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출 - (詩)

   [size=150:3advsg3i]가 출[/size:3advsg3i]

         강분도

건너편에도 사람은 있다 
그래도 여긴 우는소리 있어
더 비참했다.

난 갈수 없어 머물고 
언제든지 도망치듯
가고 시작하려 해도 

 소스는 알 수 없고
컴파일도 안되
더 가지 못했다.

그게 나의 새 시작이었다. 





[color=#BFBFBF:3advsg3i]우분투 파티션중 8.10을 이젠 버리려고 정리 하다 새파일~ 이름으로 나온건데 아마 1년반 전 적은거 같습니다.
가출 했다 돌아온 리정욱 동무 (IRC NICK =leejongwook )위해 올리며 제목 없던 글을 '가출' 로 제목 정합니다.  <!-- s:roll: --><img src="{SMILIES_PATH}/icon_rolleyes.gif" alt=":roll:" title="아마도" /><!-- s:roll: --> [/color:3advsg3i]

        [img:3advsg3i]http&#58;//bundo&#46;biz/gugi&#46;png[/img:3advsg3i]

강분도님의 역경을 잘 나타낸 시인것 같습니다.
리종욱님 빨리 집으로 돌아오시길…

.

집나와 굶어보면…집이 그립죠 ㅎㅎㅎ

아! 슬프다.
소스가 뭔지 모르고
컴파일 뭔지 몰라도
잘 쓸수 있다는 우분투!

그래도 터미널은 알아야
최소한 복사 신공과
붙여넣기 신공을 일아야
쓸 수있다는 것이

슬프다. 왜?

Error

당신을 보지 않으려고
지새웠던 수 많은 밤

홀로 지새우며
아파하는 이유조차
잊어가던 그 많은 밤

수 많은 좌절이
내 눈 앞에 환영이 되어
진정 나타나지도 않은
당신의 이름 다섯 글자가
눈 앞에 아른거린다

리종욱 삼행시

리 : 리어카를 끌고 언덕을 오를때쯤,
종 : 종아리가 점점 아파오고… 결국엔…
욱 : 욱~! 하고 쓰러지다…

=q=;;;;