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금전 아무 생각 없이 업데이트 관리자 버튼을 눌러 진행을 하는데…
그냥 아무 생각 없이 리부팅을 했는데…
그냥 아무 생각 없이 커피잔을 들고 왔는데…
x-windows 가 뜨지 않고…
xorg.conf 를 아무리 만져도 해상도는 꽝이고…
알수 없는 모니터라고 날 무시하고…
나를 시험을 하는가…?
혹시나 싶어 커널을 업데이트를 해봐도…
업데이트한 커널은 아애 부팅도 안되고…,
이것 저것 만지다 보니 신경은 날카로워 지는데…
갑자기 사방에서 나를 찾는 전화 벨 소리…
식은땀… 속은 울렁 거리고…
다 큰놈이 눈물이 찔금 거리고…
결국… 몇번의 업데이트를 통하여 겨우 되살렸네요…
오늘의 교훈 : 업데이트는 남들이 다 하고 나서 맨 마지막으로 하는것이 장땡이다… T_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