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버 보안관 부대 3000명

http://news.mk.co.kr/newsRead.php?sc=30 … onNo=&sID=

일만 제대로 하면 됩니다.

특히 저 위에 놈들 ㅡㅡ

[quote="lsuksl":xfxk41lw]http://news.mk.co.kr/newsRead.php?sc=30000001&cm=헤드라인&year=2009&no=480396&selFlag=&relatedcode=&wonNo=&sID=

사이버 보안관 부대를 만든다는군요. 좀비pc도 제거하고 사이버 공격 위기에 대처하는…

오…엉뚱한 짓으로 혈세를 저렇게 쓰는군요. 영화 300도 아니고 이건 또 뭥미…[/quote:xfxk41lw]

으하하하… 그럼 저 300명이 스미스 요원이 되는건가요…? (웃지만 웃는 게 아니군요… 쩝…)

[quote="ieukori":2yr7kbab][quote="lsuksl":2yr7kbab]http://news.mk.co.kr/newsRead.php?sc=30000001&cm=헤드라인&year=2009&no=480396&selFlag=&relatedcode=&wonNo=&sID=

사이버 보안관 부대를 만든다는군요. 좀비pc도 제거하고 사이버 공격 위기에 대처하는…

오…엉뚱한 짓으로 혈세를 저렇게 쓰는군요. 영화 300도 아니고 이건 또 뭥미…[/quote:2yr7kbab]

으하하하… 그럼 저 300명이 스미스 요원이 되는건가요…? (웃지만 웃는 게 아니군요… 쩝…)[/quote:2yr7kbab]

Mr. Anderson. Welcome back! We missed you.

다들 이상하리만큼 이 문제에 대해 냉소적이시네요.

현재 대부분 국가들의 컴퓨터 의존도는 상상을 초월할 정도로 높은 것이 사실입니다.
항만, 항공, 군사, 금융, 교육, 방송 등은 물론 주위의 어느 한 분야도 컴퓨터에 의존하지 않는 곳이 없을 정도 입니다.
상황이 이러함에도 불구하고, 각국의 컴퓨터와 컴퓨터가 연결된 인터넷엔 국경선이 없습니다.
한마디로 알아서 지켜야한다는 거죠.

이 문제의 심각성을 인식한 일부 선진국에선 이미 대국가 사이버테러 대응팀을 운영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물론 이 팀들은 역으로 대국가 사이버 공격을 수행할 수도 있습니다.
(대외적으론 공격용이 아니라지만, 방어를 위해 핵무기를 운용하는 개념이죠.)
모 국가는 이런 팀으로 10만명을 양성하겠다고 공언한 적도 있었죠.

하지만 우리나라는 이에대한 대비가 너무 미미했던 것이 사실입니다.
최근의 DDoS공격으로 인한 피해는 이를 여실히 증명합니다.
이번 피해로 인한 개인, 기업의 경제적 손실은 어마어마하지만, 하소연 할 곳조차 없는 게 현실입니다.
사실 이번 뿐 아니라 몇 번의 사고가 있었지만, 그 때마다 개인과 기업들은 천재지변 당한 농부처럼 맥 놓고 있다가 툴툴털어버렸죠.

DDoS공격, 바이러스 정도만으로도 우리는 벌써 심각한 피해를 여러번 봐왔습니다.
상황이 이런데, 더 심각한 공격은 어떻게 막을 수 있겠습니까?
이제라도 정부가 적극적으로 개입하겠다는 발표를 하니 저로선 환영입니다.

사이버보안관부대가 보안 전문가의 양성에도 새로운 전기를 마련하고, 일반인들의 보안의식 제고에도 기여했으면 합니다.
그로인해 사회 저변에 보안 전문가들의 일자리도 늘어나길 기대해 봅니다.

우려되는 것이 사실이네요. 다른 정부도 아닌 이명박 정부라서 더욱…

[quote:3l095g4u]방송통신위원회는 좀비PC 제거와 대국민 사이버안전 홍보, 계도업무를 맡아 언론창구로 일원화됐으며 국방부는 사이버부대를 새롭게 편제해 군사 분야를 보강토록 했다. [/quote:3l095g4u]좀비pc 가 왜 만들어지는지부터 제대로 파악했으면 좋겠습니다. 윈도가 문제가 아니고, activeX 도 문제가 아닙니다.

한국에 있을 땐, 그런 경우를 하도 많이 봐서 그게 문제다… 라고 생각했는데.
여기와서 보니 거의 모든 곳의 공용 컴퓨터가 윈도우임에도 불구하고 윈도우 자체 기능을 통해 완벽하게 제어를 하고 있습니다.(뭐 아시는 분은 아시죠. xp pro 만 되어도 간단한 세팅을 통해 앞서 말한 좀비pc 를 만드는 프로그램이 설치되지 않도록 만들 수 있습니다. 결국 관리자의 관리 계획 및 기술 확보가 가장 큰 문제로 보입니다.

일반 가정의 pc 도 문제지만, 우선은 큰 놈부터 잡아야죠. 그리고 일반 가정 pc 관리를 어떻게 계도합니까? 무슨 새마을 운동도 아니고. 다만, 공용 pc 에서 새로운 환경들을 접하고 나면, 점점 인식이 변할 가능성은 있습니다.

여튼 위의 내용은 결국 "백신 설치 의무화" 의 다른 말로밖에 보이지 않습니다.
백신이 뭐라고… 에휴… activex 설치를 위해 모든 안전 장치를 다 풀어놓으라고 [b:3l095g4u]"강요"[/b:3l095g4u]하고 있으면서…

[quote:3l095g4u]또 군사 영역에서의 대응을 위해 사이버부대를 새롭게 편제하고 내년까지 기업 정보보호를 위한 사이버보안관 3000명을 양성키로 했다.[/quote:3l095g4u]군사 영역은 둘째치고, 기업 정보보호를 위한 사이버보안관 3000명. 결국 IT 기술인력 관리 및 기술 해외 유출 방지에 힘을 기울이겠다. 라는 건데, 그러면 IT인들만 또 죽어나겠군요. 대기업의 의견을 받아들인 듯…

[quote:3l095g4u]당장 내년까지는 사이버대응 조직을 보강하고 사이버공격 탐지 사각지대 해소 등 사이버방어 환경을 개선하는데 역점을 둘 계획이며 기업 정보보호 등을 위한 사이버보안관 양성을 목표로 내년까지 사이버보안관 3000명 등의 전문인력 양성 기반을 조성할 계획이다. [/quote:3l095g4u]사이버대응 조직 보강 및 사이버 공격 탐지 사각지대 해소.
지금까지 현 정부의 사이버 테러 및 문제의 대응 방침을 보면, 댓글 및 글 차단, 문제 발생시 특정 몇 인 구속을 통한 문제 해결(?) 등의 근시안적이고 주먹구구식의 대응이 전부였습니다. 특히 인터넷을 통제하려는 의도를 자주 드러내고 있지요.

결국 이 말은 본보기 구속을 강화하여, 자기 검열을 일상화하겠다. 라는 정도로 밖에 안 들립니다. -ㅅ-

[quote="ace4ker":26gkfkzz]다들 이상하리만큼 이 문제에 대해 냉소적이시네요.
[/quote:26gkfkzz]
간단합니다. 현 정부의 지금까지의 행태를 볼때
사이버 보안관 부대는… Computer & Network Security 가 아닌
Internet Message Monitoring 을 위해 쓰일 것으로 느껴지기 때문입니다.

소통이란 단어도… 대통령이 일방적으로 통보하는것
이라고 여기는… 정부이기에… 당연한 반응이라 여겨집니다…

솔직히 말해서…

이명박 정부만 문제가 있는 것이 아니라,
우리나라 사람들 마인드 자체가
자유롭고 창의적인 분위기속에서 필연적으로 발생하는 부작용에 대해서 용인을 못합니다.
부작용이라면 크게 기겁하면서 실용성에 대해 고민없이 규제와 통제를 끌어다 붙이고, 감시가 이루어져야 안심하는 버릇이 있죠.

이명박 정부의 탄생이 모든 문제의 시초가 아니라
우리나라 사람들의 수준을 표현하는 결과물이지요.

[quote="ace4ker":kmudbcud]
이제라도 정부가 적극적으로 개입하겠다는 발표를 하니 저로선 환영입니다.

[/quote:kmudbcud]

최근 인터넷과 IT에서 정부가 개입해서 제대로 된 꼴을 별로 못본듯 한데요. ㅎㅎ

보안에 대해 업계과 국민들의 주의를 환기하거나, 올바른 방향을 정하고 유도하는 정도야 찬성하지만,
어차피 산업적인 필요에 의해 생성되지 않고 국가 주도로 만들어진 지식인력 계획이라는게 한계가 있기 마련입니다.
BK21 프로젝트라느니, 21세기 IT인력 육성계획이라느니, 뭐 이래저래 비슷한(시작할때는 거창했던) 계획들 꽤 됩니다만 지금 우리가 잘되었다고 기억하는게 얼마나 되나요.

저는 개인적으로는 정작 사이버보안관들 쪽 서버에 디도스가 가해지면

원샷 KO될것같은데요… 디도스는 좀 원시적이라고도 할 수 있어서 잡기가 ㄱ=;

그리고 이제 리눅스 사용자는 피해를 입지 않을까요?
(사이버 보안관이 주로 윈도 진영 전문텐데 말이죠…)

[quote="ctrl144":1ool07ay]저는 개인적으로는 정작 사이버보안관들 쪽 서버에 디도스가 가해지면

원샷 KO될것같은데요… 디도스는 좀 원시적이라고도 할 수 있어서 잡기가 ㄱ=;

그리고 이제 리눅스 사용자는 피해를 입지 않을까요?
(사이버 보안관이 주로 윈도 진영 전문텐데 말이죠…)[/quote:1ool07ay]

그… 사이버 보안관들을 너무 얕잡아보지 마세요.
적어도 리눅스에 대한 이해는 일반인들에비해 월등히 높은 분들입니다.
Uxxx 사건에서도 리눅스시스템을 조사해서 증거수집할만큼 사이버 수사대는 윈도우붙어사는 기생충이 아닙니다…

얕잡아보는 건 아닙니다만, 어째 기껏 내놓는 대안이라는 게 이따위 저질 만화책 수준이란 게 한심한 겁니다.

설사 진짜 네트워크+보안+각종 운영체제와 어플리케이션 등등에 통달한 "사이버 보안관 부대"를 창설하면 뭐합니까… 정말 지금 그런 인력들이 3000이 아니라 30000*10K이 있다한들 그걸로 해결될 사안이 아니라는 게 문제지요.

저래놓고 엉뚱한 데에다 헛짓할 게 안봐도 비디오니, 원…

[quote="SangHo":2axnxtlv]
그… 사이버 보안관들을 너무 얕잡아보지 마세요.
적어도 리눅스에 대한 이해는 일반인들에비해 월등히 높은 분들입니다.
Uxxx 사건에서도 리눅스시스템을 조사해서 증거수집할만큼 사이버 수사대는 윈도우붙어사는 기생충이 아닙니다…[/quote:2axnxtlv]

꼭 얕잡아본 건 아니구요, 혹시 몰라서 한 말입니다…
(워낙 우리나라가 윈도우에 잠식되어있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