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절주절....

학교 과방에서 놀고 있습니다.
과방에 들어와 본 적 없는데 지금은 그저 편하게 과제하면서 놀고 있어요;;;
물론 과제하는 과정이 편한건 아닙니다만…
Emacs사용법 아직도 숙달이 안돼가지고 두개 실행시켜서 같이 보고 있는데다가
윈도우판은 컴파일을 어떻게 해야 하는지 몰라서 당황스럽습니다.
M-x compile명령은 먹는데 gcc 혹은 make가 없어서요.
받는다고 쳐도 어디다가 둬야 하는지 의문입니다.
그냥 여기서 쓰다가 집에 가서 컴파일 해야 할 듯 싶습니다.
아니아니…그 전에 여기서 과제를 끝낼 수가 없네요 ‘ㅁ’
sort에는 완전 쥐약이라서 어찌할 바를 모르겠습니다.

어제? 그저께?
우분투 64비트로 갈아탔습니다.
아직까지는 문제 없이 잘 돌아가고 있는 것 같네요.
물론 플래시가 오락가락 하는 게 좀 있긴 한데…
이건 32비트때도 겪었던거라 그리 놀랍지가 않습니다.
일단은 virtualbox를 마저 설치하고 봐야 할 것 같네요.
가상머신에서 32비트 운영체제 설치가 가능할지가 문제겠지만…
뭐 어떻게든 되겠죠.

첫차 타려면 아직도 20분 넘게 남았네요.
혹시라도 이 새벽에 열심히 업무(혹은 공부) 중이신 분들 좋은 밤 되시길 바랍니다 ^^

mingw 를 설치하면 gcc, make 등을 윈도우에서 쓸수 있어요.
환경변수만 등록해주면 뭐… 여기저기에서 사용가능하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