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홉수는 있는가? -- (지난 일을 돌아보며 --①)

[size=150:dpqxqv1v]아홉수는 있는가? – (지난 일을 돌아보며 --①)[/size:dpqxqv1v]

  가을이 시작되는 공원에 않자 , 눕기도  하며
  생각했다 "난 누구인가?"
  이젠 답이 없다 그 많은 지난 정체성은 답변도 생각도 안 난다.

  난 집에서 폭력협의로 고발되고 
  구치소에서 나와 큰 공원 밑 적은공원에 않자 있다.

  난 누구인가?
  역시 모르겠다

  그럼 무엇을 하지?

  역시 할 게 없다!

  술 마셔야지?
  그건 맞다.

  그러다 술도 마시니 
  미루어 언젠가 하려던 일이 생각났다.

  아 맞아!
  그간 돌보든 하던 일 중
  해킹 숙주 된 리눅서버나 고쳐 볼까 ?


  [color=#BFBFBF:dpqxqv1v]추신 : 2006년 여름이 갈 때 공원 내려가는길 적은 공터에서 
     난 그래도 갈곳은 없었다. 이젠 난 젊지 않다.

[/color:dpqxqv1v]

[url=http://www.youtube.com/watch?v=ced8o50G9kg:dpqxqv1v]http://www.youtube.com/watch?v=ced8o50G9kg : Bob Dylan Blowin’ In the Wind[/url:dpqxqv1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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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편쓰고 수정 합니다. 서시시라 …
[url=http://ubuntu.or.kr/viewtopic.php?f=4&t=6040:dpqxqv1v]다시 한번 리눅스여 – (지난 일을 돌아보며 --②)[/url:dpqxqv1v]

"나는 누구인가?"

"오직 모를 뿐"

갑가지 유명한 대사가… 생각 나네요…

"나는 누구?"
"여긴 어디?"

2002년 8월 2일…

저 구름은 어디서 와서 어디로 가는가…

내려찌는 햇볕 소금기머금은 얕은 바람…

드럽게도 짙은 산들이 드럽게도 뜨건 햇볕 아래 가만히 숨죽여 있다…

천년만년 계속 그렇게…

너무나 작은 나는 저 구름 위로 오르고 싶은데…

나는 누구인가…

농부…

[quote="온순한감자":1y2o4mj0]갑가지 유명한 대사가… 생각 나네요…
"나는 누구?"
"여긴 어디?"[/quote:1y2o4mj0]나는 그 동안 전화 저쪽에서 말이 없었다. 마치 전 세계의 가랑비가 온 지구의 잔디밭에 내리고 있는 것 같은 침묵만이 계속되었다. 나는 그 동안 줄곧 유리창에 이마를 붙이고 눈을 감고 있었다. 그러자 이윽고 미도리가 입을 열었다. ‘당신, 지금 어디 있어요?’ 그녀는 조용한 목소리로 그렇게 물었다. 나는 지금 어디에 있는가? 나는 수화기를 든 채 얼굴을 들고 공중 전화 주변을 둘러보았다. 나는 지금 어디 있는 것인가.

— 무라카미 하루키, 상실의 시대. p.468,—pp,14-20,—계속 살아가는 일만을 생각해야한다 중에서

캬… 제가 좋아하는 부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