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눅스를 사용한지 2개월여 되어가는 초짜입니다.
처음에는 우분투 9.04를 쓰다가… 지금은 xubuntu 9.10을 쓰고 있습니다.
근데 9.04를 쓸때나 9.10을 사용할 때 모두…
종종 시스템이 다운되는 일이 벌어지더군요,…
(마치 윈도우에서 다운이 되어 아무것도 할 수 없을 때 처럼…)
다운되면 할 수 없이 전원을 강제로 끄고 다시 부팅을 합니다.
근데 이런 다운 현상이 윈도우를 쓸때보다 자주 일어납니다.
리눅스는 윈도우부다 안정된 OS라고 들었는데…왜그럴까요?
제 노트북의 사양은
삼보 에버라텍 3700이고… CPU는 AMD Sempron 이며 메모리는 1.5기가 입니다.
사양이 문제인가요?
저도 그랬는데…
저의 경우에는 하드 문제였죠. 하드 바꾸니 잘되는… ![아마도 :roll:]()
그런데 그 하드 윈도에서는 잘 쓰더군요.
Lbird
3
제 예전 경험으로는, win xp에서는 자꾸 블루스크린 뜨게 만들던 하드가 linux에 붙이니 문제 없이 잘 돌던 기억이 있군요. OS가 똑같지는 않으니 각자 참는 부분이 다른 것 같기도 하고 ㅋㅋ 뭐 그런가 봅니다. ![하하 :)]()
user240
(데비안)
4
버그가 있어서 다운이 되는 것입니다.
커널에 하드웨어 드라이버까지 모두 들어 있는데 드라이버에 버그 있습니다.
리눅스 (커널)에서 잘 돌아가는 하드웨어를 사용하시면 시스템이 다운되는 경우는 거의 없습니다.
하드웨어 제조사에서 리눅스 진영에 드라이버 소스를 기부하면 참 좋겠지만…
그럴 가능성은 예나 지금이나 별로 없습니다.
X윈도우가 다운되는 경우는 리눅스 커널과는 별개의 문제이므로 설명하지 않겠습니다.
video card의 fan이 망가져,
컴의 내부 온도가 올라가도 화면이 정지하더군요.
그놈 메뉴의 시스템>관리>로그파일보기 를 해 보세요.
커널은 매우 안정적이나. 하드웨어 드라이버가 부실한 경우가 종종 있읍니다. 당신이 ATI 그래픽카드를 쓰고 있다면?.. 100%임다^^
제경우엔 그래픽카드를 바꾼이후론 거의 안생기더군요