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식인 답변을 달다보니.....

최근에 낮동안 피터지게 일하고 저녁에 들어와 인터넷 끄적이다가…
다음지식에 답변을 달기 시작했습니다…=_= 처음엔 그냥 아무생각없이 달다보니…
호 체택도 당하고…흠…나름 잼있더군요…그래서 깨작깨작 계속 달다보니…

ㅇ,.ㅇ 이게 생각외로 중독성이 있는거에요…

근데…성상담부터 연애관계등등 여튼 고민상담에 올라온건 봐서 거진다 답변을 달았는데…
이 질문이라는것이…=_= 계속 달다보니 그질문이 그 질문이고 그질문이 그 질문이더군요…

근데…초 중 학생애들이 성적인 질문을 아주 노골적으로 하더군요 흠…모 물론 그 나이때 관심이 가긴하겠지요…
근데…30대 40대 들이 이성을 만났을때 어떻게 해야하냐고 질문하는 것도 무척 많더군요…=_=;;; 젊었을땐 모하고 살았을까…궁굼해진다능…
근데에…질문들이 죄다 결국은 상호간에 커뮤니케이션을 못해서 일어나는 질문들이더군요…ㅇ,.ㅇ/

본디 학교라는곳을 다니는것은 공동체속에서 서로간에 함께 살아가는 법을 배우기 위해서 다니는것인데…
도대체 요즘 학교에선 애들한테 뭘 가르치는것인지…국영수만 잘하면 그만인것인지…
정말 배울것 하나 없는 학교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성교육도 그렇고 아무도 갈켜주는것없이 그저 포르노나 보고 섹스나 할줄알지
그로인해 자신이 무엇을 책임저야하는지는 아무도 갈켜주지 안는듯하군요…

후…이나라 학교라는 곳에 대해서 다시 한번 생각하게 됩니다.
과연 내가 자식을 낳으면 이런 아무것도 배울것없는 학교에 내 자식을 보내야하는것인가…

다른 질문은 몰라도 성에 대한 질문에는 되도록이면 구체적이고 자세한 설명을 하고 있답니다…=_=;;;
대인관계에 대한 질문도 되도록이면 성의것 답변을 하고 있지요…

8-) 여튼간에 9.10 정식판은 언제쯤 볼수 있는것인지....

[quote="deadsky":14m5dehl]

8-) 여튼간에 9.10 정식판은 언제쯤 볼수 있는것인지....[/quote:14m5dehl] https://wiki.ubuntu.com/KarmicReleaseSchedule

RC는 22일
최종버전은 29일이군요.
UTC 타임이니까,
우리나라시간으로는 +9시간…
맘편하게 다음날로 보시면 되겠네요.

요즘 그래서…
온라인 게임 서비스 회사같이 고객(초딩)상대로 Q&A에 꽤 많은 인력이 필요한 회사에서는
웹사이트에 지식인 서비스를 만들어서 처리를 하더군요.
지식인 답변 잘해주면 캐시나 아이템을 주는 식으로 처리하면 돈 안들이고 Q&A수요를 해결. -_-; 1석2조…

제가 학교 다닐 때도 정말 그런 학교를 다녀야 하는가하는 의문을 가졌는데 (지금도 그게 청소년기의 철없는 생각만은 아니었다고 확신합니다.) 요즘은 학교 자체보다도 그걸 둘러싼 현실이 더 나빠진 것 같습니다.

그래도 오래 갈 친구 몇 명은 건진 것 같군요. 그마저 없었다면 제게 학교는 정말 쓸모없는 곳이었을 겁니다.

에이, 요즘 학교도 공동체 속에서 서로 함께 살아가는 법 가르쳐 줍니다. :D

[b:5xdxlidl][color=#FF0000:5xdxlidl]단, 주인과 노예의 관계를 먼저 형성하고 나서.[/color:5xdxlidl][/b:5xdxlidl]

[quote="포풍저글링":3uwcs3h4]에이, 요즘 학교도 공동체 속에서 서로 함께 살아가는 법 가르쳐 줍니다. :D

[b:3uwcs3h4][color=#FF0000:3uwcs3h4]단, 주인과 노예의 관계를 먼저 형성하고 나서.[/color:3uwcs3h4][/b:3uwcs3h4][/quote:3uwcs3h4]

빵셔틀…

ㅋㅋㅋ 주인과 노예…

[quote="draco":1pmi2puz][quote="deadsky":1pmi2puz]

8-) 여튼간에 9.10 정식판은 언제쯤 볼수 있는것인지....[/quote:1pmi2puz] https://wiki.ubuntu.com/KarmicReleaseSchedule

RC는 22일
최종버전은 29일이군요.
UTC 타임이니까,
우리나라시간으로는 +9시간…
맘편하게 다음날로 보시면 되겠네요.[/quote:1pmi2puz]
오오 RC가 오늘이군요+_+ 저도 올라갈 때가 되었습니다!

[quote="deadsky":2adnvz1h]최근에 낮동안 피터지게 일하고 저녁에 들어와 인터넷 끄적이다가…
다음지식에 답변을 달기 시작했습니다…=_= 처음엔 그냥 아무생각없이 달다보니…
호 체택도 당하고…흠…나름 잼있더군요…그래서 깨작깨작 계속 달다보니…

ㅇ,.ㅇ 이게 생각외로 중독성이 있는거에요… [/quote:2adnvz1h]

네이버 지식인은 더 중독성이 강하죠. 그래서 광고글이 엄청나다고 합니다.

[quote="deadsky":2adnvz1h]본디 학교라는곳을 다니는것은 공동체속에서 서로간에 함께 살아가는 법을 배우기 위해서 다니는것인데…
도대체 요즘 학교에선 애들한테 뭘 가르치는것인지…국영수만 잘하면 그만인것인지…
정말 배울것 하나 없는 학교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성교육도 그렇고 아무도 갈켜주는것없이 그저 포르노나 보고 섹스나 할줄알지
그로인해 자신이 무엇을 책임저야하는지는 아무도 갈켜주지 안는듯하군요…

후…이나라 학교라는 곳에 대해서 다시 한번 생각하게 됩니다.
과연 내가 자식을 낳으면 이런 아무것도 배울것없는 학교에 내 자식을 보내야하는것인가…[/quote:2adnvz1h]

그래서인지 깨어있는 (?) 사람 중에는 자녀들을 학교에 보내지 않거나 대안학교에 보내는 분들이 있습니다.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솔직히 나도 요즘 학교는 아이들을 보내고 싶지 않네요.

제 생각에 학교는 가르침보다 사회적인 요구, 혹은 간판때문에 가는듯 싶습니다.

음… 학교는 그냥 학교일 뿐인 현실이죠 뭐…

[quote="deadsky":uapozco5]본디 학교라는곳을 다니는것은 공동체속에서 서로간에 함께 살아가는 법을 배우기 위해서 다니는것인데…[/quote:uapozco5]
에… 학교가 그런 곳이였던가요…???
상상이 잘 안가는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