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에서 리눅스에 대해 제대로 알려줘야 합니다.

교과서 개편 중이라고 들은 것 같은데요…하여튼 교과서에 그런 식으로 실려 있는 건 문젭니다.

게다가 요런 부분도 있죠. http://noneway.tistory.com/173
하긴 일선에 있는 선생님들도 이런 건 아는 분들이 별로~ 없죠.

[quote="fusion94":2ul6k3ag]교과서 개편 중이라고 들은 것 같은데요…하여튼 교과서에 그런 식으로 실려 있는 건 문젭니다.

게다가 요런 부분도 있죠. http://noneway.tistory.com/173
하긴 일선에 있는 선생님들도 이런 건 아는 분들이 별로~ 없죠.[/quote:2ul6k3ag]

낼름 들어가서 보고 추천 꾹 누르고왔답니다…좋은 글이더군요 ㅎㅎ

모르고 있는 경우도 있겠죠.
저도 언젠가 비스타 설치해 보니 되는게 하나도 없어서
대안 운영체제를 찾다가 우연히 우분투 발견하고(그때는 리눅스가 뭔지도 몰랐음)
그러고도 시간이 없어서 1년이 지난 후에야 자세히 살펴 볼 수 있었거든요…
다른 분들 처럼 우분투를 비롯하여 여러가지 리눅스 배포판을 설치해 봤으나
오픈수세가 우분투 처럼 편하기는 한데 그래도 우분투가 초보자에겐 더 낫더군요…
개인적으로 리눅스배포판 중에서 데스크탑용으로 다른사람에게 권할 수 있는 건 우분투 밖에 없습니다.
그런데 우분투의 역사가 짧다보니(2004년 부터인가요?) 모를 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주변사람들이나 관계기관에 보여주고 설명해 주고 요구하면 점차 변하리라 봅니다.
제가 알고있는 사람들에게 우분투를 보여주기는 했습니다만…
강요할 수 있는 것도 아니고…
일단 저 부터 잘 사용해야겠지요.
지금은 비스타네요… 8-)
집사람이 정부기관에 접속해야 할 일이 있는데 올해 새로 만든 시스템에 우분투로 접속이 안됩니다.
저는 주로 우분투를 사용합니다.
운영체제 접속통계 나올 때 혹시나 집계에 영향을 주지 않을까하는 소심한 생각에서요.

다음 키즈 들어가서 게임해보니 죄다 잘 실행되더군요 플레시 게임들이라 그런지 몰라도 ㅋㅋㅋ

=_= 애들 컴터는 리눅스로 설치해줘도 무리가 없을듯하네요~

"… 교과서 개편… 비스타…" 슬프군요.

7차 교육 개정은 이미 끝난상태 입니다. 내년 부터 중학교를 대상으로 한 일선 학교에서는 개정된 컴퓨터교육인 '정보’교과목을 적용하게 됩니다. 7차 개정 교과인 '정보’교과에는 운영체제에 관한 내용이 들어가기는 하지만 대부분의 내용이 알고리즘[정렬, 탐색…]과 정보과학을 중점적으로 다루게 됩니다.

학교에서 리눅스를 가르치는것 또한 심각해서 생각해 봐야 할 문제입니다. 대부분의 컴퓨터 환경이 윈도우에서 이루어지고 있는 이 시점에서 리눅스를 따로 학교에서 가르칠 경우 현실과 괴리감이 커지는 문제 때문에 아직도 대부분의 교과에서는 윈도우에 관한 내용이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는 겁니다(현실과 학문의 분리… 가장 큰 문제라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개정 교과가 비스타를 가르쳐봤자… 11월에 윈도우7이 나오니… 네… 하나마나한 교육이겠지요.

문제는 학교에서 이상한걸 가르친다는 거겠지요. '리눅스가 전문가용’이라든가… 아무래도 이러한 폐해는 교과서를 서술하시는 분들의 선입관이 그대로 교과서 반영되고, 교과서에 반영된 내용은 아이들에게 그대로 주입되는 경향이 강하기 때문이다.

저도 컴퓨텨교육과에 다니면서 좀 슬픈 현실에 가슴이 답답하긴 합니다만 현실과의 절충(trade-off)을 어쩔 수 없이 받아들여야 하겠지요. 그래도… 잘못된 지식을 아이들에게 가르쳐 준다고 생각하니… 미안하면서도 슬프군요.

[quote="kmsr819":2kd94ovu]교과서 개편되면 이번엔 윈도 비스타 배우라고 그러겠네요.(안그래도 저희 학교 선생님 -오픈소스에 관심이 있는- 께서 새 교과서에서는 XP가 아닌 비스타로 학습을 한다 그러더군요.)
올려주신 링크 따라가보고는 [color=#0000FF:2kd94ovu]초[/color:2kd94ovu][b:2kd94ovu]감동[/b:2kd94ovu] 했습니다. ㅋㅋㅋ[/quote:2kd94ovu]

윈도우즈 비스타는 윈도우즈 시리즈 중 두번째 실패작 입니다. 예전에 나왔던 Me는 실행할려다가
멈추기만 하고 다시 시작하는 골치 아픈 일이 생겼습니다. (경험해 봄)

요번에 Vista도 게임 실행과 인터넷뱅킹과 더불어 인터넷 액티브
설치가 잘 안되더군요. 학교 인터넷방에서 비스타 써보았지만
인터넷이 제대로 작동 되지 않아서 결국 XP로 자리 옮겼지요. ㅡ.ㅡ;;
심지어 영국 기업에서도 Vista 안쓴답니다.

그리고 아무리 전문가여도 운영체제 쪽으로 제대로 알고 있는 사람 별로 없습니다.
자고로 윈도우즈는 해킹 먹기 쉬운 운영체제 입니다. 보안에 구멍 뚫렸다고 신고 건수가
리눅스 보다 많습니다.

리눅스 보급화가 아직 활성화 안되있는 한국은 언제쯤 리눅스가 꽃을 피울지요…
리눅스 배포판 중에서 가장 좋은 우분투 CD를 많이 주문해서 친구들에게
권유해 보는 것이 어떨까요?

컴퓨터(정보) 교과서에 들어있는 내용은 크게 둘로 나뉘지요.

  1. 누구나 다 안다
  2. 전혀 쓸모가 없다
    리눅스에 대한 내용이 추가된다면 2번으로 직행 할 듯 합니다.(적어도 학생들 입장에서는)

그리고 교과서 내용 그대로 가르치지 않는 분들께서는 그 부분을 간단히 skip해 버리실 것 같군요.

[quote="a0795":1tojz768]
그리고 교과서 내용 그대로 가르치지 않는 분들께서는 그 부분을 간단히 skip해 버리실 것 같군요.[/quote:1tojz768]
음… 그런데 일선 학교에 그런 분들이 많이 있나요?

제 경험으로는…초등학교땐 잘 기억이 안 나고
중학교 2학년때 정보 교과가 편성되었지요
교과서는 놔두고 엑셀만 조금 가르치더군요
고등학교는 2학년, 올해 배우고 있는데
학생들에게 설문조사를 해서 학생들이 원하는 부분만 배우고 있습니다.

저희학교에서 쓰는 정보사회와 컴퓨터 교과서(전 고2)에는

윈도우는 대략 뭐 편리한 창 환경을 제공한다나 뭐라나 써 있고,

맥은 한 줄 정도 써 있었나요 아마,

리눅스는 뭐 유닉스기반의 운영체제다… 사용하기 어렵다… 아직 미흡하다…

이런식이군요(쿠오오오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