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씨방에서 쓰는 하드 복구 프로그램은 다른 분이 말씀하셨으니 패스하고…
(사실 이게 가장 좋죠. 요즘 것들은 예약 복구도 가능하니)
여튼 고스트를 포함하여 복구류를 사용하신다면 파티션 분할 뒤, 내 문서와 즐겨찾기, 바탕화면 등 웬만한 것들… 은 다른 파티션으로 이동시키셔야 복구한 뒤 욕먹지 않습니다. 복구할 때마다 프로그램을 다시 깔아야 하드라… 뭐가 자꾸 없어지드라. 그러면 나중엔 복구 안하려고 합니다. 귀찮다고…
[quote="ace4ker":2uwsxl6e]
백업 복구 프로그램들을 쓰는 것도 좋은 방법이긴 하지만,
OS 및 각종 프로그램들의 미설치 업데이트들이 누적되는 불편이 있죠.
또한 백업 후에 설치한 프로그램들이 복구 시 날아가 버리죠.
이는 최후의 순간 시간을 아끼기위해 필요할 것 같습니다.
[/quote:2uwsxl6e]
사용하다 보면 뭔가를 저장할 때 무의식적으로 내문서에 저장하죠.
내문서에 새로운 파일을 다른 파티션에 백업하지않고 고스트로 윈도 백업본을 재설치하는 순간 정말 중요한 파일이 순식간에 삭제될 수도 있는 위험이 있죠.
자동업데이트와 새프로그램도 재설치하는 수고가 있는데 귀찮죠.
운수가 나쁘면 고스트로 백업파일 만들다가 파티션이 깨지는 경우도 있죠.
[quote="honestyun":owglyedr][quote="ace4ker":owglyedr]
백업 복구 프로그램들을 쓰는 것도 좋은 방법이긴 하지만,
OS 및 각종 프로그램들의 미설치 업데이트들이 누적되는 불편이 있죠.
또한 백업 후에 설치한 프로그램들이 복구 시 날아가 버리죠.
이는 최후의 순간 시간을 아끼기위해 필요할 것 같습니다.
[/quote:owglyedr]
사용하다 보면 뭔가를 저장할 때 무의식적으로 내문서에 저장하죠.
내문서에 새로운 파일을 다른 파티션에 백업하지않고 고스트로 윈도 백업본을 재설치하는 순간 정말 중요한 파일이 순식간에 삭제될 수도 있는 위험이 있죠.
자동업데이트와 새프로그램도 재설치하는 수고가 있는데 귀찮죠.
운수가 나쁘면 고스트로 백업파일 만들다가 파티션이 깨지는 경우도 있죠.[/quote:owglyedr]
고스트를 쓰다가 지금은 트루이미지를 사용합니다만 백업파일 만들 때마다 조마조마한데 도중에 파티션 깨질 때가 정말 있군요.
전 개인 컴퓨터라도 OS와는 별도의 파티션에 제 이름의 폴더를 따로 만들어 철저히 거기에만 저장합니다. 그것도 습관이 되어야 하는 부분인 것 같습니다.
[color=#FF0000:3f9frr9y][b:3f9frr9y][size=200:3f9frr9y]무슨 일이 있어도 그 복구과정이 쉽다는 인식을 주면 안됩니다.[/size:3f9frr9y][/b:3f9frr9y][/color:3f9frr9y]
기본적으로 저는 어설픈껄덕쇠님과 같은 의견입니다. 일단 자기 몸이 불편해 봐야 자기 데이터 자기가 지키려는 노력이라도 하지요. 남이 그냥 뚝딱뚝딱 해주면 처음에야 여친분에게 점수도 따고 편하겠지만 나중가면 수시로 사람 귀찮게 하는건 둘째치고 언젠가 반드시 엉뚱한데서 중요한 데이터 날려먹는 날이 옵니다.
고로, 우선은 처음 세팅할때 시간을 충분히 들이시고, 이게 쉬운 일이 아니라는 인식을 심어 놓으세요. 개인적인 추천사항으로는 TweakUI등을 사용해서 내 문서, 바탕화면, 즐겨찾기 등의 폴더를 C에서 다른 파티션으로 옮겨 놓는 작업까지 다 하시는게 좋겠습니다. 자잘한 작업이라 시간도 잘 잡아 먹거니와 위에서 언급이 나왔지만 바탕화면이나 내 문서에 그냥 저장하는 사람들은 제아무리 가르쳐줘도 꼭 딴데 저장해서 사람을 피곤하게 만들기 때문에 정말 필요할때는 쉽게 복구할 수 있도록 손을 써 놔야겠죠. 긴급구조용으로 리눅스를 별도로 깔아놓는것도 어렵다는 인식을 심어주는데 괜찮은 방법일수도 있습니다. GRUB순서 바꾸고 감춰놓으면 컴맹은 영영 모를테니까요.
그리고 결국 문제가 생겨서 복구를 해야 하는 상황이 오면 설사 가능하다 하더라도 절대로 100%다 복구해 주지 마세요. 여친의 컴맹지수에 따라 상대방이 눈치 못챌 수준으로 오버를 하세요. 어차피 중요한 몇몇 데이터들 말고는 쓸데없는 데이터가 대부분일겁니다. 다운받은 음악이나 드라마라던가…
[quote="Vulpes":1bucama2]저도 고스트 같이 이미지 만들고 거기서 복구하는게 가장 좋다 생각합니다.
…하지만 반드시 기억하세요.
[color=#FF0000:1bucama2][b:1bucama2][size=200:1bucama2]무슨 일이 있어도 그 복구과정이 쉽다는 인식을 주면 안됩니다.[/size:1bucama2][/b:1bucama2][/color:1bucama2]
기본적으로 저는 어설픈껄덕쇠님과 같은 의견입니다. 일단 자기 몸이 불편해 봐야 자기 데이터 자기가 지키려는 노력이라도 하지요. 남이 그냥 뚝딱뚝딱 해주면 처음에야 여친분에게 점수도 따고 편하겠지만 나중가면 수시로 사람 귀찮게 하는건 둘째치고 언젠가 반드시 엉뚱한데서 중요한 데이터 날려먹는 날이 옵니다.
고로, 우선은 처음 세팅할때 시간을 충분히 들이시고, 이게 쉬운 일이 아니라는 인식을 심어 놓으세요. 개인적인 추천사항으로는 TweakUI등을 사용해서 내 문서, 바탕화면, 즐겨찾기 등의 폴더를 C에서 다른 파티션으로 옮겨 놓는 작업까지 다 하시는게 좋겠습니다. 자잘한 작업이라 시간도 잘 잡아 먹거니와 위에서 언급이 나왔지만 바탕화면이나 내 문서에 그냥 저장하는 사람들은 제아무리 가르쳐줘도 꼭 딴데 저장해서 사람을 피곤하게 만들기 때문에 정말 필요할때는 쉽게 복구할 수 있도록 손을 써 놔야겠죠. 긴급구조용으로 리눅스를 별도로 깔아놓는것도 어렵다는 인식을 심어주는데 괜찮은 방법일수도 있습니다. GRUB순서 바꾸고 감춰놓으면 컴맹은 영영 모를테니까요.
그리고 결국 문제가 생겨서 복구를 해야 하는 상황이 오면 설사 가능하다 하더라도 절대로 100%다 복구해 주지 마세요. 여친의 컴맹지수에 따라 상대방이 눈치 못챌 수준으로 오버를 하세요. 어차피 중요한 몇몇 데이터들 말고는 쓸데없는 데이터가 대부분일겁니다. 다운받은 음악이나 드라마라던가…[/quote:1bucama2]
[quote="Vulpes":3bna6i3j]저도 고스트 같이 이미지 만들고 거기서 복구하는게 가장 좋다 생각합니다.
…하지만 반드시 기억하세요.
[color=#FF0000:3bna6i3j][b:3bna6i3j][size=200:3bna6i3j]무슨 일이 있어도 그 복구과정이 쉽다는 인식을 주면 안됩니다.[/size:3bna6i3j][/b:3bna6i3j][/color:3bna6i3j]
기본적으로 저는 어설픈껄덕쇠님과 같은 의견입니다. 일단 자기 몸이 불편해 봐야 자기 데이터 자기가 지키려는 노력이라도 하지요. 남이 그냥 뚝딱뚝딱 해주면 처음에야 여친분에게 점수도 따고 편하겠지만 나중가면 수시로 사람 귀찮게 하는건 둘째치고 언젠가 반드시 엉뚱한데서 중요한 데이터 날려먹는 날이 옵니다.
고로, 우선은 처음 세팅할때 시간을 충분히 들이시고, 이게 쉬운 일이 아니라는 인식을 심어 놓으세요. 개인적인 추천사항으로는 TweakUI등을 사용해서 내 문서, 바탕화면, 즐겨찾기 등의 폴더를 C에서 다른 파티션으로 옮겨 놓는 작업까지 다 하시는게 좋겠습니다. 자잘한 작업이라 시간도 잘 잡아 먹거니와 위에서 언급이 나왔지만 바탕화면이나 내 문서에 그냥 저장하는 사람들은 제아무리 가르쳐줘도 꼭 딴데 저장해서 사람을 피곤하게 만들기 때문에 정말 필요할때는 쉽게 복구할 수 있도록 손을 써 놔야겠죠. 긴급구조용으로 리눅스를 별도로 깔아놓는것도 어렵다는 인식을 심어주는데 괜찮은 방법일수도 있습니다. GRUB순서 바꾸고 감춰놓으면 컴맹은 영영 모를테니까요.
그리고 결국 문제가 생겨서 복구를 해야 하는 상황이 오면 설사 가능하다 하더라도 절대로 100%다 복구해 주지 마세요. 여친의 컴맹지수에 따라 상대방이 눈치 못챌 수준으로 오버를 하세요. 어차피 중요한 몇몇 데이터들 말고는 쓸데없는 데이터가 대부분일겁니다. 다운받은 음악이나 드라마라던가…[/quote:3bna6i3j]
[quote="lsuksl":3qf66pvt]아는 사이는 괜찮은데, 가끔 개념없는 a/s 기사분이 이런 마음가짐으로 오시면… ㄷㄷㄷ[/quote:3qf66pvt]
절대 없을걸요. ㅋ 우선 A/S 기사분이 이럴 이유는 없지 않나요? 월급제 아니라 수당제로 일하는 분이라고 해도 어차피 "건"당으로 계산하니까 이 분들은 최대한 빨리 해주고 한건이라도 더 뛰는게 이득입니다.
항상 한정된 인원을 부르는 일반 PC수리점 직원이라고 해도 최대한 고객이 컴에 대해 무지한 상태로 자기를 더 많이 부르는게 이득이 되니까 이거랑 거의 반대 케이스라고 봐야 할겁니다.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