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아침 출근을 자전거타고 가다가…회사앞 언덕길에서 자전거를 끌고가기위해 내렸는데…
발이 꼬이면서…꽈당…
왼손 4번째 손가락 부러졌단…ㅡㅡ;;;;;;
타이핑 힘들단,
때문에 우리사장님 골치 아프게됐슴…
나 믿고 추석후에…손님 예약 잔뜩 받아 놓았는데…
다펑 크날 지 모름…
마이크에 말하면 타이핑 되는 프로그램이 절실함…
p.s.월요일에 가서 산재 신청해야지…ㅡㅡ;;;;;;;;;;;;;(신청하고는 내년에 재계약 안되는 거 아닌 지 몰라…)
p.s.2 irc에서 제가 댓구없더라도이해 부탁드립니다…
user58
(하노스)
3
그래도 레드사마님은 회복하고 나면 괜찮으시겠지만…
저는 만약 그런 사건이 일어나면 직업을 바꾸어야 할지도 모르는 끔찍한 일이…
무사히 회복되기를 바랍니다. (최소 8주는 걸릴텐데… ㅠㅠ)
아무튼 즐거운 추석 연휴 보내시기 바랍니다.
[quote="하노스":18qd5o4o]그래도 레드사마님은 회복하고 나면 괜찮으시겠지만…
저는 만약 그런 사건이 일어나면 직업을 바꾸어야 할지도 모르는 끔찍한 일이…
.[/quote:18qd5o4o]
저도 나름…몸으로 먹고사는 직업인자라…약간 불안하기는 합니다…ㅡㅡ;;;;
(내시경이…몸쓰는 일이더라구요…)
살면서 어디가 부러진 적은 없어서 당췌 어떤 고통일는지는 상상도 할 수 없습니다만,
그래도 심심한 애도의 말씀을 드립니다.
언능 쾌차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