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녀왔습니다~

여러분 안녕하세요~~~
그놈의 졸업작품 준비로 인해서 움청나게 바빠서 그동안 얼굴도 못비췄네요 ㅠㅠ
근데…막상 시간이 지나고 보니까 바쁘긴 바빴는데 해놓은게 없어 보여요.
나태해지는 걸까요 ㅎㅎ

요새는 오이도 바람쐬로 다니는 재미로 살고 있습니다.
오래된 바이크 한대 구해서 다니는데, 참 재밌습니다 ㅎㅎ
하지만 자연스럽게 술자리에 잘 못나간다는 단점이…

ㅎㅎ 이유야 어찌됐건 이제 자주자주 뵈었으면 하는 바램이 있습니다~^^
미루고 미뤄뒀던 IRC에 출몰할지도 모르겠네요. 하지만 기대는 사치입니다 ㅋㅋ

어쩐지… 요즘 탱구 얼굴을 못본 듯… ㅎㅎ

ㅋㅋㅋ 졸업작품은 잘 되어 가십니까?

[quote="haze11":3fybg0dm]어쩐지… 요즘 탱구 얼굴을 못본 듯… ㅎㅎ[/quote:3fybg0dm]
이제 자주 보실겁니다 ㅋㅋㅋ

[quote="deadsky":3fybg0dm]ㅋㅋㅋ 졸업작품은 잘 되어 가십니까?[/quote:3fybg0dm]
아뇨. 주제 선정에서 문제를 겪고 있어요 ㅋㅋ 능력은 없고 아이디어도 없고 ㅠㅠ

ㅋㅋㅋ 어려움이 많군요…

졸작할적에…3개월간 학교에서 동기들과 합숙하며 얼굴 누렇게 떠가며 만들었던 기억이…

라면하나에 목슴걸고 달겨들던…그때가 그립습니다…

힘내요 ㅎㅎㅎ 아이디어란 일상 생활속에서 나온답니다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