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료]리눅스를 열심히 공부하면

리눅스가 좋아서, 지금 우분투 9.04 를 쓰고 있습니다.

그런데, 리눅스를 공부하면, 다 네트워크 쪽으로 가나여???

그리고, 컴공에서도 리눅스 배우나여???

컴공으로 편입할려고 하거든요…

마지막으로, 리눅스의 시대가 올까여??

올거는 같은데…

페도라 책보면서, 공부하다 보니,

우분투랑 파일 같은게 안맞던데…

배포판이 너무 많아서, 단점도 될거 같은데…

[quote="brionz":3gwjkyo3]
그리고, 컴공에서도 리눅스 배우나여??
컴공으로 편입할려고 하거든요…
[/quote:3gwjkyo3]

[quote="brionz":3gwjkyo3]
페도라 책보면서, 공부하다 보니,
우분투랑 파일 같은게 안맞던데…
[/quote:3gwjkyo3]

컴공학부생인데… 솔직히 유닉스 계열 수업을 듣긴 했는데 전체 커리큘럼에 퍼센테이지가 정말 작습니다;;
저의 학과의 경우 리눅스랑 관련이 있는 수업은
유닉스 개론, 유닉스 프로그래밍, 임베디드 정도이겠네요

페도라와 우분투의 공통점은… 같은 리눅스 커널을 사용한다뿐… 나머지 패키지 관리방식이라던지 차이가 조금 큽니다.
서버쪽에 관심이 많다면 차라리 페도라가…;
우분투는 주 의도가 사용자 편의제공이다보니 사용하기는 편한데…
실제로 엔터프라이즈용으로는 레드햇이 거의 주력이죠;;

[quote="brionz":34wzxe5h]리눅스가 좋아서, 지금 우분투 9.04 를 쓰고 있습니다.

그런데, 리눅스를 공부하면, 다 네트워크 쪽으로 가나여???

그리고, 컴공에서도 리눅스 배우나여???

컴공으로 편입할려고 하거든요…

마지막으로, 리눅스의 시대가 올까여??

올거는 같은데…

페도라 책보면서, 공부하다 보니,

우분투랑 파일 같은게 안맞던데…

배포판이 너무 많아서, 단점도 될거 같은데…[/quote:34wzxe5h]

위에 분이 이야기한것처럼… 리눅스는 그냥 기본적 개념이 되는것이 아니가 싶어요…
예를 들어 윈도우 잘한다는거 하고 컴공과 하고 전혀 관계 없는것처럼…

리눅스 만의 시대는 오지 않겠지만… 점차적으로 리눅스가 유용하게 쓰이는 시대는… 자금도 많이 쓰이고…
점차적으로 늘어 나지 않을까 싶습니다…

우리가 인지 하지 못하지만… 아주 많은 곳에 쓰여요…
공유기에 리눅스가 들어 가 있는곳도 만고…

우리가 이용하는 헨드폰에 메시징 서비스를 하는곳에 리눅스 서버인 곳도 많고…

배포판이 많은 점은 현재 크게 단점으로 제기 되지는 않는듯해요…
그보다는 제대로 된 기술 지원업체들이 배포판 수 만큼도 없다는게 문제가 아닐까… 하는…

그리고 우분투를 공부하면 우분투 교재를 보는게 좋을듯 합니다… 원서 라도… 아님 인터넷에서 우분투 관련 자료를 찾아보면서…
페도라는 페도라에 마추어진 정보와 스킬을 우선 제공하니까요…

물론 일정 수준이 지나고서는 큰 차이가 없을수 있지만… 초기에는… 그 차이가… 여러가지 힘들게 하곤 하니까요…

하지만 컴공으로 가셔서 리눅스 커널을 찬찬히 뜯어보신다면…

각종 수업에 들었던 내용들이 아주 훌륭하게 잘 사용되고 있는 것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학교에서는 쓸모없는 내용만 수업한다’라는 말이 쏙 들어가지요.

그리고 조금 더 고수가 되신다면…
내가 직접 OS를 고치거나 아예 새로 만들고 싶어서 간질간질해질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4년 배우고 졸업하면서 사회로 나가니 학교에서 배운거 하나도 쓸모없더라.'라는 소릴 하는 신입사원들이 꽤 되죠. (제 후배들과 지인들 중에서…)
4,5년 지나고 나면 수업 들었던 내용을 제게 묻더군요.
'너 안배웠냐?'하면 '하도 안 써서 다 까먹었어’라고…
열심히 벌어서 주식투자하는 낙으로… 나중에 퇴직하고 무슨 장사를 할까 생각하는 낙으로 살더군요.

컴퓨터로 무언가를 하는 것이 정말 좋아서 컴공에 지원하시는 거라면 적극 추천드립니다.
그런데 취직하기 위해서, 돈벌기 위해서, 생계를 위해서 하시는 거라면 전기전자나 다른 분야를 하면서 컴퓨터는 부전공을 한다던가 하시길 권합니다.

덧붙여서…
아마도… 우리나라에서 리눅스의 시대는 더이상 안옵니다.
딱 지금 정도 만큼만 일 겁니다.
오픈웹 소송에 대해서 아시죠?
우리나라는 거기까지입니다.

[quote="tinywolf":3ceiv9sm]
컴퓨터로 무언가를 하는 것이 정말 좋아서 컴공에 지원하시는 거라면 적극 추천드립니다.
그런데 취직하기 위해서, 돈벌기 위해서, 생계를 위해서 하시는 거라면 전기전자나 다른 분야를 하면서 컴퓨터는 부전공을 한다던가 하시길 권합니다.
[/quote:3ceiv9sm]
전자과로서 말씀드리자면-.-;;
전기전자라고 해서 "취직하기 위해서, 돈벌기 위해서, 생계를 위해서"의 목적에 컴공보다 더 잘 들어맞는 것 같진 않습니다.

[quote="tinywolf":my3cb2bh]
덧붙여서…
아마도… 우리나라에서 리눅스의 시대는 더이상 안옵니다.
딱 지금 정도 만큼만 일 겁니다.
오픈웹 소송에 대해서 아시죠?
우리나라는 거기까지입니다.[/quote:my3cb2bh]

이렇게 단정적인 이야기는 그냥 흘려들으시길… 미래는 모르는 겁니다.

단, 책임은 자기 스스로가 지는거죠.

[quote="brionz":14fdpi7o]
컴공으로 편입할려고 하거든요…[/quote:14fdpi7o]

정말로 미래를 걱정하신다면 지금이라도 서둘러서 의대가세요.
술한잔 하고 쓰는 글입니다만 농담은 절대 아닙니다.

[quote="Lbird":12z4ub8e]전자과로서 말씀드리자면-.-;;
전기전자라고 해서 "취직하기 위해서, 돈벌기 위해서, 생계를 위해서"의 목적에 컴공보다 더 잘 들어맞는 것 같진 않습니다.[/quote:12z4ub8e]
주변에 아는 컴공과 보다 아는 전자과 출신들이 돈을 좀 더 잘 벌길래 일반적인 현상인 줄 알았지만 그렇지는 않은가 보네요.
결국 생계를 위해서 컴공과 전자과 둘 다 그다지 밝지 않은 전망이 되겠네요.

정말 컴퓨터가 좋아서 하시는 것이라면 이야기는 달라집니다.
저조차도 그 이유 하나로 즐겁게 일하고 있구요.

[quote="Lbird":12z4ub8e]이렇게 단정적인 이야기는 그냥 흘려들으시길… 미래는 모르는 겁니다.

단, 책임은 자기 스스로가 지는거죠.[/quote:12z4ub8e]
지금 제가 있는 곳이 명색이 최신 기술 연구센터인데…
센터내부 그룹웨어가 ActiveX로 만들어져 있어 메일조차 확인할 수 없어서,
얼마전에 메일을 POP3나 IMAP, 혹은 포워딩하는 기능이 있는지 사무실에 물어보았습니다.
‘그런거 없는데요? 왜요?’
"제가 리눅스를 쓰는데 그룹메일을 확인할 수 없어서요."
(정말 잠시도 안 걸리고 바로 대답이 튀어나오더군요.)
‘윈도우 쓰세요. 안됩니다.’
그 이후로 살짝 기분이 나빠져 있었습니다.

여기는 게임서버조차도 윈도우 서버입니다.
그리고 아마 이 높은 건물 내부에 리눅스라곤 딱 저 하나인것 같습니다.

예전 대학교에서 우분투 6.04였나… 하여간 CD를 잔뜩 받아서 배포했던 적이 있었죠…
컴공 애들이라 신기하다고 많이들 가져갔는데, 얼마후 '그거 윈도에서 제대로 실행안되더라’하는 얘기를 듣고난 후부터 제가 계속 회의적인 입장이 된 것같습니다.

[quote:39g00kf8]정말로 미래를 걱정하신다면 지금이라도 서둘러서 의대가세요.
술한잔 하고 쓰는 글입니다만 농담은 절대 아닙니다.[/quote:39g00kf8]

바이오 관련 전공인 저로서는…
한국 의대… 지금은 모르지만 너무 과포화 상태입니다.

차라리, IT 전공하신 후, MBA… 하시길 권해 드립니다.

한가지 잼있는 사실은 세계적으로 대부분의 Embeded시스템들은 OS를 리눅스로 가져가고 있다는 거죠.
꼭 PC환경 혹은 SI업종에서 Linux가 천대 받을 지는 몰르지만 Mobile이나 Embeded쪽은 조금 다른
경향으로 흘러가고 있답니다.

물론 거기도 Window Mobile이라는 공룡이 있지만 점점 좋아지는 하드웨어와 가격적 경쟁 부담
때문에 현재는 Linux가 거의 유일한 대안인 것으로 보이더군요.

근데 자기가 하는 분야 추천 하는분 혹 계신가요?
다들 자기가 그 관련 분야 인데… 여기 아냐… 하시니… ^^;

음 전 분야가… 음… 짬뽕에당… 쩝… TT

[quote="oppor":1uj6qocq][quote="tinywolf":1uj6qocq]
덧붙여서…
아마도… 우리나라에서 리눅스의 시대는 더이상 안옵니다.
딱 지금 정도 만큼만 일 겁니다.
오픈웹 소송에 대해서 아시죠?
우리나라는 거기까지입니다.[/quote:1uj6qocq]

이렇게 단정적인 이야기는 그냥 흘려들으시길… 미래는 모르는 겁니다.

단, 책임은 자기 스스로가 지는거죠.[/quote:1uj6qocq]

우리나라에선 몇 백년이 지나도 리눅스 시대가 올까말까~

진짜 통신분야 근무하시는 분 제 말 실감하실 겁니다.

도대체가 윈도우 아니면 OS 취급을 안해주니…

그리고 simplism님 말씀대로 컴공에 가신다 해도 리눅스를 배우는 비중은 정말 적습니다.
정보통신과도 마찬가지고요~

저는 전자계산학과였는데, 리눅스로 이것저것 하게 시키는게 많아서 무진장 귀찮았어요. -_-
그당시엔…리눅스 초기라 GUI가 참 부실해서…귀찮았거든요;;
10여전 전이라 …요즘은 모르겠군요. 요즘은 전자계산학과라고도 안부르지요 아마…;;

그런데 굳이 '리눅스 시대’가 우리나라에서 오냐 안오냐가 중요한가 싶습니다.
어차피 진짜 성공하려면 세계적으로 놀아야 하는 시대이고,
데스크탑에서 리눅스가 비중이 너무 작고, 임베디드나 서버에서 리눅스가 나름 자리잡고 있는 것은 우리나라나 외국이나 마찬가지 아닌가요?
(물론 정도의 차이나, 웹에서의 호환성등의 문제는 우리나라가 더 크지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