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권 리눅스계를 돌아다니다 보니 이런 글이 있군요.

http://it.toolbox.com/blogs/locutus/ple … n-us-33178

리누스 아저씨가 뭘 저지르려는게 아니라… 그 반대군요. 뭘 저지르는걸 꺼려하는 발언을 한겁니다. 저도 제대로 배경 지식이 되는 것들까지 다 읽은건 아니지만 커널에서 뭔가를 수정하느냐 수정하지 않느냐라는 것에 대해 리누스 토발즈씨랑 앨런 콕스씨 사이에 의견차이가 있는 모양이네요.

문제성 발언은 리누스가 "Regression은 있으면 안된다. 만약 유저 스페이스에 있는 것들이 (커널의) 어떤 동작을 전제하고 있다면 그럼 그 동작은 바꾸면 안된다" 한 것입니다만 글쓴이는 바로 그 태도가 마치 윈도우즈와 같다고 느끼고 글을 쓴겁니다. 과거에는 유저 스페이스가 어떻게 되던 말던 버그가 있으면 고쳤다… 고 하는군요.

말을 보니 일리가 있긴 합니다. 상위에 돌아가는 것들은 대안이 있지만 커널은 그렇지 않으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