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은행 인터넷 뱅킹에 대한 설문 조사!!꼭 참여해 주세요!

http://www.ibk.co.kr/popup/questionnaire/private.jsp

얼떨결에 몇자 적어줬습니다.
다른 일로도 민원을 몇 번 넣어 봤는데
변하지 않는 것 같아도 조금씩 변화하더라구요.
아마도 좋은 방향으로 바뀔겁니다.~ :P

좋은 제안에 감사드립니다. 저도 설문에 응했습니다.
"MS전용 저질툴 AciveX에 의존한 공인인증 행태를 당장 중단하라."

일전에 국민은행사이트에 그 문제로 온라인 문의를 했는데

자기네들도 ActiveX를 가장 큰 문제로 여기고 있으며 사이트 개편하면서 ActiveX를 걷어내려고 했는데

보안업체에서 국민은행측에 ActiveX말고 다른 방안이 없다면서 안된다고 했답니다.

이 근본적인 문제는 보안업체에 잘못이 있다고 봅니다.

[quote="crono":22eblipf]일전에 국민은행사이트에 그 문제로 온라인 문의를 했는데

자기네들도 ActiveX를 가장 큰 문제로 여기고 있으며 사이트 개편하면서 ActiveX를 걷어내려고 했는데

보안업체에서 국민은행측에 ActiveX말고 다른 방안이 없다면서 안된다고 했답니다.

이 근본적인 문제는 보안업체에 잘못이 있다고 봅니다.[/quote:22eblipf]
그래서 오픈웹도 다소 생뚱맞다는 느낌이 들 정도로 보안업체를 걸고 넘어진 것이죠. 그러자 김기창 교주 어쩌구 헛소리한 떨거지도 나왔고요.

[quote="fusion94":4gbsq9tn][quote="crono":4gbsq9tn]일전에 국민은행사이트에 그 문제로 온라인 문의를 했는데

자기네들도 ActiveX를 가장 큰 문제로 여기고 있으며 사이트 개편하면서 ActiveX를 걷어내려고 했는데

보안업체에서 국민은행측에 ActiveX말고 다른 방안이 없다면서 안된다고 했답니다.

이 근본적인 문제는 보안업체에 잘못이 있다고 봅니다.[/quote:4gbsq9tn]
그래서 오픈웹도 다소 생뚱맞다는 느낌이 들 정도로 보안업체를 걸고 넘어진 것이죠. 그러자 김기창 교주 어쩌구 헛소리한 떨거지도 나왔고요.[/quote:4gbsq9tn]

그것을 쌩뚱 맡다고 할 수 있나요?

비록 오픈웹이 대법원 항고까지 가서 3심 모두 패소했지만, 정부에서 2011년까지 전자정부 사이트를 웹 표준으로 개편하기로 했다는 계획 등이 오픈웹이 아니었다면 가능했을까요?

그 동안 쌩뚱 맞다는 표현을 하시는 님께서는 무엇을 하셨나요?

남들이 하기 어려운 일, 불편한 일, 그러면서 내 자신에게는 아무런 이득이 없는 일을 스스로 나서서 총대 메고 나서기가 얼마나 어려운지 한 번이라도 해 보지 않았다면 너무 성급한 표현이 아니었나 생각해 보시기 바랍니다.

[quote="misari":7lm9e7o2][quote="fusion94":7lm9e7o2][quote="crono":7lm9e7o2]일전에 국민은행사이트에 그 문제로 온라인 문의를 했는데

자기네들도 ActiveX를 가장 큰 문제로 여기고 있으며 사이트 개편하면서 ActiveX를 걷어내려고 했는데

보안업체에서 국민은행측에 ActiveX말고 다른 방안이 없다면서 안된다고 했답니다.

이 근본적인 문제는 보안업체에 잘못이 있다고 봅니다.[/quote:7lm9e7o2]
그래서 오픈웹도 다소 생뚱맞다는 느낌이 들 정도로 보안업체를 걸고 넘어진 것이죠. 그러자 김기창 교주 어쩌구 헛소리한 떨거지도 나왔고요.[/quote:7lm9e7o2]

그것을 쌩뚱 맡다고 할 수 있나요?

비록 오픈웹이 대법원 항고까지 가서 3심 모두 패소했지만, 정부에서 2011년까지 전자정부 사이트를 웹 표준으로 개편하기로 했다는 계획 등이 오픈웹이 아니었다면 가능했을까요?

그 동안 쌩뚱 맞다는 표현을 하시는 님께서는 무엇을 하셨나요?

남들이 하기 어려운 일, 불편한 일, 그러면서 내 자신에게는 아무런 이득이 없는 일을 스스로 나서서 총대 메고 나서기가 얼마나 어려운지 한 번이라도 해 보지 않았다면 너무 성급한 표현이 아니었나 생각해 보시기 바랍니다.[/quote:7lm9e7o2]
제가 또 오해할 만한 표현을 한 것 같군요.

제가 한 건 원고인단 모집 때 이름 올린 것하고 1심 변론에 한번 방청한 게 답니다. 한 것 지지리도 없죠. 판결 때 한 번도 가 보지 못해서 마음이 편치 않습니다.

그런데 교수님이 보안업체를 비판하셨을 때는 생각보다 세게 나가셨다는 느낌을 받았고 언뜻 보기에는 문제와의 인과관계가 잘 보이지 않았기에 당시에 좀 생뚱맞다는 느낌이 들었던 것뿐입니다. 그것도 그때뿐이었고 곧 이해하게 됐죠. 그걸 묘사하다 보니 말이 이상하게 나왔네요. '걸고 넘어졌다’는 표현에도 문제가 있습니다만 결코 오픈웹을 비난하고 비아냥거리는 의도는 없었습니다. 제가 정말 비웃은 대상은 그 시기에 ‘김기창 교주’ 운운하면서 여기저기서 헛소리나 지껄인 방준영과 그 떨거지들이죠. 오해를 푸셨으면 합니다.

저도 설문에 참여하고 왔습니다!

저도 참여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