경시켜주셔도 좋구요. 저도 제 놋북 들고 가겠습니다.
도와드릴게 있을라나 모르겠지만 -_-… 리눅스를 사용하는 여성분과의 인증샷을 찍어 포럼에 ;;;
그리고 여기서도 질문하시면 친절하게 답변해주실분들이 사실은 무궁무진하죠.
안양사시는 분도계시는데 -0- 같이 절 만나주세요 (잉? 누가 누굴 만나는…)
그냥 한번 부담 갖지말고 써보세요.
모르는 건 이곳 우분투사용자모임에 물어보면 잘 가르쳐 드릴겁니다.
가랑비에 옷 젖듯이 차츰차츰 알게 되는 것이 부담도 없고 재미도 있습니다.
설정 잘못해서 꼬이면 재설치하면 되고…
저도 처음에 긴장 많이 하고 책이며 인터넷이며 다 뒤지고 다녔거든요.
그렇게 한다고 빨리 되지도 않더라구요.
요즘엔 그냥 데스크탑 꾸미는데 재미 붙혔어요.
이것 저것 자잘한 것들 설정하다 보니 점점 익숙해지는 것 같아요.
리눅스 토발즈 얘기처럼 ‘그냥 재미로…’
이 얘기가 배우는데 가장 빠른 길 인 것 같다는 걸, 최근에야 다시 깨닫게 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